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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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폴포츠가 들려주는 감동의 무대 선사[더코리아-경기 김포]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토) 오후 3시와 7시, 김포아트홀에서 『폴포츠 내한 공연 - 프라임 타임(Prime Time)』 공연을 선보인다. 폴포츠는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게 된 오페라 가수로, 그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첫 번째 출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넉넉지 못한 집에서 태어나 특유의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를, 노래를 통해 당당히 맞서 이겨내고 꿈을 이뤄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얻으며 감동을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가곡, 영화 속 주제가, 친근한 성악곡들과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 소프라노와 현악 4중주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티켓 가격은 R석(1층) 4만원, S석(2층) 2만원으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tickets.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예술기획팀(031-996-16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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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로 탄생한 저출산 시대의 아이러니한 현실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저출산 사회를 풍자한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이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은 작은 섬 도시에 홀로 놓여진 유모차를 둘러싼 소동을 담았다. 어느 고립된 보호자의 이야기를 시작과 끝으로 정하고 한 번쯤 그들의 입장에서 유모차를 끌어보게 만드는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작은 섬 도시의 어느 계단에 노란 유모차가 놓여있다. 잠시 후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유모차 외에 누구도 보이지 않는다. 과연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과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간 걸까? 연극은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과 주변사람들, 그들이 마주하는 상황을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보여준다. 저출산 시대의 현실을 강렬한 블랙코미디로 보여주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과정과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의 처절하고도 고립된 상황을 다이나믹하게 드러낸다.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과연 우리가 어쩌면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인구멸종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지난 수년 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의 고립과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뤄 온 김봄희연출이 직접 쓰고 연출했다. 70분 동안 쉴틈없이 이어지는 아이러니함의 소용돌이 속에서 ‘돌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한편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사업 공모 당선작이다.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협업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쓰고 연출한 김봄희는 "2022년 100일도 되기 전에 첫 아이를 등에 업고 현장에 복귀했다"며 "아이를 데리고 도시를 헤매면서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수만 가지의 합당한 이유를 경험했다" "사회는 유모차를 끌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디자인됐다는 것도 깨달았지만 돌봄으로 세상을 지탱해주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 세상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살 된 아이를 키우며 최근 둘째까지 가지게 된 김봄희 연출은 “그럼에도 ‘돌봄’하는 사람과 그를 대하는 주변의 모두가 함께 지키고 고민해나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창작했다”고 한다. '그 사람' 역에 우지민과 유민희가, 멀티 역에 이건희와 박유진이 출연한다. 제작에는 송수진(조연출) 한기은(무대미술) 김민재(조명) 최윤진(음향) 허선영(안무) 김건태·현예(기획) 정주원(홍보디자인)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김원화 (홍보) 참여했다. 9월20일(수)오후 4시에는 프레스콜 공연 및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21일(목)7시,22일(금)7시,23일(토)오후4시,7시,24일(일)3시 공연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 공연장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 공연기간 2023년 9월20일(수)~9월24일(일)까지 공연시간 9월20일(수)4시/9월21일(목)7시/9월22일(금)7시, 9월23일(토)오후4시,7시/9월24일(일)3시 티켓가격 정가 20,000원 관람연령 만 16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최/제작 문화잇수다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10-7580-0299 관람료할인 -예술인 할인 50% -보호자 및 임산부 할인 50% -복지 할인 50% ※ 증빙자료 미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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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27일 제작발표회 시작으로 호세군·히로토의 본격 한국여행 스타트!