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말썽을 피워 경찰서까지 갈 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미르는 설날특집으로 '부모님'이란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이같이 고백했다. 녹화 당시 미르는 "학창시절, 착한 학생 이었나 나쁜 학생 이었나"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미르는 "동네에 무인가게가 있었다. 친구들과 돈은 없고 너무 배가 고파 3천원치의 물건을 갖고 돈을 내지 않은 채 그냥 나왔다. 그런데 결국, 무인가게 CCTV에 그 장면이 잡혀 결국 몇 백만원...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아마존에 사는 조에족과의 추억중 '모닌'이라는 현지 옴므파탈을 소개해 화제다. 김진만PD는 “조에족의 조인성 닮은꼴 모닌은 정말 대단했다. 옆에 있으면 기에 눌린다. 사냥하는 모습과 활을 만드는 모습이 경이로울 정도로 멋있었다. 마치 대스타를 보는 듯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모닌은 나쁜남자 스타일로 부인들에게 일렬로 맞춰오라고 명령을 하는 등 치명적 매력의 아마존 옴므파탈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모닌은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
가수 간미연이 월간 매거진 ‘스터프’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강렬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간미연은 올 초 국내활동을 재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간미연은 세계적인 라이선스 매거진 ‘스터프’의 표지모델로 그 동안 쉽게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눈빛과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새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KBS 2TV '청춘불패' 서열 1위는 역시나 '징징' 현아가 차지했다. 10일 네이버 청춘불패 팬카페에 따르면 소녀시대 팬으로 알려진 한 네티즌이 '청춘불패'에 출연하는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와 '노촌장' 노주현, '곰므파탈' 곰태우, 김신영 등의 서열정리표가 올려져 있다. 이 서열정리를 살펴보면 인지도, 실질적 서열, 방송분량 등으로 순위가 매겨져 있다. 그 중에서도 '징징' 현아는 실질적 서열 1위를 자랑했다. ...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중인 정수정이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고 밝히자 네티즌들은 진짜 G컵이 맞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정수정은 오는 18일 방송될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자신의 고민 가슴 사이즈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정수정의 가슴 사이즈가 부풀려진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정수정은 ‘악녀일기 시즌 4’의 주인공이자 쇼핑몰 CEO로 가슴 사이즈가 무려 70G컵이라 외국 속옷이나 맞춤형을 구입해야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김연아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12월 피겨 전문가들이 찬사를 보낸 김연아의 점프 기술에 유독 한 기술 채점 심판만 감점을 준다며 음모론을 주장을 실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미국 스포츠지가 인용하면서 3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5일 유튜브가 느닷없이 동영상을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연아 음모론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의 백허그 실행 여부가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2AM은 SBS '인기가요'에서 1월 말 발표한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죽어도 못 보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해 2008년 7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에 조권이 1위를 할 경우 백허그를 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가인은 미투데이를 통해 "권아 1위축하해♡"라며 "백허그는 기다리다 지쳐서..이젠 내가 하고싶다. 1위안해도 해줄려고했어"라는 글을 적어 화제...
10년여만의 투병생활 끝에 생을 마감한 임수혁은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였다. 임수혁은 서울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상무에서 병역을 마친 뒤 25세인 1994년 신인 2차 지명을 통해 계약금 5천500만원, 연봉 1천200만원을 받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에는 선배들의 그늘에 가려 변변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데뷔 2년째부터 주전 포수였던 강성우, 김선일을 밀어내고 롯데의 안방 자리를 꿰찼다. 7시즌 동안 통산 488경기에 출장해 1천296타수 345안타 타율 0.266에 47홈런을 때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