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오는1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시상식이다. 각 분야에 선정된 수상자들 중에 점술가 김성완 선생과 김종숙 선생이 종교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이어 북한 1호 무속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봄향만신 역시 종교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점술가 김성완 선생과 김종숙 선생은 무속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측은 ‘전 세계에서 한국 무속 신앙을 다룬 영화를 계기로 한국을 빛내주어 굉장히 감사한 일이다. 때문에 올해에 종교부문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어 북한에서 온 1호 무속인 봄향만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것만으로도 굉장히 마음 고생이 많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무속인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인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무속인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봄향만신은 김성완 선생와 김종숙 선생의 수제자다. 선생와 제자가 함께 시상식 무대에 함께 오른다는 것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김성완 선생과 김종숙 선생은 봉사활동 또는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기도 하다.
한편 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에 수 많은 셀럽들과 유튜브 구독자1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엔서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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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아이디어를 오는 6월 28일까지 공모한다. 제안 사업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교육예산사업 정책 아이디어’로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재정 사업으로써 실현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 대상이다. 교직원 업무를 경감하고 일부 학교에...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으로 중등 영어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울산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중등 영어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읽기 수업이 쓰기 수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은 읽기로 듣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허받은 학습법(특허권자 김성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부탄 교육부 공무원과 교사 23명을 초청해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울산교육연수원에서 부탄 교육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 부탄과 정보화 교류 협력 사업으로 업무협약을 했으나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비대면으로 연수를 진행해 왔다. 연수는 20일 환영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로봇, 교육정보 기술(에듀테크), 울산형 첨단교실 활용 수업 등 18차...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직업계고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기업 현장 체험에는 ㈜영신전기, ㈜삼영이엔지 등 지역 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흥미, 적성을 고려해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를 기업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취업 때 기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학생들이 방문한 기업은 29일부터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두 번째 일정으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문명의 발상지 ‘중원(中原)’이라 불리는 허난성을 방문한다. 울산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시와 허난성 간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함께 허난성과의 경제,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허난성 방문 첫날인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에는 울산시가 추진중인 세계적 공연장의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정저우대극원(郑州大剧院)을 방문한다. 정저우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25일 ‘나리베리 농장’(북구 중보길65)에서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단원과 가족 등 총 80명이 함께하는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전인(全人) 발달, 자연친화적 경험 및 아빠와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2개 조로 나눠 ▲딸기따기 ▲딸기청, 딸기꼬치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딸기농장 체험은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구성...
[더코리아-울산]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와 한국동서발전(주)는 5월 24일 오후 2시 한국동서발전 사옥에서 합동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대응 역량 향상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동서발전 직원과 소방대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본사 사옥 2층 공조실 배전반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 초기 상황 전파 및 신고체계 점검 △화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유곡119안전센터와 합동 화재진압 및 협조체계 확인 △완강기 활용한 인명대피 ...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24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구급대원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환자를 직접 접촉하는 구급대원의 질병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대처요령 등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남상서 구급지도의사(울산병원)를 포함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논의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출동차량과 구급장비소독, 구급대원 개인위생관리 등 감염예방을 철저히 해 환...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는 5월 25일 오전 10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2024년 아이사랑 유아차 축제(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출산율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 공유 및 인식을 제고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꿈의 도시 울산’을 위한 행복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인원이 1,500여 명인 대규모 행사로, 행사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다. 이에 울산 남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의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의 91.3%가 8~10월에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증상이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호우, 폭염) 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가속화로 올해는 4월부터 전 세계 곳곳이 홍수와 폭염으로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여름철 기상도 극한 강수와 폭염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갈수록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각 기관별 대처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중구 서동2지구 등 9곳에 대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심의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이 추진되는 중구 서동2지구, 남구 장생포1지구, 동구 방어10, 11지구, 북구 무룡1지구, 울주군 두동 월평2지구, 상북 지내2, 3지구, 삼동 작동1지구 등 9곳으로 총 1,696필지, 53만 2,410㎡ 규모다. 이 사업은 ...
[더코리아-울산]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울산시 대표단이 첫 일정으로 5월 24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1시) 중국 창춘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되는 울산시-창춘시 자매도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창춘시가 자매도시 30주년(1994년 3월 15일)을 기념해 울산시 대표단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왕쯔롄 창춘시장,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비롯해 두 도시의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양 도시 ...
[더코리아-울산]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세종시 공보관실 소속 공무원들이 ‘정원도시 울산’을 찾아 우수 사례를 취재했다. 울산시는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연합뉴스 등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중도일보 이희택) 11명과 오진규 공보관 등 세종시 공무원 4명이 ‘2026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앞두고 오늘(24일) 울산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 등을 둘러보며 대규모 공공정원 운영과 관리 방안 등을 자세히 살폈다. 먼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초화류 꽃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