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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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를 오는 1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1회(14:00), 2회(17:00) 연속으로 선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무서운 외모로 인해 성에 숨어 사는 야수와 미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까지 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거장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신작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선경 연출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녹턴,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동화적이고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했다. 어릴 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스머프’에서 빌런인 가가멜의 등장음악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과 반가움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이번 작품을 보는 어린이 관객도 후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을 때 어린 시절 보았던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미소 짓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정했다“고 선곡배경을 밝혔다. (소프라노 김예은, 바리톤 장철준, 테너 김비존, 소프라노 이지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정보형을 필두로 성악가의 가창과 배우의 해설이 함께 더해질 예정이다. 주인공 미녀 역은 소프라노 김예은, 야수 역은 바리톤 장철준, 정령 역은 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지환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해설은 배우 이주찬, 이은조가 맡아 극의 흐름을 더욱 긴장감 있게 이끌 예정이다. (이주찬 배우, 이은조 배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2003년 창단 이래 교향곡, 오페라 연주, 뮤지컬 갈라 콘서트, 기획 공연 등 정통 클래식과 대중공연을 아우르는 연주 실력으로 정평 나있다. 올해는 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콘서트>를 기획,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이번 <미녀와 야수>는 어린이들에게 겉모습 보단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원작의 교훈을 충실히 담은 가족음악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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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4일 194개 유네스코 회원국 청년 대표 앞에서 ‘유네스코 청년포럼’ 주제 메시지 선포 및 공연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네스코 본부와 삼자 업무협약을 10월 1일자로 공식 체결하고, 오는 11월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제13차 유네스코 청년포럼(The 13th UNESCO Youth Forum)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참여하고, 협력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포럼이 시작하는 1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2시)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븐틴 세션을 통해 전세계 청년들에게 포럼 주제 메시지 선포와 함께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세븐틴의 공연 모습도 보여준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청년 대표들이 모여 그들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이슈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2년마다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1999년에 시작, 올해 13번째인 청년포럼은 ‘기후변화와 청년을 위한 공정한 기후 전환’을 주제로 11월 14일-15일 열리며, 유네스코 회원국 청년 대표와 함께 청소년 관련 유엔 기구, 국제 정부간 단체 및 비정부 단체 등에서도 참가한다. 지난해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븐틴과 함께 세계 청년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잉투게더(#Going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22년 9월 유엔 교육정상회의에 맞춰 캠페인 티저를 론칭, 이후에도 “Let me Hear you Say”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과 꿈과 배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올해 1월 24일 세계 교육의 날에는 말라위 교육 재건을 위한 봉봉이체 기부 이벤트를 함께 마련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고잉투게더 3차 캠페인으로 10월 23일-11월 1일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unescokor) 등을 통해 세븐틴과 함께하는 Fill in the Blank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주제가 새롭게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인 만큼, 교육의 무한한 힘을 강조하는 #EducationCanChange_______ 메시지를 채우는 챌린지에 교육의 힘을 믿는 세계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한경구 사무총장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교육의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일 수 있는 지구적 현실에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자는 세븐틴의 목소리는 세계 청년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계기로 유네스코와 삼자협약을 맺고 유네스코 청년사업 및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더 나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파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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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드라마 비평가상' 수상작...연극<아메리칸 버팔로> 내달 21일 개막미국인들의 염원 속에서 파생된 모순과 산업사회와 자본주의로 인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타락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비단 미국에서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병폐와 사건을 풍자한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가 내달 11월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극단 '이유는 있다'(대표:김정팔) 세 번째 프로젝트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는 미국의 극작가 겸 영화감독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 '아메리칸 버팔로(American Buffalo)'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1975년 미국에서 초연, 1977년 뉴욕 드라마비평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발표되는 등 브로드웨이와 헐리웃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공연되고 있다. 