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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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인도 영화제‘서 3개부문 수상 74관왕 쾌거[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지난28일 인도에서 개최한 ’인도글로벌국제필름페스티벌‘ 에서 ‘베스트 숏필름상’ ‘베스트 감독상’ ‘베스트 스토리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4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뤄 냈다. 인도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잘되고 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한 평가 또한 남달랐을 것, 신성훈 감독 ‘이 작품으로 인해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다. 그러나 여전히 해외에서 큰 사랑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부족함 또한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함께 고생해주신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의 행보는 찬란하게 빛날 만큼 바쁘다. 최근 ‘미성년자들(Minor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지난24일에는 리마 페루에서 개최한 ‘시리즈 웹 어워즈’ 에 참석해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월23일~24일 이틀간 브라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리오 웹페스트’ 에도 영화 ‘신의선택’ 이 초청돼서 11월20일에 브라질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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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6 <10월 밤 특집> 이용x임병수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10월 1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떤가요 시리즈 여섯 번째무대 <10월 밤 특집>을 개최한다.1980년대를 사로잡았던 가수 이용과 임병수가 출연하고, 스페셜게스트로 ‘80년대 원조 요정’ 으로 불린 가수 정유경이 함께하며 10월 가을밤을 잊을 수없는 추억의 무대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컨셉으로 1980~2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를 무대로 소환한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조정현,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고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과 스페셜 게스트 이상우, 황규영이 출연하여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감동을 주었다. 2023년 새해를 열었던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3월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인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이 관객을 만났다. 6월에는국내 최정상급 록 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져 김종서, 김바다, 김상민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0월의 가을 밤, 관객을 만날 여섯 번째 공연은 1980년대를 풍미했던 이용과 임병수의 무대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다. 10월의 가장 바쁜 가수 이용은 히트곡 ‘잊혀진 계절’을 통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전 국민에게각인시킨 원조 연금송의 주인공이다.당시 ‘잊혀진 계절’은 하루 단일 방송 최다 횟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대단한 인기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도 나훈아, 조영남, 김범수, 아이유 등 다양한장르 뮤지션들에 의해 40년 넘게 꾸준히 리메이크 될 만큼 시대를 초월한 명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용은 1981년 KBS ‘국풍81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데뷔곡 ‘바람이려오’ 로 금상을 수상하고, 당시KBS ‘가요톱10’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18주째 1위를 차지하며 10대의 우상으로 발돋움했다. 이후‘잊혀진 계절’, ‘서울’,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 발매하는곡마다 모두 히트시켰고, 1982년에는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가수왕)을 수상하며 1980년대 가수왕 타이틀을독점하던조용필의 질주를 멈출 만큼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올랐다. 히트곡 ‘아이스크림 사랑’의 원조가수 임병수도 관객을 만난다.‘아이스크림 사랑’은 TVN 드라마‘응답하라 1988’에 삽입되며 젊은 세대에게도 익숙할 멜로디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방송인이자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에서 임병수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아이스크림 사랑’이 노래방 18번곡이라고 전할만큼 임병수는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였다. 데뷔곡 ‘약속’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불러주던 곡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내가 가는 길’, ‘제주도 가자’ 등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80년대 원조 요정가수 정유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유경은 1982년 당시 K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에서 댄스그룹 ‘짝궁’으로 출연하며 청아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TOP5에 올랐던 맥케이김의 엄마이기도 하다. 어떤가요 6 <10월 밤 특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2023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6 <10월 밤 특집> 일 시 2023년 10월 17일(화) 19시 30분 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출 연 진 이용, 임병수, (스페셜게스트) 정유경 티 켓 가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할 인 마포구민 30%, 마포구 거주 임신부 35%, 어떤가요 공연 기관람자 20% 등 관람연령 취학 아동 이상 예매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내선 1번) / www.mfac.or.kr 주 최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임병수 약속 아이스크림 사랑 사랑이란 말은 내가 가는 길 Adoro Latin medley Quizas quizas quizas (duet. 정유경) 정유경 (스페셜 게스트) 꿈 봄날은 간다 이용 바람이려오 서울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잠들지 않는 시간 미안해 당신 후회 자유여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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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이징 스타 히로토, 중국 OTT 드라마 시즌2 '신부' 남자주인공 캐스팅!…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더코리아-연예] 일본의 라이징 스타 타키모토 히로토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계약 후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의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히로토는 드라마 '신부'에서 남자주인공 쿤 역할로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신비롭고 다정한 쿤은 사랑에도 거침없는 남자로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한 여자를 지키는 인물이다. 