중국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출격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이 오는 30일 드디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돋보기를 보는 한국여행'이 오는 27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30일 중화권 OTT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특히 지도, 도착지점, 항공&버스&기차 이용과 숙박비,식당 등의 가격도 비교해 한국 여행을 온 누구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분석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색다른 음식, 그리고 체험 등을 소개한다. 19세 동갑내기 호세군과 히로토는 중국과 일본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에 캐스팅된 호세군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쟈니스로 데뷔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은 소년미 가득한 이들 두 스타들이 직접 한국 여행을 경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미 서울 삼성역(공항셔틀), L7강남호텔, 미르테by혜정, 전북 순창 등에서 촬영을 마치고 9월30일 첫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강남이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두 MC인 호세군과 히로토는 L7호텔과 크루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에서 L7호텔의 홍보를 맡는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그동안 한국 여행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 프로그램이 없었던 만큼 19세의 배우들이 보는 여행에 다큐 프로그램을 접목해 누구든 편하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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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펼쳐진, 미국을 뒤흔든 한인 커뮤니티와 아시아인의 연대‘[더코리아-전남 목포] 지난 토요일 9월9일, 유달산산악회(The Heritage of MOKPO)는 영화 ‘프리 철수 리’ 정식 개봉 전 특별상영회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목포시 항동)에서 개최했다. ‘프리 철수 리’는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미국 이민자 이철수를 살리기 위한 1970년대 재미 아시아인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철수 사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특히 지난 목요일 SBS의 간판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도 ‘이상한 나라의 철수’라는 에피소드로 소개되어 한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날 상영회장은 주말 오후를 맞아 평소 좋은 영화나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관객 60여명이 모여 해관을 구경하며 영화를 즐겼다. 또 상영회장 밖은 잘 정돈된 잔디와 함께 유달산산악회측이 마련한 특별한 현수막이 설치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의 사진을 실사화하고 종이피켓을 준비함으로써 그날의 구명운동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다시 포토존으로 구현했다. 유달산산악회의 박준용 공동대표는 “영화의 주제가 커뮤니티의 연대와 개인의 참여라고 생각해서 오시는 관객들이 당시 구명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연출하도록 꾸몄다”면서, “우리 목포시민들도 우리의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함께 연대하기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포토존 설치의 목적을 밝혔다. 영화에 직접 출연한 랑코야마다는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예전 생각이 난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상영회장에는 메가폰을 잡았던 하줄리, 이성민 감독을 비롯해 배급사인 커넥트픽처스의 남기웅 대표, 이철수의 친구이며 구명운동을 주도한 랑코야마다와 제작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수를 변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기도 한 랑코야마다는 “연대를 통해 사회는 더딘 속도로 발전해 왔다”면서 당시 구명운동의 의미를 설명했고, “더딘 속도로 발전해온 사회가 훨씬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며 미국사회에 대한 안타까움도 표현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관에는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과 윤소하 정의당 전 원내대표 그리고 최정훈 도의원과 유창훈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윤소하 전 의원은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며 “이철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이 있음을 상기하게 된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나눴다.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철수 리’는 다가오는 10월18일 정식 개봉을 한다. 좋은 영화이며 우리가 꼭 봐야 할 감동적인 영화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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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무너×여자아이들 소연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공략기업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모델을 앞세우는 전통적인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넘어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 및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중 취향이 뚜렷한 MZ세대의 디깅(Digging) 소비 트렌드를 정조준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협업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와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의 컬래버 음원 및 MV(뮤직비디오) ‘아무너케(I’m OK)’를 8월 23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망하던 알아서 할게’ 등 직접 랩메이킹한 가사를 통해 MZ세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소연과 무너가 컬래버한 이번 아무너케 MV는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900만 회, 135만 인게이지먼트(좋아요, 리트윗 등)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무너케 MV를 접한 글로벌 팬들은 ‘노래가 너무 신나고 메시지도 소연이다워서 좋다’, ‘소연이가 소연이 했다’, ‘노래가 매우 시원하고 긍정적이여서 중독적이다’, ‘화려한 MV 덕분에 눈이 즐겁다’ 등의 높은 반응을 보였다. 