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호심기념도서관은 재학생들의 전자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5월3일 도서관1층 호심스터디라운지에서2023학년도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2016년부터8년째 이어지고 있는‘전자정보 박람회’는 재학생들에게 전자정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호심기념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자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날 박람회에서는EBSCO, DBpia등 총15개 업체가 참여해, 120여 명의 학부(과)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
[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당초 예산 4조 1,428억 원보다 2,518억 원(6.1%) 늘어난 4조 3,946억 원을 편성해 3일(수)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537억 원 △지방 자치단체이전수입 719억 원 △기타이전수입 10억 원 △자체수입 50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 202억 원이다. 세출예산 부족분 1,350억 원은 당초예산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 예정액 5,100억 원을 감액해서 마련했다....
[더코리아-세종] 세종시 반곡중학교는 5월 2일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와 소통이 어려웠던 학부모회에서 진행했으며, 교육의 3주체가 서로 인사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학부모회장 박주현은“올해 첫 행사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같이 동참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세종시 반곡중에서 진행 중인 탄소중립 캠페인을 등교맞이 행사와 같이 함으로써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대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조장하는 교육부의 교원감축 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 교육부는4월24일「중장기(2024~2027년)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했다.정부의 발표대로 진행된다면5년 뒤2027년 신규 채용 교원수는 올해보다 최대2,359명(초등961명,중등1,398명)이 줄어들어 초등26.9%%,중등은28.5%감축된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감축 이유로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 교원운영의 불안정성과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 격차 등 현재의 교육현안을 타개할 종합적 대안을 배제하고 있어 이번 계획이 얼마나 단순한 사고에...
[더코리아-서울] 중앙대학교가 5월 2일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한다. 총학생회와 협력해 밥뿐만 아니라 천원의 아침빵도 함께 선보인다. 중앙대학교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에서 판매되는 아침식사(조식)를 학생들이 1000원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차액을 부담하는 사업이다. 연일 고공행진 중인 물가로 인해 부담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중앙대학교는...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취업 후 학자금 대출자 중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의무상환 대상자 23만 명에게 2022년 귀속 의무상환액을 4월 26일 통지합니다. 올해부터는 수취인 부재로 인한 반송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등기우편물 배달 알림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요) 집배원이 송달장소 방문 전에 수취인에게 모바일로 배달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 (신청경로)누리집(www.icl.go.kr) 접속 ⇨ 개인정보 수정 ⇨ 등기우편물 배달 알림서비스 신청 동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조정 결과를 확정하여 각 대학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1. 첨단분야 □ (신청현황) 2024학년도 첨단분야 순증 신청은 총 7,041명(33대학, 218개 학과)으로 이중 수도권 21개 대학에서 5,734명(81.4%), 비수도권 13개 대학에서 1,307명(18.6%)을 신청하였다. ㅇ 분야별로는 반도체 2,011명, 인공지능 946명, SW‧통신 901명, 에너지‧신소재 917명, 미래차‧로봇 846명, 바이오 분야에서 1,420명을...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4조9,442억 원대비6,458억 원(13.1%)이증액된5조5,900억 원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 재원은 외부이전수입1,344억 원,자체수입 등164억 원이고,대부분이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전입한 금액(내부거래4,950억 원)이다. 내부거래인 기금전입금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전출(4,330억 원)과 이번 예산 편성에부족한 계속비 시설사업(620억 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전입한 것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4항에 근거하여 196개의 전국회원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공표하였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개정 교육과정,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취지를 고려하고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원칙 준수 및 각 대학의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하는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고등교육법」제34조의5제3항에 근거한 「2025학년도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통해 권고하였다. 전국 회원대학이 발표한 「...
2025학년도부터 대학 147개교는 학교폭력(이하 학폭) 조치사항을 대입전형에 자율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등 21개교는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에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계열 모집단위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6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모아 공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우선 대학교육의 본질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