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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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강서시니어클럽, 2년 연속 신중년 일자리 사업 선정[더코리아-부산 강서구] 강서시니어클럽이 부산시가 공모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취업 알선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된 강서시니어클럽은 이에 따라 2년 연속 만 50세에서 64세까지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강서시니어클럽은 지난해에도 신중년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모두 100명의 사람들에게 직장을 알선, 취업시킨 것이 이번 공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서시니어클럽의 신중년 취업 알선형사업에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 사업량을 확대했다. 따라서 올해는 120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취업을 주선할 계획이다. 강서시니어클럽은 지난해에도 부산시로부터 △부산시설공단 서부산권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수선 관리수탁 사업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시니어공항서포터즈 사업 △부산도시철도 역사내 100여개 수직공원 설치 그린메트로 서포터즈 사업 성과 등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의 5천여 개 기업체와 연계, 시니어인턴십과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략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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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의 날 운영[더코리아-부산 강서구] 강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12년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해주는 제도다.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발급 가능하며 인감도장 제작, 사전 신고 등의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여 간편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의 날’ 운영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의 인식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체험을 원하는 구민은 매월 둘째, 넷 째주 금요일에 강서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무료 발급이 가능하다. 체험용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법적효력이 없어 외부기관에는 제출할 수 없다. 강서구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가 활성화되면 인감증명서 허위 대리발급으로 인한 재산피해 및 법적 분쟁사건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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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코로나19 확진자 699명 발생, 누적 확진자 15,337명[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99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337명(치료중 4,430명, 완치 10,887명, 사망 20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328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7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기존 60세 이상에 지급되던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지급연령은 65세로 상향 조정된다. 60~64세는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별도 지급되고, 키트는 미지급된다. 그리고 지난 14일부터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호흡기클리닉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되면 별도의 PCR검사 없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로 동일하게 인정된다. 확진자에 대한 호흡기클리닉 3곳과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3곳에 대한 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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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제21회 용호4동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개최[더코리아-부산 남구] 용호4동 장학회는 지난 22일(화) 제2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관내 중․고등학생 5명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원씩 총 250만원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중앙신협에서 50만원을, 용호4동 주민 이현지씨가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허정미 용호4동 장학회장은 이번 제21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용호4동 장학회가 앞으로도 학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장학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호4동 장학회는 1994년 처음 출발한 이후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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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짜장소스 나눔행사’ 개최[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영식)와 부산 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회장 정원복)는 3월 22일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짜장소스 1,200인분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당일 만든 짜장소스는 남구장애인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을 통하여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된다. 박재범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봉사하는 정원복 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장님 이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참 인상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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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The 배움 Studio」 개소[더코리아-부산 중구] 부산 중구는 지난 3월 19일 중구 평생학습관 2층에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1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The 배움 Studio’를 개소했다. 스튜디오 내부는 전면 방음 처리되어 있으며 크로마키 촬영이 가능하고, 3대의 카메라, 프롬프터 등 각종 방송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어 실시간 온라인 송출도 가능하다. 촬영, 녹화, 편집 등도 혼자서 가능하다. 이는 부산시 소재 평생학습관 중 유일한 시설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스튜디오 활용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대관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며, 3개월 시범운영 후 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메뉴얼을 배포하고 대관 접수도 받을 계획이다. 중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비대면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주민의 요구에 맞는 교육 제공은 물론 지역 내 1인 미디어 활성화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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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대응 방역취약지 방역 소독 실시[더코리아-부산 사상구] 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숙)은 지난 22일 관내 공원,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상가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하루 평균 3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은 관내 주민, 내방객들의 이용이 잦은 쌈지공원,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교통시설물, 대형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번 새마을부녀회의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주민들과 인근 상인들에게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황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방역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된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더 안전한 주례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꾸준히 지역 내 방역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동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청사 방역 및 방역수칙 홍보, 유관단체와 연계한 방역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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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거창서 지역교육업무협의회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 오후 거창교육지원청에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다’라는 주제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교육활동가가 참석하여 지역성을 살린 미래교육 체제 완성을 위해 거창의 변화와 성장을 살펴보고 거창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 시작에 앞서 각급 학교 교직원 대표들이 모인 환담장에서 학교 현장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어 오미크론 확산 속 학교 현황과 어려움 등을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 밖에 3월부터 모든 학생에게 보급되는 스마트 단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학부모의 정책 이해와 소통을 강화했다. 또 4월부터 시행하는 창의 융합형 체험 차량인 ‘카(Car)멜레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다. 협의회 1부에서는 거창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일구어낸 거창 교육의 기반을 소개했다. 이어 관계자들은 △안전하고 질 높은 건강급식 운영 △학생 통학 안전망 확보 △‘작은학교 큰 희망 프로젝트’등 거창 교육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하고 발전 과제를 도출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협의회 참석자(30명)를 대상으로 현장 설문을 한 뒤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정책 중에서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고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경남교육 정책에 관심이 많은 정영이 학부모는 “체험관을 이용해 보니 교육청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카(Car)멜레온’ 정책은 학생들에게 체험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회복과 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창만 거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거창 미래교육 체제를 준비하고 완성해가는 데 일조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특수 학교 학부모에게 원격 수업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경남교육청이 개발한 아이톡톡의 맞춤형 해결책을 소개하며 “특수 학교 아동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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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등대워크숍’ 개최[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시정연구원(원장 전수식)은 23일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원 및 창원시 관련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대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등대워크숍은 연구책임자인 김기영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마무리 말씀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캠핑관광의 특성상 제도개선 및 정책실현을 위한 관계부서인 관광과, 도시계획과,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에서 참석하여 관내 캠핑장 및 캠핑객 실태 및 여러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였다. 김기영 연구위원은 캠핑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19 상황을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창원시 소재 캠핑장 운영 활성화와 더불어 신규 캠핑장 조성을 통한 지역의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연구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기존 캠핑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창원시 캠핑장 관리 주체의 일원화 ▶편의시설 개보수 등 캠핑장에 대한 지원확대 ▶캠핑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강화 ▶캠핑장 상징 캐릭터 개발, 안내판 제작 및 관내 관광지 연계 등 홍보지원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하였으며,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 ▶마산합포구 반동초등학교 원전분교장(폐교) ▶의창구 본포수변 생태공원 등에 대해 신규 캠핑장 조성안을 제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부서 직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국내관광으로의 전환으로 캠핑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태분석과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연구원과 시 관계부서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연구원과 더 자주 소통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내실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 16일(수)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 연구’를 시작으로 3월 17일(목) ‘미래차 시대를 대비한 자동차 산업의 대응방안 연구’에 대한 등대워크숍을 2회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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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공익활동 씨앗 공모사업 선정』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가 지난 3월 18일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씨앗”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공익활동의 주체가 되는 대구시민 누구나 도전하여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씨앗 공모사업에 비전꿈터는 팀명-무나무나, 사업명-아주 가벼운 탈출(아주 가벼운 탈플라스틱 활동! 출발 지구지키기)로 도전하였고 우리 동네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상점, 기관, 단체를 찾아 지도를 만들고 천연수세미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내 유익한 환경 영향력을 전파하리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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