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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나산실용예술중, "가족캠프와 학부모교육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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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나산실용예술중, "가족캠프와 학부모교육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어요"

가정의 달 5월에 더욱 돈독해지는 우리들~~
전남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나산실용예술중 가족캠프(1박2일) 최고!

[더코리아-전남] 나산실용예술중학교(교장 선휘성, 이하 나실예중)학부모회는 2024년 5월 3일(금)~ 5월 4일(토) 40여명의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교내 운동장 주변에 12동의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동안 가족캠프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가족캠프는 나실예중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가족들끼리 텐트에 짐을 부리고 주변 고막원천을 거닐면서 가족사진을 비롯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참가한 가족들이 삼겹살을 구워 나눠먹으면서 클라리넷, 섹소폰 등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가족들끼리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가족장기자랑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는 더욱 깊어졌다. 야간에는 합주실에 모여 외부강사님이 진행으로 학부모교육과 여러 가지 놀이와 가족들의 장점 적어서 읽어주고 부모님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을 하면서 포옹으로 마무리하였다.

 

다음 날, 가족 간에 판뒤집기, 담쌓기, 2인3각 경기, 공굴리기, 지네발 경주 등을 하면서 협력과 웃음을 만끽한 후.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나비축제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가족 캠프는 단순한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가족놀이 상담 프로그램과 캠핑 체험을 통해 정서순화와 감수성을 키우고 여가 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키울 수 있었다. 가족캠프를 함께 기획하고 지원한 이덕심 선생님은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존감을 높여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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