더 나아가 글로벌 팬들은 무너 팬 커뮤니티의 별다꾸 페이지에 방문해 소연과의 컬래버 디지털 굿즈를 이용하면서, 무너가 LG유플러스의 캐릭터임을 인지하고 소셜 채널을 통해 무너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7월 MZ세대 고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식물 생활을 즐기도록 IPX(舊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BT21’ 피규어 7종과 스티커가 들어간 식물 생활가전 ‘틔운 미니 BT21’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 마케팅팀장은 “이번 무너 컬래버 프로젝트는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MZ세대 소비자에게 LG유플러스만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감성적인 연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티스트돌 전소연이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게 많고, 해내는 능력도 뛰어난’ 무너와 함께 둘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인 진정성을 앞세워 큰 시너지를 일으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M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는 다양한 이색 컬래버를 통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소연과 무너가 컬래버한 디지털 싱글 아무너케(I’m OK)의 음원은 멜론, 바이브, 애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MV는 M2 및 1theK(원더케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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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초동 20만장 돌파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 미니 1집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4일~8월 30일) 2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4월 4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 2만7900장을 7배 이상 넘은 수치로, 플레이브 팬덤의 엄청난 성장세를 입증한 것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여섯 번째 여름’과 팬송인 ‘Dear. PLLI’, CD Only 곡인 ‘외계어송’ 등 플레이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엔터 경험이 없는 기술 스타트업 블래스트가 선보인 버추얼 아이돌이 초동 20만장을 기록한 사실에 관련 업계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버추얼 캐릭터들이 아이돌 콘셉트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지만, 초동 20만장을 기록할 정도의 강력한 K-POP 팬덤을 만들어낸 것은 플레이브가 처음이다. 음반 발매와 함께 최근 유튜브에서 진행된 5인 라이브 방송은 전 세계 시청자 2만2000명이 몰렸고, 앨범의 영통 이벤트 당첨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팬일 정도로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플레이브는 9월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IDOL RADIO LIVE IN SEOUL’에도 참가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K-POP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블래스트 소개 블래스트는 MBC 사내 벤처 1기로 선정돼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 회사다. MBC에서 기황후, 드라마 W, 너를 만났다 등 수십편의 프로그램의 VFX 작업을 감독한 이성구 대표가 설립한 블래스트는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시네마틱의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의 버추얼 라이브를 구현한다. 3월에 데뷔한 ‘플레이브’는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POP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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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무너와 손잡고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마음 ‘정조준’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망하던 알아서 할게’ 등 직접 랩메이킹한 가사를 통해 MZ세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아무너케 MV는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900만회, 135만 인게이지먼트(좋아요, 리트윗 등)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무너케 MV를 접한 팬들은 ‘노래가 너무 신나고 메시지도 소연이다워서 좋다’, ‘소연이가 소연이 했다’, ‘노래가 매우 시원하고 긍정적이여서 중독적이다’, ‘화려한 MV 덕분에 눈이 즐겁다’ 등의 높은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과 캐릭터 컬래버는 음원과 MV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에 아이돌의 개성을 접목해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도 확장됐다. 8월 25일 LG유플러스 무너는 아무너케 컬래버 프로젝트를 함께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생일을 맞아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생일 카페’를 운영해 타투 스티커, 포토 사원증, 컵홀더 등 한정판 굿즈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생일 카페 SNS 인증 이벤트, 전소연과 무너에게 남기는 응원메시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MZ팬들에게 익숙한 팬 문화를 이용해 더욱 친밀하게 다가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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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위촉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태란은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 캠페인, 연탄 나눔, 깍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이태란은 이날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전격 위촉된 이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태란은 “그동안 따뜻한 하루와 나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단체이고,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오늘 나눔지기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기획홍보국 박윤미 국장은 “나눔지기 위촉 전에도 이태란 배우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내’의 수익금 전액을 계속적으로 저희 따뜻한 하루에 기부해주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줬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배우와 앞으로 따뜻한 하루가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이태란 배우와 따뜻한 하루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JTBC ‘이로운 사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장경자’ 역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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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 캘러웨이 어패럴과 함께한 골프웨어 화보 공개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멤버십 매거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9월호를 통해 배우 우도환과 함께한 캘러웨이 어패럴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우도환은 캘러웨이 어패럴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며 캘러웨이 어패럴이 추구하는 라운드와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우도환은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 빅 아가일 라운드 스웨터와 블랙 컬러의 테이퍼드 핏 팬츠를 매치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캘러웨이 어패럴의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화사하지만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의는 우도환 특유의 도회적이고 댄디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 기온 차가 있는 가을에 활용하기 적합한 양면 아우터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착장을 제안했다. 