연극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고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토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신문, 잡지, 평론가로 엄선된 20명의 심사위원으로 우수한 연극을 선정하는 가장 잘 알려진 시상식 '뉴욕 드라마 비평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1992년 강영걸 연출의 작품으로 처음 소개 됐다. 연극은 초연당시 주호성, 윤주상, 최종원이 출연해 흥행한 작품이다. 등장인물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도니'와 그가 자식처럼 아끼는 심부름꾼 '바비', 사기꾼 근성이 다분한 '도니'의 친구 '티치' 등 세 남자다. '도니'는 이 아메리칸 들소가 그려진 동전을 한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넘긴 뒤 그 값어치를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이를 다시 훔쳐올 계략을 꾸미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홍성춘은 “아메리칸 버팔로는 외부와 단절된 이들만의 음밀한 계획을 탐미하는 재미가 있다.” “어쩌면 지켜보는 관객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이 주인공들의 진지한 약탈 계획이 비현실적이고 코믹하게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획사 측은 "세 남자가 허무맹랑한 계략을 꾸미지만 그들이 동경했던 꿈은 결국 환상이었음이 밝혀진다"며 "세 남자의 갈등을 통해 물질적 이익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현대인들의 왜곡된 인간관계를 풍자 한다"고 설명했다 도니역에는 섬세한 배우 오재균, 티치역은 믿고 보는 배우 김정팔이 캐스팅되어 이 둘의 캐미가 더해져 진지하면서 코믹한 연극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역에는 밝고 열정적인 힘으로 가득한 안현, 이슬기 배우가 출연한다.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 배우들이 선보일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의 공연예매는인터파크에서 개막 전날 11월20일까지 예매를 하면 50%할인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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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영화의 만남…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11월 2일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3일(목) 영화제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 (http://www.sedaff.com/program/program_book.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올해의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 영화다.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에서 촉망받는 발레리나로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섰지만,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공연 도중 중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의사로부터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파리행을 택한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된 엘리즈는 현대무용단을 만나 그들의 안무를 도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SeDaFF는 새로운 변화 및 영역의 확장을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영화제 첫날인 11월 2일(목)에는 프리오픈 세다프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속 춤·춤·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해피투게더’, ‘그녀에게’ 총 3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춤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이 무용 영화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다가서는 기회로 삼았다.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 상영과 더불어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Ⅰ’이 상영된다. 이 섹션은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의 ‘Raising Voices’ 셀렉션에 선정된 작품 5편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들은 이민, 식민주의, 문화적 정체성 탐색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춤과 스토리텔링, 시와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셋째 날인 11월 4일에는 ‘2023 댄스필름 NOW New York’과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Ⅱ’, 2023 SeDaFF스페셜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2023 SeDaFF 초이스 영화 ‘하나와 앨리스’와 ‘그녀에게’, 프로젝트 SeDaFF 영화 ‘어떤 꿈’ 및 관객과의 대화(GV), 댄스필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막식(The Closing Jam)이 오후 5시 40분 진행된다. SeDaFF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예지원과 아리랑국제방송 전행진 PD가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 행사에서는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3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4일간 관객들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SeDaFF 티켓은 메가박스와 YES24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 정보는 SeDaFF 홈페이지 (http://www.sedaff.com/reserve/reserve.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SeDaFF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주관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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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If You Love Me’ 뮤직비디오 공개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이 10월 31일 오후 1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싱글 ‘If You Love Me (https://kko.to/8teaDb8j-v)’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https://youtu.be/TD3vcGI5hAA?si=hlsktBPVH_bLbXUR)를 공개했다. 