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가을행 막차를 탈 수 있을까. '주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고 애쓰는 중이다.KIA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선발 등판한 황동하가 2회 1점 뺏겼지만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황동하의 4이닝 투구 이후 김대유, 윤중현, 이준영, 임기영, 전상현, 정해영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LG 타선에 맞섰다.7회까지 1점도 뽑지 못했다. 해결사 부재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0)이 시즌 6번째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의 8점차 대승을 이끌었다.KIA 타이거즈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14차전)에서 10-2로 승리했다. 6위 KIA는 이틀 연속 KT를 제압했다.2년차 김도영은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2득점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회부터 볼넷으로 출루한 김도영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등장과 함께 KT 선발 ...
[더코리아-스포츠] '40세 해결사' 최형우가 쇄골을 다쳐 구급차에 실려간 순간 KIA 캡틴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올 시즌 반드시 5강에 들어 부상 재활 중인 최형우와 나성범에게 가을야구를 선물하는 것이다.최형우는 지난달 24일 광주 KT전에서 7회 2루수 쪽으로 타구를 날린 뒤 1루로 향하던 도중 1루수 박병호의 다리에 걸려 크게 넘어졌다. 최형우는 왼쪽 어깨를 감싼 채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정밀 검진 결과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가 전해졌다. 좌측 쇄골 분쇄골절 및 견쇄관절 손상...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뜨거운 기세로 내구성을 입증했다.이의리는 지난 3일 KT 위즈와의 수원경기에서 5⅓이닝을 던졌다. 4안타 5볼넷을 내주며 몇차례 위기에 몰리고도 4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1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리요건을 갖추지 못해 12승 사냥에는 실패했으나 팀의 3-1 승리에 귀중한 발판을 놓았다.3회 2사1,2루 위기를 넘기며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5회말 볼넷 2개와 안타를 맞고 1사 만루 위기를 맞아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허용했으나 대량실점을 피했다. 6회 1사후 안타...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와 인크커피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KIA는 오는 8일과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인크커피 드립백과 카라멜을 증정한다.8일에는 인크커피 드립백을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에는 가벼운 산미와 진한 커피향이 인상적인 ‘타이거즈 블랜드 원두 드립백’ 7개가 들어있다.9일에는 인크커피 꿀카라멜을 증정한다. 꿀 전문 브랜드인 워커비와 협업해 출시한 ‘인크커피 꿀카라멜’은 간식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한편 이번 사은품은 이틀간 광주-기아 챔피...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 무용과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타이거즈 팬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전통에 물들다’는 전통 무용과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왕성히 활동중인 국악그룹이다.‘승리의 곡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고 있는 KIA 선수단과 팬들에게...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4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인크커피 선물세트) 전달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으로조대현, 이...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KIA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