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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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연기 선생님’ 조성덕, 영화‘신의선택2’ 빌런..‘이재헌 역’ 캐스팅[더코리아-연예] ‘로코퀸 여배우 김아중’ 의 연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연기 트레이너이자 배우인 조성덕이 독립영화 ‘신의선택2’에 주연배우로 극 중에서 이재헌 역을 맡게 됐다. ‘신의선택2’ 감독,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이재헌 역 캐릭터를 두고 배역과 이미지가 찰떡같이 맞는 배우를 찾던 중 조성덕 배우를 만나게 됐다. 조성덕 배우는 대본을 받고 단 번에 출연을 결정했다. 조성덕 배우는 김아중 뿐만 아니라 요즘 핫한 신인 배우들 연기 트레이너로도 활동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조성덕 배우 캐스팅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배우이면서도 연기 트레이너다 보니까 대본 분석력과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고 무엇보다 이재헌 이라는 캐릭터와 매우 잘 맞는 이미지를 가졌다. 함께 작업한다면 좋은 컷들이 많이 나올 거 같다’ 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재헌 이라는 캐릭터는 극 중에서 빌런으로 작품을 빛낼 예정이다. ‘신의선택1’ 은 죽음을 앞둔 아기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였다면 ‘신의선택2’ 는 죽음을 앞둔 판사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2편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는 줄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해 1편과는 결 자체가 다른 작품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조성덕 배우는 ‘굉장히 좋은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감사하다. 연기 트레이너가 아닌 온전히 주연 배우로 캐스팅해주셨는데 값진 연기로 관객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요즘 영화 시장이 매우 어려운데 좋은 작품들이 빛을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2’ 에는 1편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은 2편에서도 신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고 할리우드 진출로 화제가된 손종학 배우에게도 대본이 전달됐고 손종학 소속사 측과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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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신규 위촉… 자랑스러운 양주의 딸[더코리아-경기 양주] 최근,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돌풍의 주역 ‘마이진’이 양주시를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마이진’씨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의 멋과 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 2008년 독도 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 가요제 금상을 받은 이후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짝사랑 하나봐’로 정식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KBS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합류한 뒤 ‘트로트 전국 체전’과 ‘헬로 트로트’에도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일 ‘마이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인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하여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와의 득표율 차이 단 0.7%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오는 3월 개최될‘트롯 한일전’에 출연할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마이진’은 앞으로 설운도·정하나·임성(가수), 이수지·김병만·양상국(개그우먼), 이원종(배우), 김은중(U-20 국가대표팀 감독), 별산(양주시 SNS 홍보 캐릭터) 등 기존 9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는 ‘우선 뜻깊은 자리에 위촉해 주신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동안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 등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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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속성은 무엇인가? 통렬한 풍자로 웃음을 전달하는 연극<보보와 자자>‘창작의 자유를 향하여’를 모토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써니웍스가 제작하는 어른들의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보보와 자자>(오태영 작/ 양태진 연출)가 오는 2월17일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 에서 오픈 예정이다. 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보보와 자자>는 2008년 초연이후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폭력과 권력에 의해 형성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동화적 표현으로 풍자하는 작가의 극적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예쁘고 지적이며 교양을 갖춘 여자 '보보'는 권력을 상징하며, '보보'의 파트너인 '자자'는 머리 나쁘고 무식한 남자로 원초적 폭력성을 보여주는 인물을 표현한다. 파트너지만 주종관계에 가까운 두 사람의 사이에 ‘둘시네아’라는 못 생기고 천한 신분의 여자와 햄릿을 닮은 '왕자'가 나타나 질투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극은 다른 어떤 문학·예술 장르보다도 정치·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르이다.