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여성친화도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고, 조도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경에 골목길을 비추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밤, 동대문구의 한 골목길에 들어서자 민선8기 비전인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새긴 동대문구 휘장이 빛을 내며 반사경을 감싸고, 반사경의 아래쪽에는 해당구역의 주소가 반짝인다. 골목길 주소표시는 위급상황 시 신고자가 본인의 현재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끔 고안된 것으...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오는 31일부터 용산공예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전국 공예 협회, 단체, 작가를 모집한다. 창작활동을 하는 공예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지원하고 관람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18년 개관한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은 지역 공예문화 메카다. 지하3층, 지상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공예품 판매장(1층), 도자기·한복 체험장(2층), 공예배움터·공방(3층), 전시실(4층)을 갖췄으며 일일체험을 비롯해 공예 강좌도 운영한다. 구는...
[더코리아-서울] 노후,침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수리비를 지원한다.올해부터는 가구당 지원금액이 늘었을 뿐 아니라 침수?화재 등에 대비한 안전 및 환기시설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공사 항목도 추가됐다. 서울시는2.1.(수)부터 한 달간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희망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할6백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2.28.(화)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해...
[더코리아-서울] 지난16일(월)서울시가 세계 최초 도시 단위로 오픈한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의 시민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로 경제,교육,세무,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구현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메타버스 서울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월디시민랜드’에서1월30일(월)부터2월2일(목)까지4일간 개최한다. 월디시민랜드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대표 캐릭터이자 로봇...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된53m대형 전광판(영상창)에 송출할 전시콘텐츠 공모 작품을 오는2월8일(수)까지 접수한다.광화문광장 영상창 전시콘텐츠 공모는 시민 창작물과 아이디어를공공미술로 탄생시키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과거,현재,미래의 광화문’을 주제로 총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광화문의‘현재 시점’을 주제로 한 것으로 사진,일러스트,회화,스케치 등 평면 이미지와 줄거리(스토리보드)를 제출하면 된다.이렇게 선정된 작품은영상 전문업체와의 협업및 고도화 작업 과정을 거쳐1분내외 미디어아트로 작...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연희동)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진로진학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자신의 장래를 설계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는 반면,제대로 된 맞춤 상담이나 진학 프로그램 안내,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혼란 역시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이...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 북아현동(동장 정순태)은 관내 소재한 구세군 아현교회(담임사관 강정길)가 설을 앞두고 사과, 배, 떡국떡, 약과, 즉석밥, 라면 등이 담긴 식품키트 50박스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동주민센터는 이를 관내 저소득 가구 50곳에 전달했다. 구세군 아현교회는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식품꾸러미를 후원해 오고 있다. 강정길 담임사관은 “어려운 분들이 명절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새벽 출근시간대 버스 내부 밀집도를 완화하고 교통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출근전용 맞춤버스 8101번’ 노선을 확대 운영케 했다. 2월 1일부터 평일 하루 총 6회(7:30분~8:05분) 도봉보건소(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출발하여 서소문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8101번 노선 연장은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한 결과로, 기존 수유역~종각에서 도봉보건소~종각으로 연장돼 도봉구 대표적 대중교통 거점인 쌍문역을 경유함으로써 버스↔지하철 환승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코리아-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유아들의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유아숲체험원 이용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6년 영등포공원에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경사 놀이대, 다리 건너기, 물놀이장 놀이터, 흙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기구를 비롯해 등나무 의자, 그늘막 등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다. 또한, 야생화 단지, 연못을 감상할 수 있는 원형 광...
[더코리아-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이고지서는 주소불명, 폐문부재, 외국인의 빈번한 체류지 변경,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제대로 송달되지 않아 구가 체납금액을 징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1월 25일 19,760명을 시작으로 연 총 5회에 걸쳐 40,699명의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연 4회, 총 22,899명에게 모바일 체납정보 문자서비스를 ...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 ‘관악구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4개년(′23~′26)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유니세프의 향후 정책 방향과 우리구가 지난 6월 실시한 아동실태 및 아동친화도조사 결과, 구민 의견수렴 및 그간 추진한 아동친화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구 특성을 반영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23~26)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되었다. 보고...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 ㈜플렉시스(대표 박대희)와 관악구청 홈페이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렉시스는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에 선정,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고 기업으로써의 역량을 키워왔다.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은 관악구 소재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 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