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최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생수 4만 병을 긴급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는 특별지시를 하였다. 이에 경남도는 충북 및 경북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응원체계를 갖추는 한편 충북․경북 등에는 직접 통화를 하여 지원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생수 4만 병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하였다. 지...
[더코리아-경남]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일 오후 1시를 기해 ‘초기대응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4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곳곳에 30~80mm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으며,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00mm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다. 특히 25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남도는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3일 오후 1시에 ‘초기대응단계...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전담인력과 통합사례관리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은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는 도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ㆍ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범경남복지 전담팀(TF) 등에서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18개 전 시ㆍ군에서 25명의 전담요원을 선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기가구 정보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 이수자 확대를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정부 지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22개 유형의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관리 담당자와 대면 종사자는 매년 4시간의 응급처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의무적인 교육에도 불구하고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시설(정원 20인 이하) 종사자와 교육 기반이 부족한 읍면 소재 시설 종사...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임업인(임업후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임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업인들에게 최신 임업정책을 소개하고 임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된 본 교육과정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임업기술 및 정보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해 포항시 청하면 비학산 자락에 위치한 복합산림경영모델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원예치료, 목공, 표고버섯 재배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임업의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전업규모 가금농가 340호를 대상으로 가금방역 분야 전문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매년 동절기마다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의 차단방역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되며, 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7월 25일(화) 양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오리 사육농가는 7월 26일(수)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실시한다. 축종별로...
[더코리아-경남]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행정안전부에서 경남도에 파견한 긴급대응지원단이 적극적 현장 활동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행안부 박명균 생활안전정책관 등 6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지난 21일부터 활동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뿐만 아니라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점검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계곡 등 재해취약지역을 주로 돌아보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통제와 대피를 우선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2일에는...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산학연 대표 등 10개 기관과 함께 ‘우수 과학기술인재 양성 및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경남 과학기술기관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최형두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마산합포구), 김이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 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상연 경남경...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월 24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2023년~2027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의거, 도내 시군별 현황 및 여건분석을 통하여 지역발전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5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도는 지역발전수준을 조사·분석하여 도내 13개 시군...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7월 도민회의’ 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도민 중심의 도정을 실현하고자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도민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도정 전반과 주요 현안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 도민회의에서 분야별 의견을 청취하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검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 빈번한 의료계 휴진과 파업 문제 등으로 도민 안전 문제...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민선 8기 과제 중 하나인 도내 18개 전 시군 협력관을 행정중심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 파견을 완료하고, 기존 세종사무소에서 통합세종사무소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통합세종사무소로의 확대 운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은 물론 중앙부처와의 인적 교류 강화와 도와 시군의 계획을 입안단계부터 반영하는 데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도와 시군 세종사무소는 2020년 7월부터 일부 시군만 참여하여 운영되어 오다 민선 8기 들어서 도와 시군의 역량을 결집하여 경남의 미래를 대...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2개월간 2023년 4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격월로 연간 6회를 진행하고 있다. 단전, 단수 등 18개 기관 39종의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하여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한다. 선별된 대상에 대하여 전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은 1만 7천여 가구로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고용위기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