차분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함께 매칭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우도환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평소에도 골프를 즐기는 우도환은 가을/겨울 골퍼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반팔 스윙 다운점퍼와 트래퍼 캡을 매치해 필드에서 주목받을 수있는 룩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그린 컬러의 스웨터와 아이보리 팬츠를 활용해 풋풋한 소년미를 자아내는 스타일을 함께 선보였다. 맡는 배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내는 우도환은 이번 화보에서도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줬다. 캘러웨이 어패럴의 시그니처인 로고 플레이 라운드 스웨터와 에리 배색 루즈핏 티셔츠를 착용한 우도환은 그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착장에 맞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더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이자 사람, 우도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결심을 밝힌 배우 우도환의 비주얼 화보는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도환이 착용한 캘러웨이 어패럴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는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한국캘러웨이골프 소개 캘러웨이골프는 1982년 일리 캘러웨이가 심플하지만 명확한 기업 비전을 갖고 설립했다. 명백하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캘러웨이골프의 기업 비전이다. 그리고 그 비전은 오늘날까지 동일한 레벨로 유지돼 모든 골퍼가 게임에서 더 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혁신적인 골프 용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와 오디세이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110개국에서 최상의 골프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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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친자’를 위한 라스트 댄스,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 출간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대표 정은선)가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의 영화 포토에세이를 출간한다. 영화의 원작이 되는 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타이완에서 방영한 13부작 드라마다. 방영 이후 전 세계 OTT에서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넘기고, 국내에서 수많은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사람)’를 낳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20년 금종장(金鐘獎, GBA)에서는 극본상과 작품상, 그리고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제작진과 배우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한 영화 ‘상견니’는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다시금 증명했다. 예매권 프로모션 생방송에만 무려 17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 2023년 1월 국내 개봉 이후 배우들의 내한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의 연속이었고, 영화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일주일 만에 20만 명, 최종 누적 관객 수 36만 명을 달성했다. 안방에서 극장으로 이어졌던 ‘상견니 신드롬’은 이제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로 확장된다. 영화 명장면과 함께 새롭게 병기된 한중 명대사는 독자들을 다시 한번 상견니의 세계관으로 초대한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팬들의 궁금증을 달랠 비하인드 컷과 커자옌, 쉬광한, 스보위 세 주연의 친밀한 인사말까지 담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견니 신드롬’은 2023년 내내 계속되며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하고 안효섭, 전여빈, 강훈이 주연을 맡은 한국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는 9월 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렌지디는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에 이어 ‘상견니 영화 각본’도 올해 가을 내 출간해 팬들에게 끝나지 않는 라스트 댄스의 여운을 전할 계획이다. 오렌지디 소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 주식회사는 리디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리디와 함께 하는 ‘IP 콘텐츠 허브’다. 오렌지디는 취향을 존중하는 Well-made 스토리 IP를 만들어 다양한 미디어와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한다. 주요 사업은 웹툰, 웹소설, 종이책 제작과 IP세일즈(영상화, 게임화, 애니메이션화 등) 등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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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지컬 14개 작품, 영국·미국·일본 공연무대에 선다한국 뮤지컬이 14개 창작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국과 미국, 일본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6월 30일 K-뮤지컬 비전 발표회에서 제시한 단계별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따라 9월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관객을 대상으로 우리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3회째 성공리에 열린 ‘K-뮤지컬 국제마켓’에서 ‘K-뮤지컬 로드쇼 인(in) 브로드웨이/도쿄’에 참여할 6개 작품과 별도 공모를 통해 영미권 중기개발지원 5개 작품, 해외유통지원 3개 작품 등 모두 14개 해외진출 지원작품을 선정했다. 