[더코리아-광주]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이 올해도 KIA 타이거즈 안방경기를 CMB 지역채널 20-1번을 통해 생중계 한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생중계한 CMB는 그동안 기존 케이블 중계와 달리 시청자 맞춤형 소통야구라는 새로운 형태의 중계를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CMB 프로야구 첫 중계부터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던 김성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올해도 CMB시청자들에게 유쾌·상쾌·통쾌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국가대표팀 전력분석 총괄 코치로 인선된 김평호 전 NC 다이노스 수석코치가 새롭게 해설진에 합류하며 지난 6년간 CMB와 함께했던 이수홍 해설위원도 올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맛깔 나는 해설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신조한 캐스터와 홍성희 캐스터도 올 한해 동안 CMB를 통해 편애 중계방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소통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문자 참여도 1666-2592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재미와 생동감을 더했던 일일 명예해설도 계속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의 날, 다문화의 날 등 매 경기 DAY이벤트를 통해 더 넓은 지역 계층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민들에게 생생한 KIA 타이거즈 홈 경기를 중계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프로야구 중계를 통해 받은 지역민의 사랑을 더 생생하고 더 재미있는 지역채널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