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월 31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탄소중립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김인호 센터장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업무 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탄소중립 정책의 이행 기반을 강화하고자 구청 직원 뿐만 아니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등 구 산하...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에 위치한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발판으로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 조성에 나선다. 소셜벤처 허브센터 23개 입주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매출 132억 원을 달성했으며, 일자리 163개 창출 및 민간투자 등 41억 원을 유치했다. 520여 개의 소셜벤처 기업과 중간지원 조직, 임팩트 투자사 등이 성수에 모여 독자적 소셜벤처 밸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셜벤처 기업의 집적지인 성동구는 소셜벤처 허브...
▲동대문구청 전경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곳곳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구는 우선 한파 취약계층 1,600여 가구에 일시적으로 특별 난방비를 긴급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서울형기초보장제도 수급가구,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이며, 각 가구당 1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대상 가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오는 20일부터 계좌로 난방 지원금을 지급 받거나 ...
전성수 서초구청장(가운데), 고려대학교 의료원 박건우 사회공헌사업본부장(왼쪽), ㈜바야다홈헬스케어 김영민 대표(오른쪽)가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가운데)이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바야다홈헬스케어와 의료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보증대상 전세가율 조정은 전세사기의 주요 수단인‘무자본 갭투자’를 근절하고 악성임대인을 시장에서 퇴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세보증은 임차인 보호를 위한 공적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악성 임대인이 전세보증을 무자본 갭투자와 전세사기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였습니다. * 속칭 ‘빌라왕’의 전세보증 가입 주택의 평균 전세가율은 98%(보증금≒매매시세) 이에, 정부는 전세사기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보증대상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조정하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원이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7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행할 자치단체 35곳을 선정하고, 2월부터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개요 고용부는 올해 사업을 더욱 ...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홍제1.2동)은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에 따라 무악재 고개 일대 정체가 더 가중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청, 신호 체계 등 개선을 이끌었다. ‘2022년도 재정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강민하 의원은 무악재 고개 방면으로 서대문푸르지오가 신규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 일대 통일로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통일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 뿐 아니라 24시간 상습정체지역으로 악명이 높다...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7일(화) 「서울특별시교육청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에 근거하여 제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제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는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 박강산 서울시의회 의원, 신희주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등 학계 및 교육계(4명), 교육단체 및 시민단체(5명), 서울시의회 추천(1명), 기타 교육감이 인정하는 인사(5명) 등 총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3기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는 △학생 노동인권교육...
(#징수사례1) ▸체납자 A는 1991년부터 부과된 주민세(양도소득할), 재산세, 종합토지세 등 63건 4천만원을 30년간 체납하여 왔었다. 체납자는 2016년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이 상실말소된 상태로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은 선순위 압류와 근저당 되어 있어서 공매불가로 징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체납자는 부동산압류로 인해 시효중단된 상태로 법무부에 지속적인 출입국사실을 조회하던 중 ’23.1월 미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 체류중인 사실을 확인 즉시 출국정지 조치하여 2023년 2월 2일자로 30년 묵은 체납액 4천만원...
[더코리아-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2월에 발생한 화재는 2151건으로 전체 화재 중 7.8%를 차지하였고 1월과 비교해 18.2%가 감소했다.인명피해는 사망자 21명을 포함하여 128명으로 집계됐다. 과거 5년간 서울시 화재발생 현황(’18 ~ ’22) (단위 : 건) 구 ...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문화를 장려하고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 100세 이상 부모 등을 부양 중인 가정에 효도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1년 5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처음 제정된 이래,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02명에게 4천여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했다. 양천구 효도수당 금액은 세대 당 20만 원으로 매년 1회(2월 초)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양천구에 실...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추모 분향소를 철거를 위해 유가족 측에 오는 8일 13시까지 분향소 자진 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2차 계고장을 전달한 가운데, 서울시는 그간 유족들과 분향소에 대한 협의를 충실히 협의해온 과정을 밝혔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임시 추모·소통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서울시 무교청사 3층에 이태원 사고 유가족 임시 소통공간을 마련해(22.11.29.) 해당 공간을 사용해줄 것을 유가족 측에 제안한 바 있다.(2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