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취약 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최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서부회(회장 김성태)와 재능기부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매년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노인, 기초수급주민 등을 위해 전기와 소방 안전점검 및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협회 서울시서부회는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안전점검 활동에 재능기부 등으로 적극 협조한다. 또한 구의 취약가구 안전...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중 고위험 대상자를 지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3일 18시 기준 동작구 집중관리군 대상자는 3,884명으로 전체 재택치료자의 13%를 웃돌고, 고령층의 확진 증가세는 점차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집중관리군으로 지정되었지만 자신의 몸 상태나 관련 증상을 원활하게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위중증으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경우 특히 더 중점적으로 관리할 필요...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청소년의 구정 관심도를 높이고 참신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20기 청소년 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 400명이다. 청소년 구정참여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주요 행사 참여 후 평가의견 제시 ▲사회적 현안과 관련된 특별과제 수행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실적 1건당 최대 4시간, 연 최대 30시간의 봉사 활동 시간이 인정되고 우수단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주민 누구에게나! 세금 제도, 노동법 궁금증 해결해 드립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구 주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세무‧노동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다문화, 외국인 주민들에게 세무, 노동 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상담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구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 간 주민들을 위해 지역공동체사업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우산수리센터만 진행했으나, 2018년부터 칼갈이·우산수리센터로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정비반이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무뎌진 칼이나 ...
[더코리아-서울 강북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중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한다. 지난 1월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의 기저질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약 95%는 기저질환자로 사망자 1명 당 약 1.9개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이 앓고 있던 기저질환은 심혈관 질환으로 ▲심부전 ▲심근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이며, 2위는 내분비 장애로 ▲당뇨병 ▲뇌하수체기능이상 ▲부신...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가족 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및 이를 위한 정책협의체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14일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발표한 ‘가족 돌봄 청년(영 케어러) 지원대책 수립 방안’의 일환으로, 가족을 돌보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정의·조사·지원을 지방정부 단위...
[더코리아-서울]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 구분 3.3.(목)까지 누계 금,토,일 접수 누 계 비고 ...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으로 폐업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해에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실시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90일 이상 영업을 유지한 업체 중 2020년 3월 22일(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업체다. 단, 2021년 폐업지원금을 수령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
2021년 핼러윈에 테마별 특화거리로 조성된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를 찾은 인파 지난 3일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구청장실에서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3일 구 정책회의실에서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 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3일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 특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구 활성화를 ...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는 ‘개별공시지가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인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하고 있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토지 소유자가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구는 인터넷 및 모바일 검색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개별통지방법을 개선, 주민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공시지가 정보 제...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한다. 구는 총 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상공인 회복지원 및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입지원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집합금지·제한업종 폐업 소상공인 지원, 착한임대인 지원, 관악사랑상품권(모바일) 발행 등 소상공인 회복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