히로토는 피아노 전공을 살려 이 작품에서 여러 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데뷔해 댄스가수로도 이름을 알린 타키모토 히로토는 이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다. 배우와 모델로 맹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19세에 사회학과를 지망한 바른생활이 몸에 밴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이돌과 모델로 살아온 히로토는 대학 전공을 사회학과로 선택해 진학할만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굳힘 없는 바름을 가진 청년이기도 하다. 또한 습득력이 빨라 한국어도 빠르게 익히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키 186cm의 장신인 히로토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한숨을 쉬기도 하는 귀여운 소년다움을 지니고 있다. 긴 속눈썹과 오묘한 분위기를 지닌 그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신비로운 매력도 지녔다. 이처럼 히로토는 중국 OTT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로토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출연에 이어 중국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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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폴포츠가 들려주는 감동의 무대 선사[더코리아-경기 김포]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토) 오후 3시와 7시, 김포아트홀에서 『폴포츠 내한 공연 - 프라임 타임(Prime Time)』 공연을 선보인다. 폴포츠는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게 된 오페라 가수로, 그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첫 번째 출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넉넉지 못한 집에서 태어나 특유의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를, 노래를 통해 당당히 맞서 이겨내고 꿈을 이뤄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얻으며 감동을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가곡, 영화 속 주제가, 친근한 성악곡들과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 소프라노와 현악 4중주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티켓 가격은 R석(1층) 4만원, S석(2층) 2만원으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tickets.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예술기획팀(031-996-16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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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징 스타 호세군, 中드라마 시즌1 '두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촬영 시작![더코리아-연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첫 중국 드라마 시즌1 '두 남자' 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한다. 맑은 모범생 선군과 비밀을 간직한 선군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 것. 아역 배우 출신인 호세군은 나이는 19세지만 수많은 작품에 임한 베테랑 배우로 여러가지 얼굴을 가졌다. 무술과 검술,승마,공부가 특기이자 취미인 호세군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특히 좋아한다. 중국 최고의 대학교에 붙었지만 과감히 포기하고 한국에서 유학을 결심할 만큼 당차다. 드라마 '두 남자' 제작 관계자는 "유명한 중국 감독인 아버지를 닮아 겁이 없고 도전을 좋아하며 모난 데 없이 다정한 배우"라며 호세군과 작업하고 있는 소감을 들려주었다 그는 선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근육을 만드는 트레이닝에 몰두하는 한편, 틈틈이 잡지와 광고를 찍는등 한국 도착과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전세계 활동을 계획중인 호세군은 중국 OTT드라마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으로 중국 드라마에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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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드라마에 출연 할 배우 물색 중..‘김의성, 손종학, 황정민 함께 하고파’[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76관왕을 거머쥔 계기로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7관왕이라는 성과를 내고 드라마 역시 ‘미성년자들’ 로 9관왕을 달성하며 단편, 독립 영화 시장에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할리우드 드라마에 출연 할 배우를 물색 중이다. 신성훈 감독은 올 초에 미국에서 ‘My Girl's Shoice’ 라는 작품으로 할리우드에서 감독으로 먼저 데뷔 했다. 신성훈 감독이 국내 배우 물색 중인 이유는 최근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시즌1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자 레바르 레오(Levar Leo)와 신뢰와 믿음을 쌓으며 돈독한 관계가 되됐다. 그러다 시즌2에도 프로듀서로 함께하게 됐고 한국 배우까지 캐스팅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게 신성훈 감독의 설명이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는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찬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하에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 극이다. 한국 배우가 캐스팅이 된다면 FBI요원에 일원으로 연기하게 된다. 현재 유튜브에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시즌1 예고편이 업로드 된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함께 하고 싶은 배우을 언급했다. 배우 김의성, 손종학, 황정민을 캐스팅 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신성훈 감독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시즌2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탄탄하게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어 오는 추석날 29일 엔터TV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공동연출작 단막극 드라마 ‘미성년자들’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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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 제작 지원…中호세군·日히로토 크루 계약 완료[더코리아-연예]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이 중화권 OTT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의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로 전세계로 확장 중인 L7호텔이 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을 위해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중국 프로그램명: '소년과 소년의 한국여행')의 지원을 맡았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의 MC 호세군과 히로토는 L7호텔을 전세계에 알리는 크루로 계약을 맺었다. 