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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활동 전문지원가 2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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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서구, 마을활동 전문지원가 21명 배출

- 세큰대 마을자치(전문)학과 전문지원가 교육 수료식 개최
-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 ‘마을’논문 발표

20240508 세큰대 전문지원가 교육 수료식_8217.jpg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마을활동 전문지원가 21명을 배출하며 본격적인 서구형 마을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체에‘대학’개념의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8일 세큰대 마을자치(전문)학과 전문지원가 교육 수료식을 8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마을’논문 작성 ▲마을활동 전문지원 역량강화(멘토링, 주민조직화, 사업계획서 작성법, 갈등관리) ▲마을공동체 정책과 가치 철학 이해 ▲마을가치이음 사례 탐방 및 워크숍 등 총 17개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자들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주체별 역할 제안」,「주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활동-기후위기 대응활동 중심으로」,「가정·학교·지역연계 강화를 위한 마을학교 발전방안」등 각 공동체와 연관된 활동의 경험을 지식으로 정리하는 21개의‘마을’ 논문을 제출하며 최종 수료의 과정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 관내 100여 개 마을·아파트공동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워크숍을 지원하는 전문지원가로 활동하게 되며, 서구는 이들에게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 선발 자격을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마을’가치논문 책임지도교수인 이용연 전 서영대학교 부총장은 “논문 작성을 통해 마을활동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앞으로의 활동 비전을 만들어 서구 마을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춘 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마을을 만든다는 것은 바로 변화된 현실에서 마을 공동의 것을 새롭게 생산하는 과정이고, 이를 표현하는 단어가 마을자치이다”며 “수료자들과 함께 사람과 마을을 잇고, 마을과 마을이 연대해서 더 나은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 협력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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