먼저 ‘이지뮤지컬컴퍼니’의 ‘유앤잇(You&it)’이 다음 달 1일 영국 런던에서 웨스트엔드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유앤잇(You&it)’은 지난해 ‘K-뮤지컬 국제마켓’ 해외초청 인사와 협약을 맺고 그동안 작품 현지화에 힘써 왔으며, 올해 영미권 중기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옐로밤’의 ‘크레이지 브래드’와 ‘㈜연극열전’의 ‘인사이드 윌리엄’ 등 5개 작품도 영미권 중기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선보인다. 2022년 K-뮤지컬 해외낭독공연(미국) 뮤지컬 크레이지 브래드 모습.(사진=문화체육관광부) ‘K-뮤지컬 로드쇼 인 브로드웨이’ 출품작으로 선정된 ‘㈜홍컴퍼니’의 ‘라흐 헤스트’는 10월 미국에서, ‘K-뮤지컬 로드쇼 인 도쿄’ 출품작으로 선정된 ‘뉴트리아트컴퍼니(NTA)’의 ‘브람스’, ‘㈜네오’의 ‘마지막 사건’등 5개 작품은 12월 일본에서 시연해 현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연우무대의 ‘여신님이 보고 계셔’, ㈜네오의 ‘배니싱’, 낭만바리케이트의 ‘유진과 유진’은 K-뮤지컬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최종단계인 해외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중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지난 6월 중국 상해 공연 무대에 올라 티켓판매 1위를 기록하며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고, ‘배니싱’과 ‘유진과 유진’은 10월에 각각 홍콩에서 초청, 대만에서 공동제작의 형태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2021년부터 개최해온 ‘K-뮤지컬 국제마켓’을 통해 해외진출 준비과정을 단계별 전략을 세워 지원한 것이 이제는 K-뮤지컬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K-뮤지컬은 문화매력국가의 근간인 K-컬처의 와일드카드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K-컬처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고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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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23, 4년 만에 돌아온 자원활동가 발대식 성료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9월 29일(금) 개막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활동가 선발을 마치고 8월 19일(토)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 폐막 이후 팬데믹으로 멈췄던 자원활동가를 모집한 것은 4년 만이다.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 발대식 현장에는 20대부터 최연장자 68세까지, 선발된 총 89명이 모여 각종 안내와 안전 교육을 숙지하고 앞으로 계획을 공유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23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171명의 지원자에 대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2회차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미래 축제 기획자로 발돋움하는 데 실제 도움이 되는 혜택이 더해질 예정이다. 자원활동가는 축제 기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이들이다. 공연 및 기획 프로그램의 운영 보조,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관객 동선 관리, 안내 부스 운영, 현장 사진 및 영상 기록 등 축제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자원활동가 운영을 재개하면서, 축제 현장 운영 외에도 자원활동가 기획 프로그램인 플래시몹을 곳곳에서 선보여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축제 전 사전 활동으로 물품 제작, 콘텐츠 구성 회의 등에 참여하기도 한다. 발대식에서는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올해 축제 주요 작품 및 프로그램 소개, 자원활동가 업무 안내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자원활동가는 축제 현장 곳곳에서 축제를 찾아오는 시민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야외 행사 안전교육 전문가가 진행한 안전교육에서는 밀집 지역에서의 군중 관리 요령, 각종 응급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올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팬데믹이 지나간 이후 첫 축제이자,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답게 올해 자원활동가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사진작가이자 궁궐 해설사, 과학관 해설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김희준(남, 37)씨는 2016년부터 매년 자원활동가로 참여해 왔다. 그는 “문화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서울거리예술축제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자원활동가 운영이 중단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다시 운영되길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공연경영 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 우 지아쿤(WU JIAKUN, 여, 27)은 “2019년 축제 자원활동을 통해 행복했던 기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연예술계에서 일하기 위해 현장 경험을 쌓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원활동가 총 89명 가운데 자원활동가를 경험해본 사람은 20명이었으며, 1990년 이후 출생자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또 외국인 국적을 가진 활동가는 1명이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자원활동가 여러분과 함께 준비해 시민뿐만 아니라 자원활동가, 예술가, 스태프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거리예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원활동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29일(금)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일(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3일 동안 서울광장을 비롯한 시청 인근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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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또 한 번 기부.. 