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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문학둘레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문학둘레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인천시교육청 공모사업인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문학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안선모 작가의 소설 ‘굿바이 미쓰비시’의 배경이 되는 부평 캠프마켓, 삼릉 줄사택 등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듣고, 보고, 느끼고,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부평 캠프마켓은 대한민국의 영토이면서도 지난 80여 년간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한 채 단절되었던 역사가 숨겨진 장소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부평 연습장을 거쳐 1939년 이후에는 일본 육군의 군수공장인 조병창으로, 1945년 광복 후에는 미국 육군의 군수기지로 사용되다가 반환되어 최근 오염 토양 정화가 완료됐고 인천시민의 문화공원으로 개방됐다. 또한 삼릉 줄사택은 1940년대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제강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의 합숙소로 사용되던 곳으로 대부분 철거되고 몇 채 남지 않은 국내 유일의 역사적 유산이다.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슬픈 기억의 장소를 통해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lib.ice.go.kr/bupyeong) 내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032-510-735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착순 배부해요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착순 배부해요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대상 연령층에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유아가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고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의 연령 체계는 ▶1단계 0~18개월 ▶2단계 19~35개월 ▶3단계 36개월~취학 전 ▶4단계 초등 1, 2학년으로 구분되며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가방, 선정도서 2권, 안내 책자로 구성돼 있다. 북구도서관의 책꾸러미 배부는 총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 4단계 책꾸러미는 개시일 당일인 10일 전량 소진됐다. 또한 영유아 대상인 1, 2단계 책꾸러미도 빠른 소진이 예상되므로, 북구도서관 측에 재고 문의 전화 후 방문 수령을 권장한다. 북구도서관 측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독서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북스타트 도서를 활용한 독서 활동이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 관계 향상 및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도서 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363-502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 2차년도 결과 발…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해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2차년도’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는 2023년 6번째 조사를 마쳤으며, 학생의 생활영역을 ▶개인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 ▶여가생활로 구분해 총 250개 문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한다.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는 학생 총 6,495명(초등학생 2,058명, 중학생 3,075명, 고등학생 1,362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성비는 남학생 3,681명(56.7%), 여학생 2,814명(43.3%)이다. 연구진은 조사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급 ▶성별 ▶다문화 가정 여부에 따른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부모(보호자)의 정서 지원에 관한 긍정적 인식 ▶도서관 및 서점, 극장 방문 중심의 문화생활 ▶스마트폰은 동영상 시청과 게임을 위해서 사용 ▶낮은 스마트폰 의존도 ▶학업과 진로에 관한 고민 심화 ▶진로·적성에 관한 탐색의 어려움 등이다. 또한 2개년(2022~2023년) 조사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학업 ▶진로 ▶정서 안정(자존감, 우울감) ▶스마트폰 의존 등 주요 키워드 관련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됐다. 인천 학생들의 주된 고민 사항은 ‘학업’과 ‘진로’였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업 성적과 진로 선택의 문제가 학업 유지 등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학생의 정서 안정(자존감, 우울감)과 스마트폰 의존에 대해서는 학생 스스로 비교적 건강하다고 인식한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에 보편적 사회 현상으로 인식되었던 사안(스마트폰 중독 등)에 관해 실제 학생들의 인식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는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의 결과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삶의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데이터 기반 교육 정책 수립의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정책연구소의 이번 연구보고서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정책연구결과보고서’(http://www.ice.na.to)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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