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세종] 6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국회규칙 제정안이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이제 희망의 내일에서 실현의 오늘로 다가왔다”라며 뜨거운 환영을 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본회의 통과를 통해 비로소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시민 모두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청사진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세종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시대로의 여정이 땀과 노력의 시간 끝...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이순열 의장)는 577돌 한글날 경축일을 축하한 가운데 “세종의 정체성과 연결된 한글 상징성 강화와 홍보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는 한글 특화 도시라고 강조하지만 내세울 곳이 없다”며, “한글 관련 예술-조형물이나 한글 공원․놀이터 등 특화에도 신경 써 한글 특화 도시 세종을 대내외에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세종시에 한글공원과 한글 놀이터가 있지만 한글과 전혀 연관성이 없고, 홍보나 관리...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4일 오전 10시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현옥)’ 제5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옥 대표의원과 안신일 의원, 김효숙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인재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의 보고를 청취했...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문화발전소와 장욱진 생가 등 연동면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가야금 공연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관객참여형 예술프로그램 ‘돌아온 낭만여행’을 개최한다. 오는 14일과 28일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혜정 작가가 직접 제작한 예술키트를 활용해 연동면 산책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옛 연동면사무소를 개조해 조성한 연동문화발전소를 출발지로 해 세종시가 조성 중인 장욱진생가기념관 대상지와 연동면의 주요 ...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소정면 대곡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소정육교 승강기 설치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소정육교는 지난 1996년 준공된 육교로,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아 주 이용객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그동안 소정육교 관리청인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 승강기 설치를 요청했으나, 이용객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사업 추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시는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가 도로점용허가를 얻어 시...
[더코리아-세종] 세종시 관내외 8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올해 마지막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가을 향기 물씬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 인 포레스트(in Fores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시교육청,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
[더코리아-세종] 세종시의회(이순열 의장)는 8일 이응교 일대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축하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의회와 교육청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의회 측 인사는 이순열 시의장, 박란희 부의장, 김효숙 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호 운영위원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윤리위원장 등이다. 여야 의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직접 타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열 의장...
[더코리아-세종]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세종시, 한글과 세종대왕을 품다’를 주제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시립도서관 4층 자료실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종, 한글, 세종대왕을 소재로 지역작가인 김순자 한글 캘리그래퍼의 독창적인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북큐레이션 공간에서는 훈민정음 반포된 해(세종28년)를 기념해 한글, 세종대왕 관련 도서 총 28종이 전시된다. 시립도서관 내에 마련된 미디어 공간에서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세종시와 세...
[더코리아-세종]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에서 올해 오백일흔일곱돌 한글날 정부 경축식이 열린다. 한글날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지난 2006년 재지정 이후 현재까지 국경일로 존속 중이다. 특히 한글날 정부 경축식은 ‘국어기본법’ 제20조에 따른 정부 기념행사로, 그간 세종문화회관·국립한글박물관 등 서울에서만 개최됐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세종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글문화수도 조성을 지향하는 시정4기 세종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시민 응원전은 지난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준결승을 통과하며 한일전 축구 결승전으로 확정됨에 따라 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시체육회가 발 빠르게 준비했다. 관내에서 열린 거리 응원전으로는 지난 2019년 6월 세종호수공원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이후...
[더코리아-세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통과로 국회 세종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며 대통령 집무실 건립과 행정수도 개헌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정 운영의 중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조치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국회규칙 본회의 최종 통과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세종을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이자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환영성명에서 가장 먼저 이번 국회규칙 제정에 힘을 모아준 39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7일 오후 9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 맞춰 11살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세종시민이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응원전은 11살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향한 시민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