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 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경로당 8개소에 바나나 10박스, 오렌지 5박스, 떡10박스(환가액 1 500천원)등 사랑이 담긴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회(박백희 위원장)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어르신들은 “소중한 시간을 맞아 경로당까지 직접 방문해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연동의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 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박백희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미선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살기 좋은 연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