중국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히로토가 의기투합한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인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MC 호세군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쟈니스로 데뷔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L7호텔 중 프로그램의 지원과 주요 장소가 된 L7강남은 "강남, 홍대, 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 호텔이 위치해 있고, 호텔별로 각 지역의 특징을 감성적으로 녹여낸 공간에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편 "호세군과 히로토는 19세라는 나이 답게 호기심 많고 모두에게 친절한 배우들"이라고 두 배우를 칭찬했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몇년간 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았다. 여행은 그야말로 즐거워야하고 안전해야 한다. 이번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기획한 이유도 안전과 진짜 대한민국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숨어있는 문화와 문인들, 문화유산, 숨어있는 맛집 등을 다양하게 호세군과 히로토가 있는 그대로 보게 할 것"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30일 중화권 플랫폼 소홍서와 빌리빌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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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영광 불갑산 밤을 빛내다[더코리아-전남 영광] 대한민국 대표가수이자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지난 9월 15일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수은등”, “타인의 얼굴”, “아모르파티” 등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과 전세대의 팬 층을 가지고 있는 김연자씨는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가진 상사화의 고장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김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에 힘입어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영광군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영광군청 재무과 고향사랑세외수입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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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 할리우드월간영화제 ‘베스트 판타지 필름상’ 팀 위너 수상[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6관왕에 이어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영화’신의선택‘으로 베스트 판타지 필름상과 서주형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거머쥐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에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두 달 연속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연배우들과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인사글 까지 게시 했다. 신성훈 감독은 ’2023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영화 <신의선택>으로 저희 팀이 베스트 판타지 필름상과 서주형 배우님 남우주연상을 수상 하게되서 트로피를 전달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두 달 연속으로 베스트 드라마상을 받았었는데 올해에도 <신의선택>이 좋은 평가를 얻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베스트 판타지 필름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 규정상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조연, 단역으로 출연해주시고 도움주신 분들 모두에게 트로피를 드릴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수 없네요. 다음 시즌에서 또 만나요. 감사 합니다‘ 며 인사를 전했다. 신성훈 감독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탄탄하게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는 추석날 29일 엔터TV 단막극 드라마 ‘미성년자들’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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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로 탄생한 저출산 시대의 아이러니한 현실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저출산 사회를 풍자한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이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은 작은 섬 도시에 홀로 놓여진 유모차를 둘러싼 소동을 담았다. 어느 고립된 보호자의 이야기를 시작과 끝으로 정하고 한 번쯤 그들의 입장에서 유모차를 끌어보게 만드는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작은 섬 도시의 어느 계단에 노란 유모차가 놓여있다. 잠시 후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유모차 외에 누구도 보이지 않는다. 과연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과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간 걸까? 연극은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과 주변사람들, 그들이 마주하는 상황을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보여준다. 저출산 시대의 현실을 강렬한 블랙코미디로 보여주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과정과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의 처절하고도 고립된 상황을 다이나믹하게 드러낸다.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과연 우리가 어쩌면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인구멸종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지난 수년 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의 고립과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뤄 온 김봄희연출이 직접 쓰고 연출했다. 70분 동안 쉴틈없이 이어지는 아이러니함의 소용돌이 속에서 ‘돌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한편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사업 공모 당선작이다.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협업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쓰고 연출한 김봄희는 "2022년 100일도 되기 전에 첫 아이를 등에 업고 현장에 복귀했다"며 "아이를 데리고 도시를 헤매면서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수만 가지의 합당한 이유를 경험했다" "사회는 유모차를 끌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디자인됐다는 것도 깨달았지만 돌봄으로 세상을 지탱해주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 세상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살 된 아이를 키우며 최근 둘째까지 가지게 된 김봄희 연출은 “그럼에도 ‘돌봄’하는 사람과 그를 대하는 주변의 모두가 함께 지키고 고민해나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창작했다”고 한다. '그 사람' 역에 우지민과 유민희가, 멀티 역에 이건희와 박유진이 출연한다. 