윤대천의 신곡 ‘If You Love Me’는 따스한 가을 분위기의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이 담긴 사랑을 고백하는 록 음악으로, 윤대천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그가 활동하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 (https://vmct.modoo.at)의 진하람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24755747&qvt=0&query=%EC%A7%84%ED%95%98%EB%9E%8C)과 김재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32035549&qvt=0&query=%EC%9E%90%ED%8C%90%EA%B8%B0%EC%9C%A0%EC%9E%90%EC%B0%A8%20%EA%B9%80%EC%9E%AC%EC%9A%B0)가 참여했다. ‘서투른 나의 맘을 안아줬으면 나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좋아’라는 가사처럼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풋풋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듣는 이에게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윤대천은 이 곡에 대해 “스물에 써뒀던 노래를 꺼내 작업했는데, 헷갈리던 마음을 깨닫고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짝사랑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곡에서 말하는 ‘너’는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있다”면서 “저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 어떤 형태로든 작은 울림이 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DCP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평소 작업하는 공간 속 윤대천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 음악이라는 꿈을 향한 진심과 태도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랑에 거침없이 취하고 싶은 ‘동적인 내면’과 혹시 멀어질까 조심스레 살피는 ‘정적인 외면’의 상반된 모습을 연출해 서투른 마음과 고민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10484390&qvt=0&query=%EC%9C%A4%EB%8C%80%EC%B2%9C)은 대한민국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24755378&qvt=0&query=%EC%9E%90%ED%8C%90%EA%B8%B0%EC%9C%A0%EC%9E%90%EC%B0%A8)의 리더이자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윤대천은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 (https://kko.to/Bw6XDcHoLQ)’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 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 (https://kko.to/Bw6XDcHoLQ)’로 그룹 데뷔를 했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한 사운드, 은유적인 가사의 직설적 표현으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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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10월 월간 랭킹 1위… 진, 희승, 뷔, 천러 뒤이어방탄소년단 지민이 케이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KDOL’에서 10월 월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았다. 2023년 10월 월간랭킹에서는 BTS 지민이 14억6659만15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억3214만9515표를 얻은 BTS 진, 3위는 9055만3755표를 획득한 엔하이픈 희승으로 각각 집계됐다. 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한다.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 후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케이돌 10월 월간 랭킹 1~20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엔하이픈 희승 △방탄소년단 뷔 △NCT 천러 △엔싸인 희원 △케플러 서영은 △엔싸인 로렌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엔하이픈 니키 △엔하이픈 성훈 △트와이스 정연 △케플러 샤오팅 △방탄소년단 슈가 △마마무 문별 △트와이스 쯔위 △엔싸인 카즈타 △엔하이픈 제이크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케이돌은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아이돌과 생일인 아이돌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9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지민, 진, 희승, 제이크, 리노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상위 6명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을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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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아야기를 다룬 무속신앙 다큐 ‘신이 선택한 사람들’ 영화로 제작[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이야기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인천에 한 법당 성불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명 무속인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을 내세워 무속인의 삶과 굿에 대한 이야기와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연출 없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다. 모든 종교에 ‘신’ 이 존재한다. 특히나 무속인상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소리소문 없이 점 집을 가는 경우가 많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신성훈 감독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함께 촬영중이다. 신성훈 감독은 1년간 두 무속인과 여러차례 만나서 인터뷰하고 무속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눈이 보이지 않지만 정말 신기한 상황을 신성훈 감독이 직접 겪어보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신이 선택한 사람들’ 제작을 맡은 라이트 픽처스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신기한 장면들을 많이 담아서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 출품함으로써 ’한국만의 무속전통‘ 선사하겠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영혼‘ 이 맑다는 말처럼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정말 ’혼‘ 이 굉장히 맑다는 걸 알았고 두 분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다. 그래서 신뢰 바탕으로 제작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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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_ 지원자 폭주!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 폭발!(사)한국연극배우협회가 주최하고 배우잇다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이 11월 2일(목), 11월 3일(금) 이틀간 개최된다. ‘배우 잇다 오디션’은 국내 최초 관계형 오디션으로 신인 배우, 기성 배우, 연극, 영화. 드라마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지원 모색 및 일자리 창출, 재능과 정보를 교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올해는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 사전 행사 ‘스페셜 오디션’을 8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에 협력하여 회원 100명과 일반인 900여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하여 ‘한국인 표정 3D촬영’을 하였고 사례비를 지급했다. 이어 본 행사인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은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사전 신청 자체 집계 결과 지난해 ‘2022년 배우 잇다 오디션’에 지원했던 신청자와 비교해 폭발적인 참여자의 증가세를 보이고 홍보 전 사전 마감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은 “배우의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소통·교류하는 장으로, 보여주기식의 성과 중심의 행사가 아닌 오로지 참여자들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연결과 협력, 이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한다.”