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만 84세 어르신들까지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사플러스 20’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서초구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기존 만 20세부터 만 64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연령을 상향하여 만 65세부터 만 84세까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대사플러스 20’ 사업은 10년 이상 젊어진...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기록적인 한파와 국제유가 급등여파에 따른 난방비용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난방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예비비 4억 1천5백만 원을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정부지원 대상에 미포함돼 어려움이 가중된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기초 2,448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을 지급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한다. 지원액 2억 4,480만 원은 전액 구 예비비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아늑한 돌봄이 필요한 노약자시설에 난방비를...
[더코리아-서울 송파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노인‧영유아‧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치매조기검진’, ‘영양플러스 사업’ 등 꼼꼼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먼저, ▲어르신들의 치매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예방교육∙인식개선 홍보 등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최근 기억력 저하 등 치매가 걱정되는 ...
정부가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필요한 필수의료를 제공받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전달체계 구축,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공공정책수가 도입,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라는 세 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대책에서는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를 개편·확충하며, 주요 응급질환 신속 대응을 위한 병원 간 순환당직제를 도입한다. 또한 전문치료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 진료체계로 개편하고, 중증 및 소아진료 강화를 위한 ...
[더코리아-서울]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일 “지난 30일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를 결정한 것처럼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어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치명률이 0.08%로 아직 높고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10월 3주...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일대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가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남2,3구역은 점검1반(반장 재정비총괄팀장), 한남4,5구역 점검2반(반장 재정비사업팀장)이 점검에 나선다. 1월 현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관리번호를 부여 관리번호판을 부착한 공가는 총 165개소다.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른다. 올 3월 감...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2일(목) 오전 10시에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채주식)이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11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배정 결과 신입생은 67,356명으로 383개교, 2,683학급에 배정하여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1명이다. 저출산으로 작년 중학교 신입생 수가 줄어들었던 것에 반해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2학년도 대비 2,806명(4.35%)이 증...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2월 한달간 이태원 인근 지역 상인과 주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이동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위치는 이태원관광특구홍보관(이태원로27가길 42) 3층이다. 이태원 인근 상인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문인력이 정신·심리 평가 및 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심리 안정을 위한 그룹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예산 7억원을 확보하고 총 7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
[더코리아-서울] 손목닥터9988 사업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워치 납품업체 PHC는 별개의 회사를 거치는 ‘우회 납품’ 방식으로 서울시 입찰에 참여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2차 손목닥터9988 사업의 스마트워치 구매 제안서 평가 결과, 더조인 및 세븐일렉을 공동수급업체로 결정한다. 공동수급업체는 공고문에 나와있는 물품납품 조건인 3개이상 제조사(PHC를 포함하여 더조인, 세븐일렉 등), 3종이상 제품을 준수하여 서울시에 납품을 제안하여 납품한 것으로 우회납품은 ...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는 1월 30일(월)부터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20.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1.30.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30.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로 전환, 의무시설은 착용 이에 따라...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강서구 ‘방화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김포공항고도제한 및 열악한 사업여건 등으로 그간 개발되지 못했던 노후 저층주거지가 단지 전체에서 공원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후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김포공항 고도제한,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에 사업이 무산되면서,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