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김해시 수로왕릉 일대에서 행정안전부·김해시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새마을운동·한국자유총연맹·안전모니터봉사단 등‘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에 속해 있는 안전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안전한바퀴’는 도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및 생활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을 통해 발견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여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다. 2014년에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오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시군 및 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과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국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국책연구기관과의 간담회에 이어 시군 및 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양군, 거창군 산업분야 국장들과 경남로봇산업협회,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ICT협회 대표자 등이 참석하였다.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청소년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7주간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를 불법적으로 대리구매 해주는 일명 ‘댈구’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펼쳐 6명을 적발했다. ‘댈구’ 행위는 술·담배 구입이 불가한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하여 제공해 주는 행위이며, 최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성행 중인 것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선 공공연하게 알려진 음성적 구매방법이다. 이번 기획수사는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사회관계망 사...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를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로봇 특화프로그램 학습과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등 교육‧체험 공간으로써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하 로봇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도내 학생들에게 4차산업 미래기술에 대한 현장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로봇재단에서 운영중인 ‘로봇체험교실’은 교육부의 ‘꿈길 진로체험처’에 등록되어 진로·체험인증 기관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57개 학교·단체에서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지난해 국무조정실 주관 지자체 최우수 청년정책 사례로 인정받은 ‘청년 정보플랫폼(youth.gyeongnam.go.kr)’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운영 중이던 ‘청년 정보플랫폼’을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하여 각종 청년지원 사업 신청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최소화했다. 또한 플랫폼 이용 청년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플랫폼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적 자립생활과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해 교사, 공무원 등 은퇴자와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면(만 24세까지 연장 가능) 자립하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지원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중에서도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지능인’ 등 자립을 위한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술 습득이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통영시와 진주시가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관광산업의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 최초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통영시를 포함하여 올해 전국 2개소(강소형)가 선정됐다. ‘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에 선정된 통영시는 스마트 플랫폼 구축, 편의, 모빌리티 사업 등*에 3년간 국비...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가뭄 재해, 물 부족으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 다양한 가뭄대책 추진에 나섰다. 도내 주요 댐의 저수율은 올해 2월 중순 기준으로 남강댐 34.5%, 합천댐 29.3%, 밀양댐 61.3%로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하천유지용수 조절 등의 대책을 통하여 우수기까지 용수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남도는 가뭄해결을 위하여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특교세 26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초 국비 특교세 6억 4천만 원을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최근 조선업이 재도약을 하고 있지만, 중소 조선사들이 일감이 있어도 선박을 수주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월 27일, 28일 양일간 기재부와 금융위를 차례대로 방문해, RG발급 한도에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조선소의 피해사항을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RG(Refund Guarantee)는 조선사가 선주와 계약체결 후, 선주에게 선박을 인도하지 못하면 선주가 지급...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경남도 철도계획 노선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7일 오전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10년 단위로 국토부에서 철도망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계획이다. 수립될 날부터 5년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필요한 경우 철도망 계획을 변경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는 국토부의「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동향을 전달하고, 사전 제출자료...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달 28일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주력분과회의 개최에 이어, 7일 오전 서울에서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관광MICE정책동향분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황각규 분과위원장(롯데지주 고문), 이재술 투자유치자문위원회위원장, 김두우 BNK투자증권 IB영업그룹장, 안병수 외국인 직접투자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도 함께 자리하였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도 관광투자유치 추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유치대상지 소개와 최근 도 관광개발 분야...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건설업체는 종합 1,400여개사, 전문 5,800여개사로 전국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도내 건설업체의 공사수주는 원도급 3조 8천억 원, 하도급 1조 원 정도이며, 수주율은 40%가 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민간공사 수주율은 30%를 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