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해체공사장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그동안 으레 이뤄져 온 위법적 관행이 뿌리뽑힐 때까지 현장 중심의 공사장 관리와 점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체공사장의 건축물 해체계획부터 허가,공사 진행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감독을 위한'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 차원의 해체공사장 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건축물관리법 개정('22. 8. 4.시행)등에도 불구하고 가설울타리 전도 등 민간 해체공사장 사...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알아두면 좋을 ‘생활 정보’를 도봉구 공식블로그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이번 ‘생활 정보’는 작년 추석 연휴 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항들에 대한 올 설맞이 안내 사항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설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과 긴급 상황에 대해 전화(02-2091-2091)로 신고·문의할 수...
▲도봉구청사 외경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년 도봉구 달라지는 제도」를 구 대표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편의와 관련된 ▲자치 ▲문화 ▲교육 ▲경제 ▲복지 ▲환경 ▲안전 총 7개 분야 23개 사업을 수록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치” 분야에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롭게 ...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2023년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1,432명...
양천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우리동네 일자리발굴단 취업상담 모습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2월 3일까지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사업 분야를 지역발전을 견인할 테마형 일자리로 개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6명) ▲마을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난방비도 절약해주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일반보일러 대비 약 79% 줄이고 열효율은 92% 이상으로 연간 약 13만 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구는 보일러 1대당 저소득가구에 65만 원, 일반가구에 15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자체 구비를 추가로 편성해 타 자치구 대비 5만 원을 더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친환...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돈의동, 창신동 쪽방 일대에서 ‘전기 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쪽방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구는 연 2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기와 가스 시설물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번 점검 또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급증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뤄졌으며, 대상은 돈의동과 창신동 쪽방밀집지역 700여 가구다. 구는 쪽방 거주민 가정의 벽 콘센트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오래된 이동식 콘센트...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8일 ㈜한맥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국제서당(미래교육 청년 일자리 플랫폼) 운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제서당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여건 개선’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사람이 돌아오는 종로를 만드는 필수 요건이라 판단한 정문헌 구청장의 믿음에서 출발했다. 이에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들에게 영어 특화교육·서당 교육(인성·예절 등)을 제공하고 향후 상호결연도시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육 멘토로 길러내는...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5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구는 현재 강동50플러스센터에 중장년 세대인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및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5층 공용회의실 공간 개선을 통해 사무공간을 추가 조성하여 자유석 5석, 총 10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자유석’이란 지정 자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착석하여 업무하는 공간으로, 더 많은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
이명환(왼쪽), 유병철(오른쪽) [더코리아-서울 중구] 중구의 환경공무관(옛 환경미화원)들이 심폐소생술로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구 환경공무관인 이명환, 유병철씨. 2019년에 입사해 환경공무관 5년차에 접어든 준고참들이다. 이들의 선행이 알려진 것은 지난 1월 9일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으로 날아온 한통의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다.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은 구정 제안이나 생활불편 사항...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역사문화 르네상스특구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인턴 2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0명에 비해 두 배 늘어난 규모. ‘역사문화 르네상스특구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일환이다. 구는 2019년부터 5년째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인턴이 근무했던 국립중앙박물관 등 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했다”며 “덕분에 청년인턴...
[더코리아-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체납기동반이 2022년 한 해 체납 지방세 64억원을 거둬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49억원을 징수한 2021년 대비 30% 늘어난 실적이다. 징수 대상은 체납자(법인 포함) 15,283명으로 체납액은 총 74억 3,637만원(36,819건)에 이른다. 구가 연중 운영하는 체납기동반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징수율을 높였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음에도 고액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자료제공, 행정제재, 압류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