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도내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신규 보건교사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선배 보건교사를 ‘보건·흡연예방교육 지원단’으로 위촉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비대면 연수와 자문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외부전문가 강의를 통해 응급처치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한국서부발전과 협력 추진하는 ‘충남 청정수소 연구개발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 수소 업무 담장자를 대상으로 한국서부발전이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과 이와 연계해 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정수소 생산 분야 연구개발 시험장 구축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서산·논산·당진·태안 등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개요 설명, 세부 계획 논의, 질의...
[더코리아-충남]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 경찰청 생활안전과 등 자치경찰부서를 방문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가족채용 제한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10가지 행위 기준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치경찰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골든벨’,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등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도내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보통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6월쯤 검출되기 시작하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등으로 검출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불볕더위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4개월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도는 대책 기간 불볕더위에 상시 대응하는 합동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시 종합 상황반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실내 무더위 쉼터 5508개소와 실외 무더위 쉼터 13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독거노인,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일주일 간 ‘세계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8년 5월 20일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2020년 11월 기준 12만 2826명으로, 2009년 4만 5920명 대비 11년간 2.8배 증가했으며, 도 총인구대비 외국인 주민비율은 5.6%로 전국 1위이다. 외국인이 1만명 이상 거...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와 당진시가 당진항을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도와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에서 도·시 관계 공무원,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 전략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당진항 개발 계획 및 발전 전략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도와 당진시가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왔다. 이...
[더코리아-충남]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4일까지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체력시험에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437명(공개채용 249명, 경력채용 188명)이 응시했다. 이는 최종 선발 예정인원인 283명의 1.54배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다음 단계인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은 화재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체력과 순발력, 유연성 등을 6개 종...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회복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불편사항 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억 5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영 환경 개선금 및 전문가 자문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72개 업체이며, 이달 중 충남경제진흥원에서 공모를 진행해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가 자문은 △마케팅 △경영 진단 △점포 관리 △법률 지원 △기타 등 5개 분야를 지원하며, 특히...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18일(수)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2022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는 농업계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미래농업으로 함께 나아가며 우정과 화합의 장을 여는 축제로 매년 공주생명과학고, 천안제일고, 서산중앙고를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농생명 산업의 주역! 충남FFK’라는 주제로 서산중앙고에서 열렸으며, 도내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7∼18일 도내 축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축 관리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축산행정 직무 역량을 강화해 축산농가 대상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도와 시·군에서 신규 채용됐거나 실무 경험이 부족한 새내기 공무원으로, 총 19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종별 시설·사양 관리, 분뇨 처리기술 △가축 질병 관리 △조사료 품질검사 및 한우 수정란 생산 △돼지 인...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지역 내 다문화 학생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교육 주간’을 매년 5월 ‘세계문화체험의 달’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세계문화체험의 달’을 맞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평화나무 만들기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활동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전시 ▲다국어판 한국어교육 교재 활용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6일(월) 아침 주간 간부회의를 마친 후 전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