대치적 대북 상황, 물가상승과 성장률 둔화,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는 현재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다. 이런 암담한 현실에서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는 행태를 보여 온 김건희 여사의 행보와 ‘디올백 사건’으로 더욱 불거진 국민들의 허탈감과 배신감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과 현재의 정치 상황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관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금기에 대한 일탈과 사회적 통념을 깨고 자유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회적 논쟁거리를 생산해온 오태영 작가는 군사정권시절 강한 사회비판 작품을 내면서 수차례 '공연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이번 작품도 정치적 맥락을 풍자하고 꼬집으며 권력의 속성은 무엇인가? 를 날카롭게 묻고 있다. 한편, XR(확장현실)과 연극무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XR(확장현실)기술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R(증강현실) 등을 포함하여 3면 LED Wall과 다양한 LED 조명과 특수효과 장비들이 총동원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멋진 XR 영상과 효과음으로 시간을 넘나들며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는 20일 공연장에서는 오후4시에 언론사 기자 초청 특별 시연회를 개최하고 작가,연출,배우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공연기획의 의도와 취지를 알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수하, 장희원, 김정민, 최평선, 전희진, 공찬영, 이요한, 김현진, 이 출연하고 80분 동안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공연은 4월14일까지이며 공연시간은 평일 7시30분,토요일 3시,6시 일요일,공휴일 오후3시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고 2월16일까지 조기예매시 50%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연극‘보보와 자자’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보보와 자자’ 공연장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 공연기간 2024년 2월17일(토)~4월14일(일)까지 공연시간 평일 7시30분 / 토요일 3시,6시 / 일,공휴일 3시 / 월요일 쉼 티켓가격 정가 50,000원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제 작 ㈜써니웍스 기 획 바람엔터테인먼트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2)745-7610 / 010-3289-1917 관람료할인 ※ 2월16일까지 조기 예매시 전석 5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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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사를 빛낸 명배우 ‘마츠다 유사쿠’의 귀환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소장 가토 타케시)와 함께 오는 2월 16일(금)부터 2월 23일(금)까지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소재), 2월 13일(화)부터 2월 24일(토)까지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마츠다 유사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제12회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를 개최한다. 마츠다 유사쿠의 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총 9편(‘한국영상자료원’ 11편 상영)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을 통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 오마주 된 그의 개성 넘치는 영화 세계를 들여다보고, 빛나는 성취를 재조명한다.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 포스터1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 포스터2 *‘마츠다 유사쿠’ 일본의 전설적인 액션 배우로 한 시절을 풍미한 마츠다 유사쿠(松田優作 / Yusaku Matsuda, 1949.9.21.~1989.11.6.)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73년 TV 드라마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서 형사 역으로 출연한 뒤, 같은 해 <늑대의 문장>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다수의 액션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키와 개성 넘치는 외모에 독특한 카스리마까지 더해져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 인기를 누리게 된다. 1979년부터는 그의 대표작인 TV 드라마 <탐정 이야기>에서 중절모를 쓰고 능청스러운 괴짜 탐정 쿠도 슌사쿠를 연기한다. 비슷한 시기 <인간의 증명>, 유희 시리즈 3부작(<가장 위험한 유희>, <살인유희>, <처형유희>), <야수는 죽어야 한다> 등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에서 활약하며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 1980년대부터는 <가족 게임>, <폭풍의 언덕> 등으로 각종 영화제를 석권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고, 1989년 <블랙 레인>으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으나 지병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그의 유작이 되었다.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불리는 마츠다 유사쿠는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스피겔, <원피스>의 아오키지 쿠잔 등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오마주되며 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에서는 총 9편(‘한국영상자료원’은 <블랙 레인>, <아지랑이좌> 포함 11편 상영)의 작품이 상영된다. 