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다.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니 유래가 깊다. 전국 150여기관·단체·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6월 16~19일까지 개최한다.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9일까지 열린다. ‘20...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K-전통주와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특별강연을 6월 22일(수)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무형문화유산과 전통지식’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2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22.9.21.~23.)」의 사전행사로 생활 속 무형유산을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별강연의 주제는 ‘막걸리의 매력과 변신 ? 허시명이 들려주는 K-전통주와 무형문화유산 이야기’로 술평론가인 허시명이 막걸리학교 교장으로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막걸리에...
6월은 여행가는달(6.2.~6.30.) 풍성한 프로그램·할인 정보 여행가는 달이란?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제공됩니다. 지역여행 프로그램 - 전국에서 특별히 준비한 지역별 여행 프로그램 나에게 맞는 유형별 여행을 찾아보세요! 여행가는 달 핵심할인혜택 안내 ...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식을 마치고 가수 황치열 씨의 안내로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더코리아-제주] 제주시는6월21일(화)부터23일(목)까지3일간제주종합경기장실내수영장에서『제1회제주해녀배전국핀수영대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대회는제주시,대한수중․핀수영협회,제주시체육회가주최하고제주특별자치도수중․핀수영협회,제주시수중․핀수영협회,제주시체육회가주관해열린다. 대회에앞서지난5월부터초·중·고·대학생·일반부로나눠선수를모집한결과,전국16개시․도·66개팀·246명의선수가신청했다. 이들은대회의부문별경기에서각자의기량을마음껏발휘하며선의의경쟁을펼칠예정이다. 핀수영이란‘핀’이라불리는오리발을끼우고헤엄치는수영의한종류이다....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지난 5월부터 전시하고 있는 148회 기획전 ‘가문잔치’ 특별전의 도록을 제작·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한 ‘가문잔치’ 도록에는 말과 가마를 타고 치른 전통결혼식부터 70~80년대에 정착한 현대식 결혼식까지 다양한 장면을 통해 제주 결혼문화의 변화상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제주 결혼풍속의 변천’에 대한 논고도 함께 수록했다. 박물관은 6월 20~24일 5일 동안 수령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5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가문잔치...
경기도 신청사가 개청하면서 수원 광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광교 하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는 어딜까?수원 토박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릴 호수공원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수원컨벤션센터, 광교박물관, 푸른숲도서관, 반려동물놀이터 등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신청사 주변 인기 명소 6곳을 소개한다. 수원시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사시사철 멋진 광교호수 뷰를 보여준다. ©호수공원전망대 ■ 뭐니 뭐니 해도 광교는 호수다…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광교는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품은 명품...
경기둘레길 41코스 안내판.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안성’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말이 바로 ‘안성맞춤’이다. ‘안성 유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안성에는 5개의 경기둘레길이 있다. 이 가운데서 ‘경기둘레길 경기물길 안성 41코스’(이하 경기둘레길 안성 41코스)에서는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한 ‘석남사’(石南寺)가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이 코스를 산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도보로 6시간 30분이다.■ ‘경기둘레길 안성 41코스’를 살펴보면?‘경기둘레길 안성 41코스’가 시작되는 곳에 서 있는 ‘시비’(詩碑)가 눈...
최근 비싸진 해외여행비에 국내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중 ‘니지모리 스튜디오’처럼 해외의 모습을 그대로 따온 장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건 항공사도 마찬가지. 항공권 가격이 높게는 3배가량 올라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손길도 망설여지는 건 사실이다.그렇다면 국내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국내에도 해외 도시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주...
[더코리아-서울] 서울시설공단(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www.sisul.or.kr)은 다음달부터‘청계천 생태학교’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시행하면서 이에 따른 참가자를20일(월)부터 모집한다. 청계천 생태학교는 코로나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다7월부터 본격 대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청계천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5개의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생태학교의 첫 프로그램은 자연소재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토피어리 만들기’로7월에 시작한다. 8월에는 하류에 서식하는 새를 관찰하는‘여름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