제작에는 송수진(조연출) 한기은(무대미술) 김민재(조명) 최윤진(음향) 허선영(안무) 김건태·현예(기획) 정주원(홍보디자인)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김원화 (홍보) 참여했다. 9월20일(수)오후 4시에는 프레스콜 공연 및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21일(목)7시,22일(금)7시,23일(토)오후4시,7시,24일(일)3시 공연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유모차를 끌던 그 사람' 공연장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 공연기간 2023년 9월20일(수)~9월24일(일)까지 공연시간 9월20일(수)4시/9월21일(목)7시/9월22일(금)7시, 9월23일(토)오후4시,7시/9월24일(일)3시 티켓가격 정가 20,000원 관람연령 만 16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최/제작 문화잇수다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10-7580-0299 관람료할인 -예술인 할인 50% -보호자 및 임산부 할인 50% -복지 할인 50% ※ 증빙자료 미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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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27일 제작발표회 시작으로 호세군·히로토의 본격 한국여행 스타트!중국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출격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이 오는 30일 드디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돋보기를 보는 한국여행'이 오는 27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30일 중화권 OTT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특히 지도, 도착지점, 항공&버스&기차 이용과 숙박비,식당 등의 가격도 비교해 한국 여행을 온 누구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분석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색다른 음식, 그리고 체험 등을 소개한다. 19세 동갑내기 호세군과 히로토는 중국과 일본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에 캐스팅된 호세군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쟈니스로 데뷔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은 소년미 가득한 이들 두 스타들이 직접 한국 여행을 경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미 서울 삼성역(공항셔틀), L7강남호텔, 미르테by혜정, 전북 순창 등에서 촬영을 마치고 9월30일 첫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강남이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두 MC인 호세군과 히로토는 L7호텔과 크루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에서 L7호텔의 홍보를 맡는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그동안 한국 여행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 프로그램이 없었던 만큼 19세의 배우들이 보는 여행에 다큐 프로그램을 접목해 누구든 편하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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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남민우, 종영인사… ‘좋은 팀과 함께 해서 기뻐’[더코리아-연예] 배우 남민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2’ (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민우는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신병’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여러분이 있어 ‘신병2’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성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극 중 신화부대 소속 기분파 부소대장 ‘임성민’역을 맡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열연을 펼친 남민우는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냉온탕을 확실하게 오가며 ‘임성민’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4화에서는 유격 훈련 후 가진 회식자리 장면에서 오랫동안 뮤지컬 무대로 갈고 닦은 노래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대방출 했다. 이 장면을 위해 본인 소장품인 기타까지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또한 남민우를 비롯한 출연하는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와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현실 군대의 모습을 제대로 그리고 있다는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지난 12일 방송한 최종회는 자체 최고시청률 3.5%를 기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 같은 성과에 남민우는 “촬영 현장에서 부대원들이 주는 에너지를 받아치는 것만으로도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느꼈던 촬영 현장이었고, 그런 현장이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현장을 만들어 준 모든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 그리고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고 있는 우리 국군 장병들, 결국 계급은 올라가고 전역일은 오기 마련이니 부디 몸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군 생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종영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신병2’로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낸 남민우는 하반기 본격적인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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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4관왕에 이어 현재 영화’신의선택‘으로 5관왕과 드라마’미성년자들‘로 9관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이르킨 신성훈 미국 드라마 시장에 도전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 레바르 레오(LaVar Leo)감독의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미국에서도 프로듀서로 데뷔하게 됐다. 이어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는 격투기 선수인 월리엄 오메가에게 수 십 억원을 주고 승부를 조작하는 범죄 영화다. 신성훈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해외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영화를 국내에서 볼 수 있도록 배급을 맡기도 하고 연출과 각색 작업에 참여했다. 