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7월 24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 10여 명이 도정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7월 도민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회의는 도민의 도정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1월부터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제를 정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 ‣1월 종합...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7월 18일 강원 철원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장마철 집중호우기간 오염원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모돈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3두가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강원 철원과 경기 북부(김포, 파주, 연천,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화천) 지역의 양돈관련 시설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양돈관련 종사자에게 전파하고 도내 유입 방지 조치...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민소득창출과 연계되는 경남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일(수) 도 서부청사에서 지역특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경남도 균형발전국장, 경남연구원, 시군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주요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경남연구원의 발표 이후 전자책 발간, 경남연구원~시군~주민대표 간담회 등 상반기 중에 진행한 사업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은 오는 8월까지 보완하여 하반기 지역특화사업에 반영·추진할...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지난 6월 13일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개인, 기업, 노동계 등 각계각층에서 사회공헌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는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노동계도 동참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19일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2,340만 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탁식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도완 복지보건국장과 이경수 금속노조 부지부장, 박은덕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19일 도청에서 ‘비행자유구역 지정 및 도심항공교통 종합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도내 항공 활성화 및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다양한 경관 및 관광자원을 보다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하여 비행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용역 수행을 위한 용역사 선정과 사전 준비를 거쳐 이번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업무협약 체결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와 관련하여 도의회를 대상으로 한 ‘조례안재의결무효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대법원(재판장 대법관 이흥구, 주심 대법관 안철상, 노정희, 오석준)은 경상남도지사(원고)가 경상남도의회(피고)를 상대로 제소(‘22. 5. 16.)에 했던 조례안재의결무효확인 소송에서 ‘경상남도의회가 2022년 4월 27일에 조례안에 관하여 한 재의결은 효력이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정보공개법」,「민간투자법」,「지...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평균 누적 강수량 500mm가 넘어서고 최대 946mm의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을 넘어 안심을 위한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는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8개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18일 현재까지 평균 50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며, 남해 946mm, 거제 823mm, 하동 749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유례없는 많은 비로 도로 사면 유실 19건, 옹벽·석축유실 2건, 도로침...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부터 828억 원을 투입하여, 경남 성장을 이끌어 온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 더하여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중점 육성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비제조업 미래 먹거리 산업의 대표주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 30건, 일자리 1,000개, 전문인력 2,000명 육성을 목표로 비수도권역의 최대 문화콘텐츠 명품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k-콘텐츠 수출액이 124억 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정부에서...
[더코리아-경남]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현장을 찾았다.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인 매리~양산 간 도로는 김해 상동면 매리마을에서 양산 유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구간의 9.74km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공사는 2017년 12월에 착공해 현재 낙동교, 화제교 등 교량 가설과 오봉터널 등 터널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 도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 현장을...
[더코리아-경남 하동]3년 전 섬진강 및 화개천 범람 등으로 엄청난 침수피해를 본 화개장터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를 단행했다. 하동군은 지난 18일 화개장터 주변 섬진강에 낮 12시부터 시작된 상류댐 방류량 증가와 야간 11시 만조 및 예보된 호우특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호우피해에 대비해 선제적 재난대응에 돌입했다. 군·경찰서·소방서 등 50여명의 인력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개장터 내 상가 70호의 침수 피해에 대비해 상가물품을 안전한 곳...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시 공익형인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1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및 활동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해 이뤄졌으며, 안전과 직무,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 시는 지난 3월 참여자들에게 배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주된 내용으로, 폭염 시 활동 요령과 전반적인 활동...
[더코리아-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산청엑스포의 소식과 개최 정보를 SNS(누리소통망서비스)를 통해 홍보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유튜브, 블로그 2개 분야 총 18명이며, 지원자격은 산청엑스포에 관심이 많고 취재활동이 가능한 자로 현재 유튜브 또는 블로그 계정을 소지하고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하면서 영상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