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운명의 쥐고 있는 사나이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지난 18일 미국에 정해영(22), 이의리(21), 윤영철(19), 황동하(20), 곽도규(19) 등 투수 5명을 파견했다. 시애틀에 위치한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서 맞춤형 트레이닝을 통한 구속 증가, 구위 향상 등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내년 1월 20일까지 총 33박 34일의 일정이다.바이오 메카닉 모션 캡처, 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 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프로그램 대로 훈련 일...
[더코리아-스포츠]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가 또 한 번 재계약에 성공했다. 옵션 비중이 다시 33.3%로 커졌다.KIA는 지난 18일 외야수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 보장 금액은 8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했다.옵션 비중이 33.3%로 높은 것이 눈에 띈다.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이 옵션 비중을 20%대에 맞춘다. 소크라테스 다음으로 옵션 금액이 큰 선수는 LG 투수 케이시 켈리의 30만 달러인데 총액 ...
"느낌이 좋습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유승철(27)이 호주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11월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최근 호주로 건너가 호주리그 캔버라 캐벌리에서뛰고 있다. 지난 11월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얻은 수확을 실전에서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21일 현재 3경기에 등판해 5이닝동안 4안타를 맞고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00이다.물론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두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17일 아델레이드 자이언츠전이었다. 2-4로 앞선 6회 2사후 주자 2명을 둔 상...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 유망주 박민(22)이 호주프로리그에서 점점 뜨거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다.호주프로리그 캔버라 캐벌리에 파견돼 있는 박민은 지난 20일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근 5경기 타율이 4할4푼4리로 매섭다.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로 나온 일본인 투수 아사토 우미 상대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의 우전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고, 2사 1, 2루에서 로비 퍼킨스의 좌측 2루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 관리용역 업체선정 입찰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아 래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공 고 명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 관리용역 업체선정나)용역기간 : 2024년 1월 15일 ~ 2026년 12월 31일 (3년)다)용역범위 : 제안 요청서 참조2. 입찰 및 선정 방식가)제안서 제출기간 : 2024년 1월 8일 17:00 까지나)입찰집행(개찰)일시 : 2024년 1월 9일 13:00다)개찰장소 : KIA타이거즈 2층 사무실라)입찰방법 : 일반경쟁마)계약방법 : 평가 최고득점 업...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2024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 코치,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 이범호·홍세완 타격 코치, 이현곤 작전 코치, 조재영 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타케시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퓨처스팀은 손승락 감독과 이정호·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박효일 주루 코치, 윤해진 수비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지난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KIA타이거즈에서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던 타케시 코치가...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18일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 1992년생)와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2023시즌 KBO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보낸 소크라테스는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0홈런, 96타점 91득점 OPS 0.807을 기록했다.특히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등 총 네 개 부문에서 팀 내 최다를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맹활약을 펼쳤다.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미국 드라이브라인에 선수와 코칭스탭을 파견한다.KIA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황동하, 곽도규 등 총 5명의 투수와 정재훈, 이동걸 투수코치를 보낸다.이번 파견은 맞춤형 트레이닝을 통한 구속 증가, 구위 향상 등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코치들의 바이오 메카닉 등의 코칭 프로그램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선수단은 오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내년 1월 20일까지 총 33박 34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 바이오 메카닉 모션 캡처, 체력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