신성훈 감독은 10월5일 레바르 레오(LaVar Leo) 와 계약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앞 전에 소개했던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역시도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찬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하에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 극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레바레오‘ 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하는 감독이고 촬영 기술이나 편집과 연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 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 같다‘ 며 레오레바와의 협업 소식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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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펼쳐진, 미국을 뒤흔든 한인 커뮤니티와 아시아인의 연대‘[더코리아-전남 목포] 지난 토요일 9월9일, 유달산산악회(The Heritage of MOKPO)는 영화 ‘프리 철수 리’ 정식 개봉 전 특별상영회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목포시 항동)에서 개최했다. ‘프리 철수 리’는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미국 이민자 이철수를 살리기 위한 1970년대 재미 아시아인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철수 사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특히 지난 목요일 SBS의 간판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도 ‘이상한 나라의 철수’라는 에피소드로 소개되어 한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날 상영회장은 주말 오후를 맞아 평소 좋은 영화나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관객 60여명이 모여 해관을 구경하며 영화를 즐겼다. 또 상영회장 밖은 잘 정돈된 잔디와 함께 유달산산악회측이 마련한 특별한 현수막이 설치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의 사진을 실사화하고 종이피켓을 준비함으로써 그날의 구명운동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다시 포토존으로 구현했다. 유달산산악회의 박준용 공동대표는 “영화의 주제가 커뮤니티의 연대와 개인의 참여라고 생각해서 오시는 관객들이 당시 구명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연출하도록 꾸몄다”면서, “우리 목포시민들도 우리의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함께 연대하기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포토존 설치의 목적을 밝혔다. 영화에 직접 출연한 랑코야마다는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예전 생각이 난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상영회장에는 메가폰을 잡았던 하줄리, 이성민 감독을 비롯해 배급사인 커넥트픽처스의 남기웅 대표, 이철수의 친구이며 구명운동을 주도한 랑코야마다와 제작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수를 변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기도 한 랑코야마다는 “연대를 통해 사회는 더딘 속도로 발전해 왔다”면서 당시 구명운동의 의미를 설명했고, “더딘 속도로 발전해온 사회가 훨씬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며 미국사회에 대한 안타까움도 표현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관에는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과 윤소하 정의당 전 원내대표 그리고 최정훈 도의원과 유창훈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윤소하 전 의원은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며 “이철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이 있음을 상기하게 된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나눴다.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철수 리’는 다가오는 10월18일 정식 개봉을 한다. 좋은 영화이며 우리가 꼭 봐야 할 감동적인 영화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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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드디어 개막[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CGV 영등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상식은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개막식은 올해 처음 영화제와 연을 맺은 배우 최시연의 사회로 시작되고, ‘악마를 보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축하 공연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배우 오광록과 배우 김주아, 배수빈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은 영화제의 E-CUT 제작지원작 3편에 참여한 바 있다. 개막작으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인 ‘코린코의 디저트’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거기서 만나’, ‘아이씨’, ‘악인의 밤’이 상영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관객층이 향유할 수 있는 섹션 중 하나이다. 영화제 사전에 진행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워크숍을 통해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콜롬비아, 3개국의 15명의 어린이들이 합작하여 각 나라의 간식을 소개하는 8분여의 스톱모션 ‘코린코의 디저트’를 직접 제작하였다. ‘거기서 만나’, ‘아이씨’, ‘악인의 밤’은 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E-CUT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올해는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이 출연하여 세 편의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이 중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장예린 감독의 ‘아이씨’에는 두 배우가 함께 출연했는데, 이는 14년 E-CUT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색깔이 뚜렷한 두 배우의 연기가 시너지를 자아내는 광경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허성완 감독의 ‘거기서 만나’와 문학 감독의 ‘악인의 밤’은 각각 SF와 스릴러로 스타일리쉬한 극을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한편,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20분 이하의 단편영화와 3분 30초 이내의 초단편영화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매번 다채로운 초단편영화를 선보였다. 올해 공모에는 3,400여 편의 작품이 공모된 만큼, 주제와 성격 그리고 국적을 막론한 다양한 초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15회 초단편영화제에서는 총 106편을 선보인다. 경쟁 진출작과 더불어, 올해 배우 특별전의 명맥을 이어가는 ‘줌인: 김주아’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과의 연계 프로그램인 ‘넥스트 웨이브’, 2017년부터 6년째 초단편영화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브뤼셀 단편영화제의 특별전, 인도네시아 미니키노 필름 위크의 동남아시아 특별전,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의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초단편영화제의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블러디 나잇’ 등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소개한다. 시상식은 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초/단편 경쟁 부문과 올해 신설된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 영화제의 부대프로그램인 ‘초단편영화 아카데미’와 ‘관객 심사단’ 부문도 시상한다. 영화제 티켓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8,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 예매도 가능하고, 영등포 구민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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