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제주] ‘2022년 제주광어 대축제’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14~15일 이틀 간 펼쳐진다.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제주광어 대축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대응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취소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제주 도심 속 씨갤러리 愛 광어를 품다’ 라는 주제로 제주어류양식수협(제주시 연삼로 166)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청정 제주광어 무료 시식행사를 비롯해 할인판매 행사, 광어잡기 ...
인천국제공항 옆 작은 섬 무의도.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이곳에 최근 귀신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려온다. 섬 최고봉 호룡곡산에서 귀신을 목격한 백패커들의 이야기가 지난 6월 심야괴담회에 소개되기도 했다. 무의도에 가면 정말 귀신을 볼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 설레는 마음을 안고 트레킹을 떠났다. 무의도의 또 다른 이름 이국적인 무렝게티 풍경 무의도는 영화 실미도가 개봉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물때가 맞으면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실미도까지 걸...
하늘에서 본 거문오름 전경 사진제공:제주세계유산센터 오름은 화산섬 제주의 대표 아이콘이다. 360여 개에 이르는 오름 중 특별한 오름이 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자리한 거문오름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정부가 한국형 생태 관광 10대 모델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제주의 대표 생태 관광지다. 다른 오름과 달리 예약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용암길_녹음이 가득한 길 제주선흘리거문오름(천연기념물 444호)은 다른 오름처럼 민둥산이 ...
파주는 경기북부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2020년도에는 480만 명이 방문했으며 2021년도에는 무려 510만 명이 방문했다.대표적인 관광지만 하더라도 임진각을 비롯해 출판도시, 오두산통일전망대, 황포돛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처럼 유명하고 멋진 관광지들도 인기가 많지만 비교적 소소하지만 힐링이 되는 장소들도 있다. 그곳들이 바로 오늘 소개할 ‘운정호수공원’과 ‘마장호수’다.■ 운정호수공원 운정호수공원은 운정신도시 중앙에 있는 공원으로 유비파크(현 파주 놀이구름)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10월 한달동안‘매일 매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각종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우선 독서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페스티벌 행사를 10월말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와 군민광장에 책 놀이터, 북카페를 조성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북큐레이션, 참여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책교환 행사‘헌책주오, 새책줄게’가 15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20일에는 대공연장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도서...
날씨가 선선해지고 여행을 떠나기 좋은 10월을 맞아 영양 가득하고 맛도 좋은 수산물을 소개한다. 1. 꽃게 꽃게는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호랑이와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꽃게는 가시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등딱지 부분이 마치 육지에서 바다로 뻗은 ‘곶’을 닮았다 하여 본래 ‘곶게’로 불리기도 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칼슘도 풍부하여 성장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제철 꽃게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달큰한 살맛이 일품이며...
▲ 이무진(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 개막식 축하 무대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을 초청해 영화제의 포문을 함께 연다.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 2020년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본격적...
일자 시간 행 사 명 장소 비고 10.7 (금) ...
[더코리아-전남 여수]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여수시가10월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이번 주 금요일인10월7일부터9일까지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28회 남도문화음식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의 맛!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남도사투리,창작음료 경연대회,힐링 토크콘서트,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전국민의 절반 가까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정부가 가을철 관광객 급증이 예상되는 국립공원의 고밀집 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가을 단풍철 동안 관광객 급증이 예상되는 국립공원에 대한 선제적 방역관리에 나서겠다”며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고밀집 탐방로 27개 구간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탐방혼잡도 알리미 서비스로 관광객을 분산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은 환기와 소독 등 현장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