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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님과 아침을 여는 등원 아침맞이“애들아 어서와!”

홍농유치원 어린이날 축하행사

‘교육장님과 아침을 여는 등원 아침맞이“애들아 어서와!”

[더코리아-전남] 홍농유치원은 유아들의 102번째 맞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축하 행사로 유아들의 첫 하루를 여는 첫 소통의 아침 등원 맞이를 실시하였다 유아들의 아침맞이 봉사는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과 영광고등학교 선생님들, 영광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8명 학생들도 함께하여 자연스럽게 이음 교육봉사로 이어졌다. 아침맞이 봉사가 끝나 후 어린이날 선물로 마련한 야외 셋트장에 포토존을 찍어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아침맞이 봉사에 참여하는 교육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 유치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캐릭터 소품을 가지고 한 줄로 서서 엑티브한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 “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안녕? 어서와, ”어린이날을 축하해“ 등 다양한 인사와 행동은 아이들처럼 동심화된 인사였다. 선물을 나누어줄 때마다 등원하는 유아들은 처음보는 사람들의 아침맞이가 다소 부담스럽고 어색했지만, 꾸벅 인사를 하면 공손히 손을 모아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 인사하면 두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이톤은 하이톤으로 하이파이브는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주고 받는 훈훈한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한다. 유아들은 유치원에는 원장, 원감선생님이 매일 아침 맞이를 해주시는데 멋진 할아버지와 멋진 형들이 아침맞이를 해주고 선물을 주니 오늘처럼 “매일 매일이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유아의 손을 잡고 등원하는 학부모님은 다른 사람들이 있어 당황했지만 아이들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니 하루가 기분이 좋고 좋은 에너지를 받는 기분이 들어 행복감이 충전된다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영광교육에 매진하시는 교육장님께 감사말씀을 전했다. 고광진교육장님은 유아 아침맞이가 처음이기에 낯설고 설레는 순간이였다며“우리들의 희망은 오직 한가지, 어린이를 잘 키우는 데 있을 뿐”이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지원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녹동초학생회, 푸르른 어린이날 맞이는 우리가 우리손으로!

녹동초, 학생자치회가 직접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운영

녹동초학생회, 푸르른 어린이날 맞이는 우리가 우리손으로!

[더코리아-전남] 녹동초등학교(교장 고은주)가 5월 1일(금)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운동장에서 전교학생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동초등학교는 고흥 도양읍에 자리한 전교생 289명 소록도분교(8명)와 시산분교(1명) 2개의 분교가 있는 고흥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학교다. 3주 전 학생자치회 정기회에서 5월 행사 기획회의를 거쳐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직접 운영하자는 안건을 결정했다. 행사 당일 아침 운동장에서 만화캐릭터 맞추기 미션, 첫 소절의 음악을 듣고 제목 맞추기, 어린이날 관련한 퀴즈 맞추기 등 3코너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1학년~6학년 학생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 모두 질서있게 즐겁게 참여하였다. 등교를 돕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물품준비와 행사장 마련, 마무리 뒷정리까지 끝까지 마무리하는 등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주었다. 다음 6월 정기회에서는 본 행사 사후평가와 함께 더 만흥 학생주도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녹동초등학교(교장 고은주)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의 주인은 학생임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민주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결정과 실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월야중, 평화로운 학교문화 교육공동체 선언식 가져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공동체 선언

함평월야중, 평화로운 학교문화 교육공동체 선언식 가져

[더코리아-전남] 함평월야중(교장 김미숙)은 3일 전교생 43명, 전교직원 17명과 학부모대표가 모인 가운데 강당에서 교육공동체 선언식을 열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하였다.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선언식은 전남교육청의 「2024.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의 취지와 같으며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가 사전에 따로 책임규약을 정하고, 오늘 교육공동체가 다함께 모여 선언식을 실시하였다. 선언식에 앞서 2월 새학년집중준비기간에 교직원이 교직원의 책임규약 4가지를 정하였고, 3월 4일 입학식 때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전교생 다모임을 열어 6가지 규약을 정하였다. 학부모는 3월 22일 학교교육과정설명회에 참석하여 학부모회 주관으로 3가지 약속을 정하였다. 함평월야중학교 교육공동체 약속은 다음과 같다. 학생의 약속은 ▲ 학교에서 청결한 상태 유지 ▲지각하지 않기 ▲서로에게 인사하기 ▲수업시간에 음식 먹지 않기 ▲학교를 깨끗이 사용하기 ▲수업시간에 집중하기이다. 교직원의 약속은 ▲학생을 이해하고 인권을 존중하기 ▲좋은수업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기 ▲교직원간 배려하고 소통하기 ▲학교에 대한 관심에 귀기울이기이다. 학부모의 약속은 ▲자녀들을 믿고 기다려 주기 ▲교권을 존중하기 ▲학부모들끼리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통하기이다. 학생다모임을 통해 학생의 약속을 이끌었던 학생회장 정사무엘 학생은 “평화로운 학교를 위해 우리가 서로, 그리고 선생님들께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모두 모여 의견을 모으니까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고 투표를 해서 그 중에 6개를 고르고 고른 것을 모두가 함께 다듬어 문장을 완성했을 때 뿌듯했다”고 하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들까지 선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꼭 지켜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함평월야중은 교육공동체 선언식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가 없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했다. 향후 분기별 학생회-교직원회-학부모회가 함께하는 다모임을 통해 교육공동체 약속 실천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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