선한 영향력 발휘[더코리아-연예] 가수 박서진이 생일을 맞이해 또 한 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박서진의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 박서진이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이 난치병 환우의 치료비, 생계비를 기부한 것은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관심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실제로 박서진은 앞서 올해 1월 1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렇듯 박서진의 기부는 단발적인 선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부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장구의 신’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그의 팬클럽 ‘닻별’은 수년간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는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 선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해 왔다. 7월 24일 재해 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불법 사육장에서 번식된 유기견의 치료비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원, 모교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 기부한 금액만 누적 5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박서진이 이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통해 기부한 기부금은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는 8월 19일~20일 양일간 전 좌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돼 트로트계의 대세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소개 타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 창조 기업이다. 기획사와 프로덕션 체제를 함께 갖추고 있는 타조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넘어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김혜연, 배우 강율, 홍수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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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여의도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 2호[더코리아-서울] 3일간 2,300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한 1호 뷰티 팝업스토어 ‘성수’에 이어 8월 24일(목)부터 27일(일) 나흘간, 더현대 서울(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2호 뷰티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독립된 공간에서 운영되었던 성수와 다르게 이번 K-뷰티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관에서 ‘백화점 속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의 비클린관은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큐레이션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뷰티편집샵이다. 이번 뷰티 팝업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고 뷰티 공간이 집결한 지역에서 총 3곳(7월 성수, 8월 여의도, 9월 동대문)에서 진행된다. ‘더현대 서울 K-뷰티 팝업스토어’에는 4일간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 5개가 참여해 향수와 기초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 컨셉과 제품의 특성을 살린 아가베 선인장, 대리석, 꽃과 나무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제품 이미지를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의 실내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24일(목)과 25일(금)에는 ▲ 티아브(티아브), ▲ 더코리아콜라겐(더코리아콜라겐) 2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토)와 27일(일)에는 ▲ 트리앤씨(파인토르테), ▲ 오브베이스(아이썸코리아), ▲ 신시아뷰(신시아뷰) 3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24일(목) 10:30~20:00, 25일(금)~27일(일) 10:30~20:30까지이다. 올해 마지막 K-뷰티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뷰티위크-The Lifestyle Seoul은 9월 21(목)~24일(일) 4일간 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약 90여개의 국내외 글로벌 뷰티 기업과 유망 기업들이 참가한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이번 뷰티팝업스토어는 서울시가 유망한 뷰티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우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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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직접 조개까던 고향 전통 시장 ‘금의환향’… 용궁시장 방문 요청도타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박서진이 고향인 경남 사천의 용궁시장에 방문해 상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8월 11일 박서진 유튜브에는 ‘요리의神 박서진, 38도 폭염 경보에 장작불 지펴서 만드는 해신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서진은 “용궁시장은 바로 뒤 항구에 아빠의 배를 정박하면서 물고기를 팔았던 곳이고, 엄마도 장사하셨던 곳”이라며 “엄마를 도와 조개를 까던 기억이 있는 고향 시장”이라며 전통 시장을 소개했다. 실제로 박서진을 만난 상인들은 “서진이 왔나, 서진이 왔으니 내가 비싸게 받겠냐”며 친근하게 그를 맞았고, 초등학교 때부터 단골이라는 김밥집 할머니는 박서진을 ‘동네 총각’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박서진은 최근 오픈한 건어물 가게에서 고생하는 부모님께 드릴 말복 보양식을 직접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매하러 시장에 방문했으며, 38℃ 폭염 특보가 내린 날씨에 야외에서 장작을 지펴가며 가마솥 해신탕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요리가 서툰 박서진은 닭을 손질하다 닭 껍질로 오픈 숄더를 만들고, 전복이 새하얗게 질릴 때까지 씻는 둥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의 영상에는 현재 ‘자연스럽게 시장을 알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고향 상인들도 뿌듯해 할 것’이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가수 박서진은 현재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소개 타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 창조 기업이다. 기획사와 프로덕션 체제를 함께 갖추고 있는 타조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넘어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김혜연, 배우 강율·홍수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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