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 세대에게 지급하던 명절 위문금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1월 16일까지 7,669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 지급을 완료했다. 그동안 설날과 추석에 각각 3만 원씩 시비로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구비 2만 원을 추가해 세대별 5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금천구는 이전부터 요구된 명절 위문금에 대한 물가상승률 반영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지난해 ‘명절 위문금 추가지원’ 예산 ...
[더코리아-서울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는 전국의 우수한 평생학습도시의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한 평생교육사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신인상과 파트너십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인상 분야는 2년 미만 경력의 신입 평생교육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중랑구청 교육지원과 평생...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 운동서비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 운동서비스’는 성인장애인의 신체 기능을 강화해 후유 장애를 예방하고, 비장애인과의 건강 격차를 줄여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 복귀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정의 만 19세 이상인 지체, 시각, 청각, 언어, 지적, 뇌병변,...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Z세대, 알파세대를 위한 ‘내가 받고 싶은 환경교육’ ▲환경 이슈와 환경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구시대적인 환경교육을 탈피하고 교육현장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등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
[더코리아-서울 노원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기 시작을 앞두고, 어르신의 고독감과 대학생의 주거 고민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주거공유사업 ‘한지붕 세대공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지붕 세대공감은 어르신들의 여유 주거공간을 대학생과 공유함으로써 어르신에게는 말벗과 함께 일정한 월세 수입을, 대학생에게는 주변 임대료 시세보다 저렴하고 쾌적한 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공과금 포함 30만원이다. 구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센터를 통해 참여 가구에 책상, 의자, 매트리스, ...
양천구, 구민에게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설명중인 공무원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운영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과 알 권리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지적전산망(K-Geo플랫폼)을 활용해 불의의 사고 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려주는 제도로, 구는 작년 한 해에만 구민 3,112명에게 5,062필지, 345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
[더코리아-서울 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저소득 구민의 이사비용을 올해부터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저소득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이사비용 지원’은 작년에 처음 시행되어 총 270가구가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특히, 2022년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지원 금액과 기준이 확대 변경된 ‘이사비용 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지원 금액의 현실화를 원했던 구민 의견을 반영해, 지원 ...
[더코리아-서울 성북구] 성북구 정릉2동(동장 이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를 위해 ‘서로 돌봄, 함께 해봄, 봄봄 캠페인’(이하 봄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봄봄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위기가정 발굴 캠페인이다. 지역사회 생활업종 종사자들의 집중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복지사각 없는 정릉2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봄봄 캠...
[더코리아-서울] 기상청에서 1월 23일(월) 21시 서울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함에 따라 서울시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대응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8개반으로 구성, 상황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방한‧...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풀뿌리단체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지정주제로 ▲일자리 창출 및 일·생활균형 분야 ▲돌봄·안전·복지 지원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3개 분야와 자유주제로 ▲서초구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특화사업 1개 분야 등 총 4개 분야이며, 사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로 사업 공고일 1.19.(목) ...
[더코리아-서울]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가족친화적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18일(수)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를 포함, 총 세 번의 인증 과정을 통과하며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GS건설이 베트남 호찌민에 단독 개발을 추진 중인 냐베 신도시의 조감도. 해외 신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제공 [더코리아-국제] 베트남에서 ‘자이’ 브랜드를 내건 한국형 최고급 아파트로 인지도를 높인 GS건설은 한국형 신도시 ‘냐베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등 ‘건설 한류’를 이끌고 있다.GS건설의 베트남 시장 진출 방식은 출발부터 특별했다. 발주처의 물량을 수주하는 단순 도급 방식이 아니라 선투자 방식의 ‘선진국형 개발 사업 방식’을 도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