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7월 26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21명, 국외감염 4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1명, 포항 905명, 경주 513명, 경산 497명, 영주 277명, 김천 244명, 안동 224명, 상주 200명, 칠곡 169명, 문경 152명, 예천 142명, 영천 131명, 울진 102명, 성주 65명, 의성 56명, 영덕 54명, 청송 40명, 청도 37명, 영양 36명, 봉화 33명, 고령 29명, 군위 19명, 울릉...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이달 25일자로 2022년 제2회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382만4천㎡)에 대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2개지구 2만645필지로 국비 41억으로 추진된다. 지난 4월‘제1차 지적재조사지구’18개 지구 8514필지를 지정한데 이어, 이번‘제2차 지적재조사지구’ 26개 지구 7603필지를 재조사 지구 지정 승인을 마쳤다. 잔여 지구에 대해서도 법적요건(동의...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로 변경된 방역수칙 등 감염예방 기본원칙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노인학대 예방에 대해 114개 법인시설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노인복지시설 응급상황 대응지침, 치매 욕창예방 및 관리지침, 낙상예방 및 관리지침, 수급자의 알권리 보장, 식사제공에 대해 분야별 전문기관을 통해 교...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생체 1.1t 1++(근내지방도 8) 한우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도축된 슈퍼한우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우량암소에서 최적의 교배계획으로 2019년에 출생한 수컷이다. 한우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육종농가사업의 6~12개월령 당대검정시스템에 탈락된 직후에 거세(去勢)를 실시하고 자체 비육우 사양관리 시스템으로 사육한 한우이다. 이번 슈퍼한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도체중(632kg) 등심단면적...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봉화 분천역에서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열차로 산타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식, 비눗방울 쇼, 폭죽 퍼포먼스, 개장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0일간 분천리 산타마을 일원에서 운영하는‘2022 한여름 산타마을’은 마을의 지붕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경북행복재단, 구미대학교, 함지음식문화연구소,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新한식사업 육성방안 수립 및 카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류(韓流)의 영향으로 세계로 나가는 한식(K-Food)의 위상과 더불어 경북 한식사업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공감했다. 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시장의 규모에 맞는 경북의 카페 문화 조성과 차별화된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도민(300명),...
[더코리아-경북] 중소형 항만의 한계를 뛰어 넘어 글로벌 항만, 동해안 물류허브 항만으로 발돋움 하는 포항영일만항의 빛나는 항해의 돛이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포항영일만항에서 수출입 서비스 가능한 국가를 한정하지 않고 부산항에 들어오는 대다수의 서비스 라인을 포항영일만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연안 선사 에스씨엘의‘채성호’는 올해 5월 27일 포항영일만항에 첫 기항해 포항영일만항~부산북항 시범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항영일신항만과 지난달부터 9개월간 하역 계약을 ...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에 따른 고유가,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농축산 유통분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초예산 대비 710억원이 증액된 1조원(9990억원)의 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선8기 도정 출범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4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은 첨단 산업으로, 농촌은 도시와 상생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디지털 농업 대전환 사업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 사업 내역으로 먼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사업이다. ...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산하 공공기관의 구조개혁과 관련해 기관의 통폐합뿐만 아니라 기능조정, 관리 권한 이양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단과 문화엑스포의 통합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는 “경주가 잘 돼야 경북이 잘 된다. 경주시민이 원한다면 문화엑스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새로운 방안을 경북도의회와 경주시에 제안했다. 이는 문화엑스포가 그간 여러 차례 치러진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가진 기관으로 성장한 사실과 경주시에서 문...
[더코리아-경북] 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의 후손이 토지 보상금 전액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기부했다. 이재언씨는 고조할아버지(독립운동가 이삼현(李參鉉) 선생)의 소유였던 땅의 일부가 국가의 도로로 귀속되었음에도 토지 소유자였던 이삼현 선생의 주소지가 불명확했고, 토지 승계가 공사 이후 이루어졌다는 이유 등으로 공탁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는 이재언씨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조상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완전히 인정받음과 동시에 공탁금 역시 지급 받는 것...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내·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에 대한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나이스 및 K-에듀파인)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를 3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취약점 분석·평가는 관련 법에 따라 △환경분석 △위험분석 및 평가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관리 순으로 관리적·물리적·기술적 47개 분야 419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지난 6월에 실시한 DDos 및 모의해킹 대응 훈련 결과와 취약점 분석·평가로 도출된 위험 요소를...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금)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사서직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사서직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도서관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해 △김중혁 작가 강연 △문화공연 △도서관 건립 사례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30년 이상 된 도서관들이 차례로 신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의‘도서관 건축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은 참석한 사서직 공무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