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민선8기 취임1주년을 맞아 6급 이하 직원 60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3차례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7일(금)에는 6급 팀장급 직원, 7월 17일(월) 7급 직원, 7월 18일(화) 8~9급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연인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영기 시장을 모시고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1주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2년차를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기획되었...
[더코리아-경남] (재)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박항서 축구감독’,‘배우 전광렬’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산청엑스포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감독은 고향 산청에서 열리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박 감독은‘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많은 분이 산청을 방문해 달라는 메시지를 게재하고...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기록원(원장 정순건)이 기록관리 대학(원)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전공자 실습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5일간 운영한다. 이번 전공자 실습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신규 교육과정으로 그간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기록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전공자 대상까지 확대하여 지역사회 예비 기록물 연구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기록원은 지난 6월 도내 및 인근 대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
[더코리아-경남]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8월 두 달 동안 레지오넬라균이 집단 발생하기 쉬운 다중이용시설(종합병원, 요양병원, 어르신 복지시설, 대형목욕탕, 온천 등) 수계시설 환경 검체를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환경시설의 위험도에 따라 총 800여 건 검체의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건물의 냉·온수, 목욕탕, 온천 등의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에어로졸)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을 일으키며, 사람끼리 전파는 일어나지 않는다....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 경남연구원에서 ‘경상남도 시군 평생교육 담당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창원시 등 14개 시군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진흥원 평생교육 사업운영 정보교류 및 하반기 진흥원-시군 간 평생교육 업무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9월에서 개최될 ‘경상남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및 문해의 달’ 추진을 위한 학습발표, 홍보·체험부스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창근)는 도내 축산농가 대상으로 가축질병 예찰및 축산시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자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특별 예찰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도내 누적 강수량이 300mm가 넘고 이번 주 추가 강우예보가 있는 가운데 축사 침수 등 다량의 빗물이 농장 내로 유입될 경우 토양유래 질병(기종저 등)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에 따른 것이다. 또한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의 변질,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지역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로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과적 차량 합동단속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을 단속하며, 단속 차량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30만 원부터 1년간 위반 횟수에 따라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처럼...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4일 2023년 3분기 영남권역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를 경상남도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영남권역 지진사고 대비 통합 대응능력 향상 및 구조기법 공유등 교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사고 합동훈련 여건 설명 ▲지진 발생에 따른 교각 붕괴사고 사례발표 ▲훈련 진행 시 시간대별 세부 운영계획 논의 ▲합동훈련 필요 소모품 의견 수렴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피서지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피서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주요 피서지 쓰레기 관리실태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피서지에 쓰레기 불법투기 및 적체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3년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사전대비-중점관리-사후관리’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 사전대비(수거체계점검) ▶ 중점관리(비상청소체계 가동, 불법투기 계도·단속)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시 등 도내 18개 시·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 167만 5천 건에 대해 3,561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173억 원(4.63%) 감소한 것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도민의 세부담이 완화됐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건축물 재산세는 7월, 토지 재산세는 9월, 주택 재산세는 7월과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안정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중소기업 노동자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일부터 대학생 자녀 11명 정도를 추가 선발하여 총 2천 3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6월까지, 45명을 선발하여 총 6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도내 소재 사업체에서 퇴직하...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용을 장려하고 제조업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통해 최대 150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매월 5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2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이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의 경제적,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