모리무라 세이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마츠다 유사쿠의 지명도를 알린 <인간의 증명>, 킬러 역할로 마츠다 유사쿠의 인기를 결정적으로 높여준 유희 3부작 <가장 위험한 유희>, <살인유희>, <처형유희>, 신망이 두터운 대기업 직원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되살아나는 긴로>, 속을 알 수 없는 어둡고 섬뜩한 야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야수는 죽어야 한다>, 마츠다 유사쿠와 당대의 아이돌 스타 야쿠시마루 히로코와의 연기 호흡이 돋보인 <탐정이야기>, 요시다 기주 감독이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마츠다 유사쿠의 광기 어린 연기가 인상적인 <폭풍의 언덕>, 괴짜 가정교사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 마츠다 유사쿠와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재기 넘치는 연출이 돋보인 <가족게임>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을 통해 마츠다 유사쿠의 진면목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별히 영화의전당에서는 마츠다 유사쿠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네도슨트를 진행한다. 2월 17일(토) 12시40분 <가장 위험한 유희> 상영 후 김은정 영화평론가의 영화해설이 진행되고, 2월 18일(일) 14시에는 <인간의 증명>을 상영한 후, 허정식 영화 강사의 영화해설이 예정되어 있다. ‘제12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는 영화의전당에서 2024년 2월 16일(금)부터 23일(금)까지 (2월 19일 상영없음.) 계속되며,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유료회원(프리미엄, 골드)는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문의/051-780-6080) 프로그램 <제12회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 -기간 영화의전당: 2024년 2월 16일(금) ~ 2월 23일(금) 한국영상자료원: 2024년 2월 13일(화) ~ 2월 24일(토) 입장료 영화의전당: 일반 5,000원/ 유료회원(프리미엄, 골드) 무료 한국영상자료원: 무료 상영작: 영화의전당: <인간의 증명> 등 9편 한국영상자료원: <인간의 증명> 등 11편 (※<아지랑이좌>, <블랙레인>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만 상영) 상영 소개 페이지 영화의전당: www.dureraum.org/bcc/mcontents/progMovList.do?rbsIdx=61&progCode=20240123001 한국영상자료원: 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23 상영작 정보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 - 야수는 죽어야 한다 이보다 멋진 배우가 있을까? 눈에 띄는 신체 조건에 개성 넘치는 외모와 분위기로 1970년대 ~ 1980년대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특유의 멋을 발산한 이 배우,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스피겔, '원피스'의 전 해군대장 아오키지 쿠잔 등 숱한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의 모델이 되었던 이 배우, 영화를 위해 본인의 지병을 숨겼던 이 배우, 마츠다 유사쿠만큼 멋진 배우가 또 있을까? 1949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 1973년 <태양을 향해 외쳐라>라는 경찰 드라마로 데뷔한 후 그는 곧 영화 <늑대의 문장>에 출연하게 된다. 185cm의 장신에 가라테로 단련된 그는 다수의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로 인기를 누리게 되고 1979년부터 그의 대표작인 TV드라마 <탐정 이야기>에 덥수룩한 곱슬머리와 중절모를 쓰고 다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 쿠도 슌사쿠를 연기한다. 모리무라 세이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인간의 증명>부터 '유희 시리즈 3부작', <야수는 죽어야 한다>로 1970년대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의 최고 스타가 된 그는 1980년대부터는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가족게임>, 요시다 기주 감독의 <폭풍의 언덕> 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다.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및 키네마 준보 남우주연상 등 다수의 주요상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1989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레인>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으나 지병이 악화되어 4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 특별전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영화의 전당과 함께 1977년 <인간의 증명>부터 유작이 된 <블랙 레인>까지 그의 주요작을 살펴보며 이제는 전설이 된 그를 추모하고자 한다. 주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의전당 후원: 일본국립필름아카이브 (NFAJ) <인간의 증명>(4K), 사토 준야 감독, 1977, DCP 도쿄 중심부의 한 호텔에서 흑인 청년 조니 헤이워드가 칼에 찔린 채 발견된다. 경찰은 그가 '스토우하'라는 의문의 말과 낡은 시집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뉴욕의 경찰과 합동 수사를 하게 된다. 한편, 사건 당일 밤 호텔에서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야스기 쿄코의 패션쇼가 열리고 그의 아들은 한 여성을 차로 치게 된다. 2023년 타계한 사회파 추리 소설가 모리무라 세이치의 대표작인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였다. 마츠다 유사쿠, 오카다 마리코, 조지 케네디, 미후네 토시로 등 호화 출연진에 일본 영화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뉴욕 로케이션 촬영으로 거액의 제작비와 홍보비를 들였으나 "다소 허무한 느낌. 마츠다 유사쿠의 연기는 우스꽝스럽다"(아사히 신문)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에 원작자 모리무라 세이치가 격분하여 영화 평론가들을 맹렬히 비판했다고! <가장 위험한 유희>, 무라카와 토루, 1978, DCP 국방부의 방공 경계 시스템 수주를 둘러싸고 토니치 그룹과 고다이 그룹 사이에 치열한 암투가 펼쳐지던 중 토니치전기 사장 난조가 귀가 중 납치된다. 킬러 나루미는 난조를 구출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유괴 사건의 핵심인 이고의 거처를 밝혀내기 위해 그의 애인 쿄코를 납치한다. 나루미는 난조를 구출하나 탈출 도중 괴한의 저격으로 난조는 사살되고 그 역시 극심한 부상을 당한다. 