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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 자치분권 실현 위한 대·내외적인 인식 공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강구 - 주민 자율성 제고 및 고도화된 정책 모형 창출 위한 3대 분야 10대 과제 설정 - 주민발안 ‘마을자치 기본조례’ 추진으로 주민 대표성 제고

광주 북구의회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더코리아-광주 북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대·내외적인 인식 공유 및 제도적 개선 방안강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광주 북구의회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가 1년 6개월여 간의 활동을 마쳤다. 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이하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 2022년 10월 정달성 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정훈 부위원장, 강성훈‧손혜진‧이숙희‧황예원 위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회의‧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강구하였다. 또한 주민의 자율성 제고와 고도화된 정책 모형 창출을 위한 북구 주민자치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설정하고, 각계각층의 대표와 함께 특강‧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마을자치의 성숙한 발전과 자치분권2.0시대를 선도하는 북구형 주민자치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마을자치 기본조례」의 주민발안 추진 과정에 있어 주민과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을 중재함으로써 주민 대표성을 제고하였다. 정달성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위 결과물을 통해 공동체적 인식이 확산되고 자치분권2.0 시대를 선도하는 정책이 북구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 직원가족 ·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활동으로 훈훈한…

- 가정의 달 맞이 직원가족 ·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 축구클리닉 행사 열어 - 전남드래곤즈 현역 선수들과 함께 축구 체험활동…홈경기 직접 관람으로 추억 선사

광양제철소, 직원가족 ·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활동으로 훈훈한 감동 전해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15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직원가족과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체험 활동과 홈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단장 최창록)과 전남드래곤즈가 협업해 진행됐다. 광양제철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까지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의식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들을 위한 공헌활동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남드래곤즈 측에서는 현역 선수 3명(김주헌, 유진홍, 홍석현)이 직접 참여해 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 선수는 직원가족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드리블과 킥 등 다양한 축구기술을 가르치는 ‘축구클리닉’에 이어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필기구 세트, 장난감, 축구공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전남드래곤즈 홈구장으로 이동하여 오후에 열린 성남FC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도 선물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다문화가정 부부는 “아이들이 평소에 만나보기 어려운 현역 선수들과 함께 축구체험도 해보고 홈경기도 직접 관람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육문화활동에 참가할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치매 어르신과 함께하는 벚꽃길 나들이 △발달장애인 인력양성으로 일자리 연계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청각 장애인 초청 수어 견학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가족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전남드래곤즈 홈구장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가족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봉사단원, 전남드래곤즈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이 광양제철소 직원가족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북구, 직원 사망 관련 ‘조사위원회’ 설치하기로

- 5월 13일,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 개최… ‘조사위원회 설치’ 의견 제시 - 이순희 구청장, “관련 절차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

강북구, 직원 사망 관련 ‘조사위원회’ 설치하기로

[더코리아-서울 강북구]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소속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강북구 소속 공무원 사망에 대하여 유족들은 고인의 사망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 지난 7일 관련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구는 즉시 관련 조례에 따라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 유족 대표도 참여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참석위원들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는 상담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구는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들을 인선해 위원회를 구성,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앞으로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객관성, 공정성, 합리성을 갖춘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이어질 관련 절차들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2일 해당 직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데 이어, 7일에도 유족들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한편, 강북구 관계자는 “유가족과 직원들에게 각종 소문 등 부정확한 정보들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조사위원회 등의 진행과정을 차분히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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