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금호강과 신천을 빛의 물결로 연결한다.경부고속도로 통과구간은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도심의 대표 친수공간 신천은 ‘밝고 따뜻한 빛의 명소’로 대구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하며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난10년간 야간경관개선사업 및 특화경관 조성사업 등으로 활기찬 도시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호강을 끼고 가로지르는 와룡대교,매천대교,서변대교,산격대교,매천대교,아양교 등 주요 도...
한-터 수교 65주년 기념 ‘이지혜 콰르텟 & 젬레 일마즈’ 우정의 재즈 콘서트. (사진=주터키한국문화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더코리아-국제]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앙카라 시내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터 수교 65주년 기념 ‘이지혜 콰르텟 & 젬레 일마즈’ 우정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기홍 문화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 날 공연에는 이원익 주터키대한민국대사, 프리드리히 달하우스 독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문체부의 관광정책을 ...
[더코리아-서울 영등포]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6월15일부터7월15일까지 한 달간‘2022년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14회째를 맞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지난해부터 영화제명에‘영등포’지역명을 삽입하며,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공식 슬로건에 걸맞은 영등포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영등포의 문화적 다양성과 문화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간 격의 없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글로컬(Glocal)영화제로 꾸려져,출품을 원하는 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자유여행권)’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상생하는 박람회’, 여행상품관 신설로 코로나 이후 업계 회복 지원...
[더코리아-전남 광양] 빛과 볕의 도시,광양의 유월은 싱그러운 초록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풍부한 섬진강 수량(水量)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7년 연속'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지는 꽃과 함께 광양매화마을...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춘실)은올해5월까지장생포웰리키즈랜드월평균방문객현황을분석한결과,코로나19발생이전인2019년에비해30%정도방문객이증가했다고밝혔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는코로나19발생이전인2019년에월평균4,000명정도방문한데비해,코로나19가발생한2020~2021년에월평균3,000명수준으로감소했으나,공단은이시기에유휴공간으로비어있던웰리키즈랜드4층을미로놀이터,거울의방등4개의테마로새롭게구성했고,지역내어린이집․유치원등을대상으로‘로드마케팅’을통해가성비높고철저한방역관리를통해안심하고방문할수있는시...
제주만큼 여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산과 오름, 바다를 한 프레임 안에서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일출과 일몰 감성까지 그 안에 넣을 수 있다. 활동적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최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이 곳곳에 널린 게 제주다. 여름 깊어진 초록 한라산을 엄마처럼 에워싸고 있는 푸른 제주 바다.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다 붉은 노을이 리...
‘경기둘레길 경기물길 여주 32코스’ 스탬프함(장수폭포 입구).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여주는 쌀로 유명한 고장이다. 좋은 쌀이 생산되기 위해선 물이 중요하다. 특히 남한강이 관통하는 등 물길이 잘 발달한 곳이다.이곳 사람들은 남한강을 ‘여강’(驪江)이라 부르는데, 남한강 주변의 수려함은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관광지로서의 조화가 잘 되어 있다. 또, 여주는 옛날부터 농경문화가 일찍이 발달하여 우리나라 벼농사의 전개 경로를 추적해볼 수 있는 곳이다.여주에선 5개의 ‘경기둘레길 경기물길’을 산책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서 ‘...
경기도 신청사가 개청하면서 수원 광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광교 하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는 어딜까?수원 토박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릴 호수공원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수원컨벤션센터, 광교박물관, 푸른숲도서관, 반려동물놀이터 등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신청사 주변 인기 명소 6곳을 소개한다. 수원시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사시사철 멋진 광교호수 뷰를 보여준다. ©호수공원전망대 ■ 뭐니 뭐니 해도 광교는 호수다…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광교는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품은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