하드 보일드 액션 영화 '유희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마츠다 유사쿠가 계략과 음모가 난무하는 재계 조직에 도전하는 킬러 나루미 쇼헤이로 분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보여준다. <살인유희>, 무라카와 토루, 1978, DCP 두산회 회장을 살해하고 목격자인 미사코를 놓친 채 일본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나루미는 5년만에 귀국한다. 후배 분타와 채권추심업에 종사하던 중 그는 일류 클럽 아라비카의 마담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코를 만나게 된다. '유희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 <가장 위험한 유희>의 호평에 이어 후속작으로 만들어졌다. 전작에 비해 유머러스한 캐릭터가 더해졌다. <처형유희>, 무라카와 토루, 1979, DCP 나루미는 단골 술집에서 알게 된 피아니스트 나오코와 헤어진 후 누군가에게 납치된다. 결국 감금된 방에서 탈출을 한 그는 이 사건이 특수기관의 테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기관의 비밀을 너무 알게 된 킬러 오카지마를 살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유희 3부작'의 마지막 영화로 마츠다 유사쿠의 "이번엔 <사무라이>(장 피에르 멜빌이 감독한 작품으로 알랭 들롱이 무표정한 킬러 역을 맡은 영화)로 가자"라는 제안으로 2편에 비해 코믹한 장면이 전혀 없는 심각한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되살아나는 긴로>, 무라카와 토루, 1979, DCP 29세의 대기업 샐러리맨 아사쿠라 테츠야는 성실한 직원으로 사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그러나 사실 그는 밤이 되면 복싱장에서 몸을 단련하고, 자신이 근무하는 토와유지를 인수하려는 야망에 불타고 있는 남자이다. 어느 날, 은행의 현금 수송차를 습격해 거액을 강탈하는데 성공한 그는 그 돈을 안전한 지폐로 바꾸는 과정에서 얻은 마약을 이용해 상사의 애인 쿄코를 유혹한다. 쿄코의 정보로 회사의 내부 사정을 파악한 그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방해꾼들을 차례로 제거해나간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동명 하드보일드 소설을 원작으로 '유희 3부작'의 무라카와 토루 감독이 영화화하였다. "권총에는 시대극의 칼과 같은 미학이 없다"라는 인식이 있었던 일본 영화계에 '총기 액션'을 시도한 작품으로, 제작사에서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가진 마츠다 유사쿠를 특별히 기용했다고 한다. 마츠다 유사쿠는 이 영화를 위해 하와이에서 일주일간 오천발의 총을 쏘는 훈련을 받았다는 뒷 이야기도 있다. <야수는 죽어야 한다>, 무라카와 토루, 1980, DCP 어느 폭우가 쏟아지는 밤, 도쿄 도내에서 경시청 수사 제1과 오카다 요시오 경위가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권총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한 남자가 그 권총을 들고 불법 카지노에 들어와 무차별 살인을 하고 유유히 도주한다. 사건을 일으킨 다테 쿠니히코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전직 사격선수로, 카메라 맨으로 세계 각지의 전장을 취재하면서 '야수'로 변한 것이다. 한편 오카다의 부하 카시와기 형사는 그를 눈여겨보고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인기 소설을 세 번째로 영화화한 작품이나 캐릭터 설정 및 배경 등 여러가지로 원작과 매우 다르다. 속을 알 수 없고 어둡고 섬뜩한 야수를 연기하기 위하여 마츠다 유사쿠는 크랭크 인 전에 스텝들과 연락을 끊고 야위어 보이도록 10 킬로그램 감량과 더불어 어금니 위 아래 총 4개를 뽑았다고 한다. 창백한 얼굴의 유령같은 그의 연기와 난해한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 <가족게임>(4K), 모리타 요시미츠, 1983, DCP 누마타 일가의 차남 시게유키는 고교 입시를 앞두고 있다. 우등생인 형 신이치와 달리 형편없는 성적에 문제아인 그를 위해 아버지 고스케는 삼류 대학생 요시모토를 가정교사로 채용한다. 아들의 성적이 오르면 보너스를 주겠다는 고스케의 제안에 요시모토는 그만의 방법으로 시게유키를 가르치고 점차 시게유키의 성적이 오르기 시작한다. 1981년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한 혼마 요헤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이 영화화하여 그 해 일본 아카데미상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마츠다 유사쿠), 남우조연상(이타미 주조) 및 블루리본상, 키네마 준뽀 베스트 텐 1위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가족들이 일렬로 앉아 소통없이 식사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이 영화는 당시 일본 중산층 사회를 흥미롭게 비판하고 있다. 언제나 식물도감을 가지고 다니는 괴짜 가정교사 요시모토를 마츠다 유사쿠가 코믹하게 연기한다. <탐정이야기>(4K), 네기시 키치타로, 1983, DCP 부잣집 딸 아라이 나오미는 미국행을 일주일 앞두고 예전부터 동경하던 학교 선배 나가이와 함께 호텔을 방문한다. 그런데 갑자기 삼촌이라며 한 남자가 뛰어들어 나가이를 쫓아 낸다. 알고보니,사설 탐정 츠지야마 슈이치로 그녀를 돌봐주고 있는 아버지의 전 비서 하세누마가 고용한 보디 가드. 그러던 중, 츠지야마의 헤어진 아내 유키코가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고 나오미는 츠지야마에게 함께 범인을 찾자고 제안한다. 아카가와 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마츠다 유사쿠 주연의 TV 시리즈 <탐정 이야기>와는 다른 작품으로 1981년 <세일러복과 기관총>으로 인기 절정이었던 아이돌 스타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연을 맡았다. 두 주연 배우의 설득력 있는 연기와 묘한 케미가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살려주는 흥미로운 영화이다. 마츠다 유사쿠는 TV 시리즈 <탐정 이야기>의 쿠도 슌사쿠와 전혀 다른 진중하고 우유부단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폭풍의 언덕>, 요시다 기주, 1988, Blu-ray(4K) 중세 가마쿠라 시대 일본, 제사를 담당하는 야마베 가문의 동쪽 당주 다카마루는 어느 날 도성에서 기이하게 생긴 남자아이를 데려온다. 그의 아들 히데마루는 오니마루란 이름을 받은 그를 적대시한다. 그러나 딸 기누는 그를 사랑하게 되고 또 다른 야마베 일족의 장남과의 결혼 전날 그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한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요시다 기주 감독이 일본 가마쿠라 시대로 배경을 바꾸어 영화화하였다. 