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노은1동 행복꾸러미 기획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기획단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박귀수)는 올해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5일 「행복꾸러미 마을기획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27명의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마을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
지난 16일 1인가구 커뮤니티 가든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여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 및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가구가 함께 텃밭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연대감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인 및 공동 텃밭 가꾸기 ▲제철 작물심기 ▲텃밭레시피 ▲허브테라피 ▲라탄 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가운데)는 지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 유성구체육회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 유성구체육회와 (가칭)‘유성 스포츠 활성화 프로젝트 YSRP(Yuseong Sports Revitalization Project)’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스포츠 활성화 프로...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5월의 이팝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참여행사 대신 관람과 분산 위주로 소규모 개최된다. ...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국가비상사태나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방위경보 전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83개소 건축물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방위경보전파대상 건축물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점포 43개소, 역사·터미널 등 운수시설 29개소, 영화상영관 11개소 등이다. 점검은 대전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실시되며, 각 시설에 대한 민방위경보 전파계획, 경보전달 방법 등을 중점 확인한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민방위 경보...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학년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32개의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상반기 특강은‘진로가치관 형성 및 표현’을 주제로, 하반기에는 ‘대전에서의 삶과 필요한 도움’이란 주제로 실시된다. 진로특강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회덕중학교 등 50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 및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진로특강을 수강한 459...
[더코리아-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17시에 대전교통공사 월평역사 내 마련된 젠더폭력예방 홍보관‘공감이음’개소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교통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공감이음’이 폭력피해자들을 위한 편리한 상담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이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월까지 구민제안사업으로 대전보건대 앞 보도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보건대 앞 보도는 노면요철과 파손으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하고, 노후된 안전난간으로 인해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 공간 확보를 위해서 보도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가양2동 주민들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동 지역회의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투표를 거쳐 대전보건대 앞 보도정비를 구민제안 사업으로 제출했고 지난해 10월 ...
[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5일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멘토링사업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의 멘토링 결연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은 다문화자녀와 자원봉사 학생간 1:1 결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문화 체험과 학습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구의 지원 하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멘티 15가정과 멘토(우송대 학생) 15명을 결연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아동학대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정신의료기관 5곳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진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정서학대 또는 방임사건의 경우 피해아동이 원가정에서 생활하는 사례가 다수임에도 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의료지원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상자들의 정신의료기관 진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진료대상...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산성시장 입구에 설치된 문주 조형물 새단장을 마무리하며 시장 분위기 전환 및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산성시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문주 조형물은 설치한 지 10년이 경과하면서 녹슮 현상과 빛바램 등으로 시장 상인회와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민원에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1,740여만 원을 투입, 녹 제거와 페인트 재 도색 작업을 진행했으며, 캐릭터와 이모티콘도 디자인해 친근한 시장 이미지를 갖도록 수선했다. 한편, 중구는 2...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13일 중대재해 예방 업무에 대한 공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직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를 관리하는 감독자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교육 전문 강사인 한국안전기술원 강한호 이사를 초청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의무사항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