는 기획아래 개회식, 폐회식, 의전이 없는 독특한 행사로 진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부 관계자와 단체장들이 일정이 되는대로 편한 시간에 짧게라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배우잇다집행위원장 신바람은 밝혔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 중 배우잇다[전문가]의 특강은 대회장인 이순재 선생님께서 ‘배우’라는 주제로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올바른 배우 가치관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하며, 영화의 강윤성 감독과 연극의 김수정 연출의 강의는 배우들에게 연기 방법론과 오디션 합격을 위한 배우튜닝을 제시하게 된다. 배우잇다[오디션]은 우수 극단, 창작자, 제작사, 매니지먼트 등 여러 단체들과 배우들이 2024년 만들어질 연극, 영화, 드라마, OTT 등의 작품 정보와 캐릭터 성향 분석 등 에 대한 정보와 출연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배우잇다[멘토-멘티]는 배우 임동진, 기정수, 송수영, 성병숙, 고인배, 민경진, 김영, 강승원, 남경읍, 이경영, 유혜리, 김명국 등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수십명 배우 선배들이 배우지망생, 신인배우들과 함께 좀 더 심층적으로 배우의 일과 삶에 대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행사Ⅰ.[연기 동영상 촬영]은 이순재 선생님 소속사 이승희 대표와 감독이 짧은 연기 대본으로 참여자의 연기를 촬영하여 캐릭터, 연기 표현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을 해주고 체험행사Ⅱ.[장르선택 타로]는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재미와 더불어 자신의 내면과 조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 측은 “‘2022년 배우 잇다 오디션’ 지원자들이 유수의 극단,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활동을 활발히 펼치거나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올해 오디션 지원자 수도 자연스레 더 증가하여 홍보 전 사전 마감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제2회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은 주최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주관 배우잇다집행위원회. 후원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공간지원과 빈스트 커피에서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며 <다양성-포용>이라는 주제 아래 11월 2일(목)~3일(금) 오후 2시~저녁 9시까지 대학로예술극장 1층 로비(씨어터 광장), 대학로 공작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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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기, 전역 후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으로 안방복귀!배우 홍진기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출연한다. 1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홍진기가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에서 홍진기는 미래 F&B 홍보팀 신입사원 ‘이한성’ 역을 맡았다. 이한성은 해맑게 눈치 없는 캐릭터로 정구원(송강 분)의 연애코치를 자처하며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화공 3총사’ 중 ‘진상’ ‘홍천기’와 ‘울상’ ‘차영욱’으로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김유정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2021년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를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 홍진기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마이 데몬’을 확정 지으며 본격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홍진기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11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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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비드, ‘나비더스’ 팬클럽 창단식 개최MBC 대학가요제 출신 나비드(박소연)의 첫 공식 팬카페 창단식을 겸한 팬미팅이 1박2일 일정으로 충주호 캠핑장에서 열린다. 가수 나비드의 소속사 포나K 관계자에 따르면 ‘나비드’와 팬클럽 ‘나비더스’의 첫 만남이 오는 4일 1박 2일의 캠핑 일정으로 충주호에 위치한 “더쉼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주호 ‘보트 타기’, 가수 ‘나비드’와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와 함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념 수에 표지석”을 세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가수 나비드는 명곡, 고전, 대중가요 등 팝송에 이르기까지 “편곡, 연주, 노래를 직접 리메이크”해, 유튜브에 정기적으로 발표하면서 ‘여신’ 칭호와 대중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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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더코리아-세종]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는 ‘등급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 관람, 선택시 필수 정보로 활용되는 등급분류 제도를 보다 쉽게 알아가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영화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처음으로 영등위가 위치한 부산지역을 벗어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를 감상하고 등급분류 퀴즈 및 모의 등급분류 체험을 하는 관객 참여형으로 이뤄진다. 11월 2일 오전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화 <엘리멘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개막식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 <1947 보스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3일 오전에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의 참여를 통해 영화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1월 3일 오후 1시에는 ‘강제규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 <1947 보스톤>’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영화를 관람한 후,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그리고 실제 등급분류 업무를 하고 있는 등급분류 위원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영화와 등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영등위 홈페이지에서 영화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참석가능하다. 영등위는 사전등록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는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홈페이지(www.kmrb.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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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성년자들’더 좋은 작품을 위해 OTT오픈 전 재촬영 강행[더코리아-연예] 화재가 됐던 학폭 소재로 한 드라마 ‘미성년자들’이 OTT를 통해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위해 재촬영을 강행했다. 