원작 소설처럼 황량하고 음산한 언덕에서 파멸적인 운명에 휩싸인 연인을 비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섬뜩한 광기를 뿜어내는 오니마루의 마츠다 유사쿠와 단아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기누의 다나카 유코가 인상적이다. <블랙 레인>, 리들리 스콧, 1989, DCP (시네마테크KOFA 상영) 뉴욕 경찰 닉 콘클린과 찰리 빈센트는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살인극을 벌인 일본의 젊은 야쿠자 두목 사토를 체포한다. 두 사람은 사토를 일본으로 압송하기 위해 오사카에 도착하지만 오히려 경찰로 변장한 야쿠자 일당에게 사토를 빼앗기고 야쿠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간 찰리는 죽음을 당하고 만다. 슬픔에 빠진 닉과 일본 형사 마츠모토는 필사적으로 사토를 쫓는다. 다카쿠라 켄, 마츠다 유사쿠 등 일본의 호화배우 출연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극장 영화로는 마츠다 유사쿠의 유작이다. <아지랑이좌>, 스즈키 세이준, 1981, 35mm (시네마테크KOFA 상영) 1920년대 다이쇼 시대의 일본. 신파 극작가인 마츠자키는 묘령의 여인을 우연하게 여러 차례 마주치게 된다. 그녀가 타마와키 남작의 아내로 그녀 외에도 남작이 독일 유학시절 만나 결혼한 이레네라는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츠자키는 그녀에게서 '가나자와에서 기다리겠다'라는 편지를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이즈미 교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다이쇼 낭만’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다소 난해한 영화이다. 당시 액션배우로 유명세를 떨치던 마츠다 유사쿠를 캐스팅한 스즈키 세이준 감독은 직경 1m 원을 그려놓고 그 안에서만 연기하도록 지시하여 그의 새로운 연기를 이끌어 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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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김보민, 영화 ‘만남의 집’ 출연…송지효와 호흡[더코리아-연예] 배우 김보민이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보민 배우가 영화 ‘만남의 집’의 ‘강준영’ 역에 캐스팅되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보민은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함께 연기한 태저 이모(송지효 분)과 미영 엄마(옥지영 분), 은혜 이모를 비롯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처음엔 강준영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영화 ‘비상선언’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과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만남의 집’은 (각본∙감독 차정윤/제작 고집스튜디오)은 교도관 정태저(송지효 분)가 담당 수용자 딸 ‘강준영’을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는 두 사람에 대한 작품이다. 극중 강준영은 험한 세상에서 혼자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나이답지 않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던 김보민이 강준영이라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얼마나 섬세한 감정연기로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보민은 잠시 숨을 고른 후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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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맛있게 힘내! ㈜밀팡·소울브릿지·7곡제면소 밀키트 기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7일 ㈜밀팡(대표 나득균), 쏘울브릿지(대표 성문원), 7곡제면소(대표 조용철)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1,000만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공동기탁받았다.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밀팡의 나득균 대표, 김승수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밀키트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키트 전문제조업체인 ㈜밀팡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밀키트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지역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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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젠더 뮤지컬 영화 ‘우리 딸’ 장편 각본상 2관왕 수상..‘차별화된 소재’[더코리아-연예] 국내 100억 규모의 장편 상업 영화 ‘우리 딸’이 ‘로스앤젤레스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장편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영국에서 개최한 ‘더 골든 스크립트 컴페티션’ 에서도 ‘특별 장편 각본상’ 하는 영광을 품에 안았다. ‘로스앤젤레스 스크립트 어워즈’와 ‘더 골든 스크립트 컴페티션’은 오롯이 대본만 출품해서 평가해 시상하는 어워즈다. 뮤지컬 영화 ‘우리 딸’은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유쾌함과 감동, 화려함, 웅장함을 골고루 모두 살려낸 시나리오다. 이 작품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드라마 ‘미성년자들’ 각본,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김홍익 작가의 입봉 작 시나리오다. 각본 작업한 신성훈 감독은 김홍익 작가와 6년 반 동안 ‘우리 딸’ 대본 집필을 위해 서울 이태원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인천에 성소수자들의 메카라 불리는 길거리와 트랜스 젠더 클럽, 게이클럽 등을 다니며 그들의 말투와 제스처 걸음걸이 등을 기록하여 대본을 완성 시켰다. 