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서 상표 출원 등으로 수혜기업의 매출액과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1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상남도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 등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내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도내 8개 면 9,478세대에 LPG 배관망 가스 기반시설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개최한 제3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산업부의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배관망(공급관)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 주...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전국에 7개소를 선정하는 ‘2023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하동 세계차(茶) 엑스포가든’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하동 세계차(茶) 엑스포가든’은 ‘2023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국가의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정원을 조성하고, 관련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주변 상권 정비를 통해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25억을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5년부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장학생 40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으로, 학업성적 향상자 또는 우수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이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은 학교에서 자체 심의를 거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장학생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하였고, 경남도에서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은 21일 경남연구원 금관실에서 경남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과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제1회 경남 광역교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의 미래발전과 연계한 광역교통체계 개선,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 실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토교통부 산하 해당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이 호 철도본부장과 국토연구원의 서민호 연구위원을 초청하고, 경남도와 시군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교통망 확충 및 국가철도망 반영 전략’, ‘철...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우주개발(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 및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집적단지 개념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22년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클러스터 지정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
[더코리아-경남 산청] 21일 오전 산청군 생비량면 하능마을 하능골 오선농장에서 오연자 안순섭 부부가 금화규를 수확하고 있다. 며칠새 계속 내린 폭우에도 금화규는 새벽사이 노란 꽃잎을 열심히 피워냈다. 넓고 노란 꽃잎 때문에 황금 해바라기라고도 불리는 금화규는 5월 말부터 개화해 9월까지 수확한다. 금화규 꽃은 새벽에 개화해 햇빛이 강한 오후가 되면 금세 시드는게 특징이다. 금화규는 뿌리, 줄기, 잎, 꽃 등 모든 부분이 영양분이 풍부해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
[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 2023. 9. 7. ~ 9. 12 6일간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 소망등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망등 달기 행사는 산삼축제 캐릭터인 ‘사니사미’를 천을 사용하여 수제로 만든 청사초롱 모형의 ‘등’을 전군민의 염원을 모아 산삼축제 기간중 야간 경관을 밝힐 목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소망등 달기를 희망하는 군민․관광객․향우는 소망을 담은 글귀를 적어 함양산삼축제위원회․읍면사무소․군청(기관단체 관련부...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20일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을 초청하여 경상남도 축산 관련 부서와의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경상남도와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 유전자원의 도입과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지방간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22년부터 경남도가 추진한 통영계통 흑염소 유전자원 도입과 관련하여 사육 예정 시설을 견학하고 오는 8월에 예정된 분양 절차와 유전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상남도 축산연구소 주관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7월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3년 스타트업 청년농업인대학’ 시작을 알렸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모집하였고, 최종 25명의 청년농업인 교육생을 선발하였다. 도내 청년 4-H회원, 청년농업인, 영농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 및 우수농장 현장실습, 과제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농업마케팅 기법을 습득하는 등 안정적으...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를 역대 최대인 500명을 선정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규모는 지난해 364대 대비해 136대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간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받는 도민이 2021년 215명, 2022년 364명, 올해 500명으로 132.5% 증가하였다. 올해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자 784명 중 최종 500명에게 보급하며, 신청자 3명 중 약 2명(63.7%)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화재공제료 지원을 60%에서 80%로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도내 전통시장 대부분은 70~80년대에 건립된 복합 건축물이며 시설이 노후하고 밀집형 구조로 되어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난 2019년부터 전통시장 화재 공제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도와 시군이 공제료 일부를 지원해 민간화재 보험보다 저렴하게 가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