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철현)은 마산의료원과 협력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 마산의료원 대강당에서 ‘치매 심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마산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척도 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마산의료원 염홍섭 신경과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해당 교육은 ▲치매의 진단 및 치료 ▲치매의 예방과 관리 ▲우울척도검사...
[더코리아-경남]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사업’ 최종 연구개발 제품에 대한 상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품 보고회에는 함양군 진병영 군수, 경남항노화연구원 한기민 원장, 산양삼가공협회 회원, 기업 대표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사업의 세부 연구내용 발표 및 최종상품에 대한 보고회, 시식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함양 산양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대한 의지와 아이디어를 가진 함...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단장 김석영)이 21일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연구개발 장비 공동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오전 11시 창원 (재)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김석영 링크3.0사업단장과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석종 기획지원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재)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지역 소재 기업의 성장과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하고 장비 활용을 위한 공동...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정판용)은 7월 21일 경남도청 정원에서 창원시 관내 어린이집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영어(English)생태체험 프로그램(이하 ‘영어생태체험’이라 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영어생태체험은 도내에서 최초로 람사르환경재단이 주관하여 4~6세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생태체험을 동시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도내 경남대학교 영어전공 통역사와 창원시의 생태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 경남도청 정원은 규모가 11만 3,611㎡에 이르고 수목은 100종에 4...
[더코리아-경남] 경남연구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행했다. 하민지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교육부의 대학지원 사업예산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RISE)이 효과적으로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예산 외 사업수반 인력 이양, 지자체의 재량권 확대, 사업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 3월 교육부는 그동안 중앙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던 대학 지원방식을 지역 주도로 전환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RISE)의 시범지...
[더코리아-경남]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함과 건강 기능성까지 챙길 수 있는 블루베리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도내 블루베리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과 생산량을 높이고자 해외 전문가를 활용한 수형관리 및 양액재배 기술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170여 명의 도내 블루베리 농업인이 참여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이탈리아 ‘파올로 바티스텔’씨로 베리류, 만감류, 식물공장 등을 컨설팅...
[더코리아-경남]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7월부터 ‘벌 쏘임’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년 ~ '22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1건, 8월 725건, 9월 649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는 전체건수 2,505건 중 1,915건으로 76.4%를 차지한다. ※ 창원시 포함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7월 9일까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벤트가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은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으로, ▲옥포에서 한산찍고, 노량까지(2박 3일) ▲압도적 승리, 한산대첩 투어(1박 2일) ▲순국의 현장, 노량투어(1박 2일) 3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이...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서 상표 출원 등으로 수혜기업의 매출액과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1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상남도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 등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내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도내 8개 면 9,478세대에 LPG 배관망 가스 기반시설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개최한 제3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산업부의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배관망(공급관)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 주...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전국에 7개소를 선정하는 ‘2023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하동 세계차(茶) 엑스포가든’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하동 세계차(茶) 엑스포가든’은 ‘2023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국가의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정원을 조성하고, 관련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주변 상권 정비를 통해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25억을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5년부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장학생 40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으로, 학업성적 향상자 또는 우수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이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은 학교에서 자체 심의를 거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장학생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하였고, 경남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