이어 ‘우리 딸’은 배우들의 연기부터 의상, 음악, 퍼포먼스, 아픔, 감동, 화려한 풍경 등을 모두 살린 작품이기도 하다. ‘로스앤젤레스 스크립트 어워즈’ 측 심사위원단도 ‘우리 딸’ 대본에 대해 극찬했다. ‘성소수자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승화시켜 뭉클하고 강한 울림과 완벽하고 탄탄 대본이다’ 라며 평가했다는 후문, 4년 전 ‘우리 딸’ 은 한 배급사와 45억으로 제작을 시도했지만 대본에 비해 45억으로 제작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제작을 취소했고 더욱 더 완벽하고 판타스틱한 작품을 위해 천천히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우리 딸’ 출연배우로는 고두심, 이정은, 문소리, 구교환 등이 출연자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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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웨이브, 팝아트 그라피티 6인의 특별전 ‘팝 스트리트 66: POP STREET 66’ 3월 3일까지 개최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의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다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 대부분은 오래 머물고 싶은 전시장으로,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든다고 전시평을 남겼다. 또 어릴 적 꿈과 동심, 그리고 즐거움과 희망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삶의 긍정적인 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트본 김연수 대표는 “우리 일상생활을 통해 흔하게 접하는 팝아트를 다시 한번 주목, 한국 미술 발전에 묵묵히 일조해 온 아티스트들을 재조명하고 싶었다”며 “거리의 예술 또한 뮤지엄웨이브 안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팝 스트리트 66 전시에는 주목할 만한 특이점이 많다. 3층 전시실에는 영상관이 설치돼 작가 스토리, 작품 관련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이 상영된다. 또 코마와 알타임죠의 200호 이상 대형 라이브 그라피티가 3층 전시실 입구에 전시돼 그라피티가 뿜어내는 에너지에 압도된다. 이 작품을 위해 작가들은 전시실에 설치된 대형 캔버스에 실제 작업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180㎝에 달하는 대형 신발 조형물에는 작가들이 구역을 나눠 작가만의 고유한 캐릭터와 패턴·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한편, 결국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돼 참여 작가의 진정한 협업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렇듯 전시장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팝 스트리트 66 스페셜 아트존은 세븐에잇언더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6인의 작가 외에 △순수 미술가 △패션 디자이너 △방송인 등 아티스트 16인의 예술적 손길로 탄생한 ‘아트 스니커즈’가 전시된다.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의 교차점에서 하나의 오브제로 자리매김한 스니커즈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아티스트 이동구, 소수빈, 범8.5, 에스텔 차, 아트 마리아, 홍지희, 모마강, MeME, 다니엘 신, 필름 디렉터 네가티브, 방송인 안현모, 배우 홍유준, 뮤지션 조재윤, 패션 디자이너 만지, 교수 정연우, 미술대회 다수 수상한 김하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팝아트와 그라피티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6인 6색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팝 스트리트 66 전시에 대해 참여 작가들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많이 다른 듯하지만 그런 다름이 충돌하지 않고 서로 공감하고 어우러지는 분위기와 흐름이 만들어졌다며, 지금까지 여러 다양한 형태의 그룹전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가 가장 뜻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전시라는 소감을 밝혔다.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팝 스트리트 66’ 전시는 3월 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무)에 진행된다. 전시 관련 소셜 미디어(SNS) 참여를 통해 스니커즈, 찰스장 에디션 향수 등 작가들의 MD 상품도 증정된다. 초등~성인 모두 6600원, 특별 할인요금 3300원, 만 7세 미만 무료. 매월 6일, 16일, 26일은 1+1(특별 할인요금 제외). ◇ EXHIBITION INFORMATION · 전시 제목: 팝 스트리트 66 · 전시 기간: 2024년 1월 19일(금)~3월 3일(일) · 개관 시간: 화~일요일 10:00am~6:00pm 개관(마지막 입장 시간 5:00pm) ※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 요금: 초등학생~성인 모두 6600원 · 특별 할인요금: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일괄 50% 적용해 3300원(매표소에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할인 불가) - 만 7세 미만 무료 - 매월 6일, 16일, 26일은 1+1로 2인 입장 6600원(특별 할인요금은 적용되지 않음) · 장르: 팝아트, 스트리트 그라피티, 조형물, 비디오 영상, 컬래버레이션 아트 슈즈 22켤레 · 장소: 뮤지엄웨이브(서울시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 아트본 소개 아트본은 문화예술 콘텐츠사로 다양한 국내,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비드 라샤펠, 마이클 라우, 미스터 브레인워시, 아고스티노 이야크루치, 픽사 애니메이션, 메간 헤스 등 많은 대형 전시 홍보를 총괄했다.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SICAF 등의 정부부처 관공서를 비롯하여 삼성물산, WCG, 송도 IBD, 스페이스 맷, 세계여행관광협의회 (WTTC)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3년에는 한영협회와 MOU 체결 후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뮤지엄웨이브 전시 기획을 총괄했으며 여러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무를 통해 분야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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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코믹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스팟 공개[더코리아-연예]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스팟을 공개했다. ㈜뉴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순도 높은 웃음과 박력 넘치는 서부 감성을 모두 담았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팟에서는 ‘제인 존슨’ 역의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빌리 후커’ 역의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와이어트 어프’ 역의 김재범, 정민, 최호승, ‘조세핀 마커스’ 역의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조니 링고’ 역의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버드’ 역의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의 김현기, 신은호가 각자 캐릭터의 특징을 절묘하게 포착해 전달하고 있다.