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우리 도 내에서 농기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우리 도에서는 481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농번기(5~10월)에 63.6%인 306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해야 한다. 길 가장자리에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폭염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도내 단독주택 100가구에 최대 150만 원의 시원지붕(쿨루프) 시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원지붕(쿨루프)은 옥상, 일반지붕(슬레이트 제외)에 태양열 반사 또는 차단효과가 높은 밝은색 도료를 도색해 흡수되는 열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건물 내부 열전달을 줄여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주택 온도 감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의 효과가 있다...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토종농산물 보존·육성으로 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의 일환으로 ‘토종농산물 소득보전직불제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토종농산물 소득보전직불제 사업’은 재배면적을 최소 330㎡ 이상으로 하고 도에서 정한 토종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와 시․군으로부터 토종종자 확인을 받아 신청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토종농산물 지원 단가는 평균 225원/㎡, 농가당 지급상한액은 150만 원으로 오...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음반제작 지원사업과 도내공연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8팀의 경남뮤지션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음원 녹음, 마스터링 등의 창작 과정 지원과 유통, 홍보마케팅 등 후속 프로모션 단계까지 음반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뮤지션은 음반제작 유형에 따라 싱글앨범 최대 500만 원, EP앨범 최대 800만 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음반을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7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물 내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안에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등의 소공간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자동으로 소화하는 간이형 소화용구 건물 내 전기선이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하여 투자하고 경남도 지원사업으로 성장한 ㈜휴밀이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한 민간 투자기관을 선정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민간 주도로 집중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기술개발(R&D) 5억 원, 창업사업화 1억...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이하 로봇재단)이 3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관련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봇재단에서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전문교육’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산업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에 공동훈련센터(로봇연구센터, 지식산업센터) 교육시설에 제조, 용접, 이송용 다관절로봇, 사물인터넷(AIoT) 실습 및 코딩장비 등 교육장비를 구...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가 주요 현안 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하여 지난 22일 사업계획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 회의는 오는 4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의 신규대상지 선정을 위한 행정안전부 심사·평가에 대비하여 사업계획의 완성도 향상과 발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는 시·군 담당과장이 신규대상 6개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방재분야 전문가들이 사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컨설팅에 참석한...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기둔화,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상생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올해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도청,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54억 8천만 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총구매액의 4.81%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실적이다. * 2...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제품개발 지원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조선해양산업은 세계 해상 물동량 증가, 환경규제, 노후선박 교체주기 도래 등으로 13년 만의 최대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스마트 선박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 선박 온실가스 규제 : ’08년 온실가스(CO2) 배출 대비...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환경·복지·문화 분과는 지난 3월 22일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민자(다문화 가족)에 대한 차별 및 선입견 해소를 위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위원들은 결혼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인식) 부족이 제일 큰 원인이며, 국가·피부색에 대한 이중적 잣대 등 다문화 수용성이 부족한데서 기인한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의 확대 실시가 먼저 필...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경남권역 환경보건센터’로 진주 경상국립대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로부터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고 도민건강 증진과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해 설립된 지역기반 권역형(도단위) 센터로 우리 도에서는 민선8기 도정과제로 역점 추진한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가의 재정 지원을 받아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보건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