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산청] 산청군이 지방교부세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미영 산청부군수와 담당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찾았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2024년 지방교부세 확보를 비롯해 현안사업 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예정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국비와 교부세 등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
[더코리아-경남 산청] 산청군이 2025년 마을만들기사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30일 산청군은 지난 29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을만들기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만들기사업 우선대상 18개 마을을 비롯해 사업 희망마을을 포함한 주민 40여 명과 각 읍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산청군과 산청군 농촌협약센터가 주관한 설명회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마을만들기사업 및 예비사업 설명 △예비...
[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있는 산양삼판매장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특판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산양삼 판매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입주엄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행사 간 산양삼(제품) 특별 할인(10~20%) 판매를 비롯해 거리공연과 시식회 등을 함께 열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함양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있는 산양삼판매장(함양읍 대맛길 10...
[더코리아-경남] 경남도(환경산림국)는, 30일 서부청사에서 ‘2024년도 환경분야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부서장 회의는 올 한해 경남도와 시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 내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대한 당부와 아울러, 내년도 환경분야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대응 방안도 협의했다. 사전 대응 방안으로는, 갈수록 국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발굴...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연휴를 대비해 도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설 연휴 전인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주요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해 수리가 필요한 시설을 즉시 보수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으며, 수도계량기와 기동 수리장비 등 주요 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설 연휴 동안 계량기 동파 등 급수 사고 발생 시 시설을 복구하는 데 드는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도와 시...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연휴 기간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2월 1일부터 8일까지)에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시행하며 경상남도 누리집에 특별감시 계획을 홍보한다. 또한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분뇨‧축산 등 환경오염취약지역을 순찰한다. 특히, 상수원 수계, 폐수 다량 배출업체나 폐수수탁처리업체 등을 집중...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남도청 서부청사(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 설맞이 청정임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도내 청정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가계와 임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내 임업인단체에서 추천한 생산자들이 직접 특산품을 판매·홍보한다. 5개 부스에서 산양삼·도라지·동백기름 등 선물용 특산품과 밤...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6.4% 증가한 14억 6천만 달러로 정하고 총괄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도 농식품 수출은 2022년도 이어 역대 최대실적인 13억 7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남도의 해외 마케팅 세일즈활동과 자체 수출실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외 판촉․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를 통한 신시장 개척, 신선농산물 수출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딸기 수출의 확대 등이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에 크게 작용했다.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 유치 목표를 8,089팀, 방문인원 113,436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목표는 작년 목표인 6,164팀, 방문 인원 109,061명과 비교해 보면 유치팀은 31%, 방문 인원은 4% 상향한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경우 602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경제유발효과) 참가인원 × 대회일수 × 74,000원 ** 한국사회체육학회지 제60호(...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상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부모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미디어 과의존 치료비 지원 등 여러 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국립 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미디어 속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안 활동을 경험하는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오후 도청 세미나실에서 경남의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이 될 ‘경남 미래첨단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국책연구기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전국 첨단산업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 산업현황을 꼼꼼히 분석하고 미래첨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경남도는 1970년대 이후 조선, 항공,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제조산업을 주력으로 하여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지난 2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박익수 지방규제혁신위원장, 행정안전부, 경남도, 창원시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혁신위원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위원회는 2023년 4월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이후 규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지자체·관계기관과 함께 해법을 마련해 왔다. 지방규제혁신위원회는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숨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왔다. 특히 도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