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는 서부 탈출을 위해 현상금 사냥을 계획하는 제인의 대담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을,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으려고 서부를 유랑하는 거친 총잡이 빌리의 면모를 담아냈다. 김재범, 정민, 최호승은 OK 목장의 결투에서 활약한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의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을,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은 OK 목장의 히로인 조세핀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한편,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은 다이아몬드 살롱에 웃음과 혼란을 가중하는 서부의 저승사자, 악당 조니 링고를 코믹하게 표현했으며, 박세훈, 정재헌, 김현기, 신은호는 다이아몬드 살롱의 감초이자 신스틸러인 버드와 해리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2년 전 초연 당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작품”, “오픈런으로 하면 좋겠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확장해 주면 좋겠다.” 등 작품의 웃음 코드에 만족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던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작품 자체에 대한 성원 외에 독특한 무대 요소로도 호평받았다. 무대 배경 상단을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활용하거나 무대를 객석 양쪽 끝으로 확장해 소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이번 재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초연 때는 팬데믹으로 배우들이 사이드 무대를 활용하는데 다소 제약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관객들이 마치 다이아몬드 살롱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자유롭고 웃음 넘치는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대본, 작사, 연출을 맡은 성종완과 작곡, 음악감독을 맡은 김은영, 안무를 맡은 홍유선이 뮤지컬 <사의찬미> 이래로 10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서부극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낼지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 산업이 침체되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품이 공개되자 완성도 높은 코미디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뮤지컬 <사의찬미><문스토리><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들어온 창작진의 명성에 걸맞게 예매처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본격적으로 관객의 배꼽 사냥에 나서는 대학로 대표 코미디 활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오는 3월 1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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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김보민, 영화 ‘만남의 집’ 출연한다…송지효와 호흡[더코리아-연예] 배우 김보민이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보민 배우가 영화 ‘만남의 집’의 ‘강준영’ 역에 캐스팅되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보민은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함께 연기한 태저 이모(송지효 분)과 미영 엄마(옥지영 분), 은혜 이모를 비롯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처음엔 강준영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영화 ‘비상선언’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과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만남의 집’은 (각본∙감독 차정윤/제작 고집스튜디오)은 교도관 정태저(송지효 분)가 담당 수용자 딸 ‘강준영’을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는 두 사람에 대한 작품이다. 극중 강준영은 험한 세상에서 혼자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나이답지 않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던 김보민이 강준영이라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얼마나 섬세한 감정연기로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보민은 잠시 숨을 고른 후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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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수,정가은,고진경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수상[더코리아-서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추최한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이 1월31일 복합문화공간 아르떼에서 개최되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며 창작혼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국제교류 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 제15회 시상식에는 단체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무용가 대상에는 덕원중학교 고진경, 무용예술인대상에는 명덕여자중학교 정가은 문화예술인 대상에는 덕원여자고등학교 강희수 양이 수상했다. 