재촬영에는 신예배우 김이정과 늦깎이 신인배우 이진과 아역배우 김지연과 공동극본 작업과 공동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다시 한 번 뭉쳐 더욱 더 탄탄하고 의미 있는 씬 을 재구성해 서울 홍대 번화가와 천안을 오가며 이틀간 촬영했다. 재촬영 분량에는 문선희 담임 선생님 역을 배우 이진과 학교에 다니지 않고 방황하는 제자 최유진 역을 맡은 김이정의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신인배우 이진은 신인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어 김이정과 김지연 또한 짧지만 재밌는 티키타카를 기대해도 좋다. 신성훈 감독은 ‘미성년자들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그래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볼 텐데 이왕이면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촬영을 강행했다. 감사하게도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정말 감사했다. OT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을텐데 정말 기대해도 좋다’ 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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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트로트가수 박서진, 팬클럽 ‘닻별’에 ‘감사한 마음’ 전하다[더코리아-연예] 최근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장구의 신’ 트로트 스타 박서진과 8년 만에 만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서진이의 영향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물론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팬들의 힘이 강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고 전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서진이 덕분에 서진이 팬분들까지도 저에게 굉장히 많이 응원해주셨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 이름까지 알려지게 됐다. 서진이의 진실한 선한 영향력들이 팬들에게도 전해진 거 같다. 서진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변한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노래실력이다. 소리가 굉장히 탄탄해졌고 발성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서진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 할 때가 있다. 노력을 정말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며 다시 한 번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신성훈 감독은 박서진의 팬클럽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닻별 여러분 서진이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기도 바쁜데 제게도 아낌 없이 응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앞으로 서진이가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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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명품 등 협찬품 미반환한 김희재에 강력 대응 시사…"영수증 등 미반환 증거 모두 확보"[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한 사건과 관련해 "김희재에게 협찬한 영수증,메시지,증인 등 증명할 수 있는 증빙내용을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가수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에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김희재가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협찬 관련한 영수증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소를 진행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모코이엔티는 2022년 9월까지 김희재 담당 스타일리스트에게 카톡 메세지로 의상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연락을 피했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메시지와 명품 매장 방문 사진 등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로써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비용 및 모코이엔티와 무관한 콘서트 의상 제작 및 협찬을 진행했고 이런 내용을 초록뱀이앰엠(현티엔엔터테인먼트)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C씨, 매니저 J씨가 김희재와 명품매장에서 피팅 후 모코이엔티로 보낸 사진 및 매니저와 나눈 스케줄 및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증거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 측이 2022년 6월 모코이엔티와 매니지먼트 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연락두절 상태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고 이에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허의사실,악의적 언론 플레이,사실무근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것이 김희재인지 대행사인지 궁금하다"라며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약 2년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스카이이엔앰, 초록뱀이앤엠에 이어 티엔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사와 진행된 계약서가 여러개다. 이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11월23일 선고기일과 매니지먼트로 받아간 협찬물품 미반환에 대하여는 엄연히 다른 문제인걸 모르는것인지"라고 말했다. 또 김희재 측의 반박 보도자료에 명기된 '허위사실' '모두 돌려주었다' '경솔하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김희재 공식 SNS와 방송 캡처본 등 몇 가지를 공개한다"라며 "김희재 측도 본인이 취득한 영수증 등 증거로 공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 만약, 모코이엔티가 허위사실을 보도한것이라면 11월23일 재판과 상관없이 증빙해야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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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저녁 6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강남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365일 FUN&FUN 강남’의 프로그램으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서 열린다. 스피커와 키보드 한대만으로 거리 공연을 해와 ‘거리의 디바’로 불린 가수 임정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폴킴이 공연해 관객들을 가을밤 낭만의 세계로 초대한다. 지난 5월 논현동 가구거리 콘서트로 시작한 ‘365일 FUN&FUN 강남’은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의 거리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9월 댄스배틀 비트원(Beat one), 강남역 랜덤플레이 댄스 ▲10월 압구정로데오거리 도심 속 콘서트 ▲11월 강남스퀘어에서 국악고 학생들의 거리 버스킹 등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압구정로데오에 다양한 거리 공연을 개최해 활력 넘치는 명소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거리 공연을 추진해 많은 사람들에게 강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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