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는 173.9명으로 평소 147.7명보다 26.2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이 평소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으로,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는 물론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또한 총 1224건으로,...
[더코리아-경남] 전국에서 산청엑스포에 모인 관람객들의 치유와 힐링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3산청엑스포 혜민서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엑스포 기간 동안 부행사장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힐링센터인 산청엑스포 혜민서를 운영한다. 조선시대 백성을 무료로 진료하던 애민정신을 재현해 현대화된 한의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
[더코리아-경남] 21세기 지구를 가장 강력하게 위협한 존재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코로나를 꼽을 수 있다. 이제 건강한 삶은 모든 이들의 바람이 되고 있다. 병들기 전에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 강화되면서 전통의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보다 건강하고 더 젊고 더 예쁘게 등의 욕구가 날로 증가하면서 전통의약의 근본인 한방항노화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15일에 개장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
정부가 올해 말까지 전기승용차의 차량가격 할인 폭에 따라 국비보조금도 상향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해 최대 지급 가능액은 종전 680만 원에서 최대 780만 원까지로, 최대 10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물론 지자체보조금 이력이 있는 법인도 한번에 여러 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전기승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방안을 25일 공개했다. 올해 전기차 보급 대수...
[더코리아-경남] 산청엑스포 관람객이 열흘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개막 이후 열흘만에 총 300,116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9월 15일 4자매를 둔 황원씨 가족을‘1호 관람객’입장으로 개장했고, 2013년생 12명의 엑스포둥이의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산청엑스포’의 성대한 개막을 시작했다. ...
[더코리아-경남] 경남관광재단은 ㈜노랑풍선과 함께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재단 황희곤 대표이사와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의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코스닥 상장사로, 매출액 기준 국내 종합여행사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1천억 원 대의 매출실적과 더불어 16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은 재단과 ㈜노랑풍선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
[더코리아-경남] 경남관광재단에서 주관한‘2023 경남 관광두레 아카데미’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남 관광두레 아카데미 사업은 한국의 전통협력 정신인‘두레’를 지역관광 분야에 접목하여 3인 이상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체를 창업 또는 경영 활성화를 목적으로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선정돼 경상남도에서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하고 있다. 2023 경남 관광두레 아카데미는 예비 관광사업체 창업 및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장장 6일 간 이어진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전 관련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청은 추석 연휴 병·의원 휴진 등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를 강화한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상주하며, 병의원·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에 관련해 전문적인 ...
[더코리아-경남] 경남관광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업하여 ‘경남 우주항공열차’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우주항공열차는 우주항공을 테마로 특별 편성된 열차로, 10월 6일 오전 8시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순천역에 도착하여, 사천 KAI로 이동한다. ‘우주항공열차’는 10월 6일, 7일 1박2일 간 운영되며, 사천 KAI 전투기 생산시설을 방문하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우주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
우리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 국가들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미국(54.1%) 일본(20.4%) 중국(7.6%)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