강희수,정가은,고진경 10대 청소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SBS영재발굴단에서 노력과 실력, 열정과 프로 근성이 탑재된 영재 무용수로 발탁되어 무용 꿈나무들과 시청자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위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위 한국현대무용협회 1위 및 한예종,한양대,세종대,상명대 등 유수대학 무용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23KUACE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KACIEA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대학,일반부를 뛰어넘는 최고 득점으로 컨템포러리 부문 그랑프리와 전 부문 종합대상까지 수상한 무용 천재다. 국제대회 수상 이력 외에도 매년 프로패셔널 아티스트만 합류하는 장유리교수 총연출 SMDF 무대에서 공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 했으며 오는 3월 16일 최효진무용단 정기공연에 출연하여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시상에는 이기수 명예이사장(17대고려대총장, 한국법학원장)이 시상했으며 대한민국의 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장으로 도약할 인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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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더코리아-연예]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16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음저협은 전산 분야 및 센터 업소관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음악 저작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서울 본부 전산(개발) 분야, △지역 센터 업소 관리 분야(▲서울, ▲경기, ▲충청, ▲호남)이며, 입사 후 6개월 수습 기간과 전환 심사를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산(개발) 관리 분야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센터 업소 관리 분야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고졸 전형)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음저협은 “채용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와 더불어 실무형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및 노조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직책 고하를 막론하고 구성된 채용심사단을 통해 역량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채용 절차 안내 및 입사 지원서 작성 등은 한음저협 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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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택’ 인도 영화제 ‘2024아쇼카국제영화제’서 2관왕 수상[더코리아-연예' 영화 ‘신의선택’이 지난 2일 인도 나와다에서 개최한 ‘2024아쇼카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틱필름상’ 과 ‘베스트 외국의 필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과와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24아쇼카국제영화제’ 측은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다. 대본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의 앙상블 또한 굉장히 좋았다’ 며 2관왕을 안겨줬다. ‘신의선택’을 기획부터 연출,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저예산 영화는 제작과정이 고통스러울 만큼 힘든 작업이다. 최저 예산으로 상업영화 못지않게 나올 수 있도록 송영신 카메라 감독님과 최선을 다했다’ 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신의선택’ 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19관왕을 달성하며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신의선택’ 은 시즌2 제작을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했다. 시즌2는 신과 죽음을 앞둔 판사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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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김성완,김종숙,김진화,정미은..‘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지난 2일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이 열렸다. 이날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신성훈 영화감독이 ‘영화감독상’을 했다. 이어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가 각각 민속전통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물비 치과 김진화 원장이 치과의료 대상을 수상했고 정미은 원장이 뷰티헤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올해 ‘신의선택’ 과 ‘짜장면 고맙습니다’ 두 작품이 동시 개봉한다.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전 세계 영화제에서 110여개 상을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하고 있다. 이어 김성완 교수, 김종숙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되면서 교수로서의 활약과 민속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진화 원장은 최근 봉사대상에서 수상할 만큼 사회공헌 활동과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병원을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MBC나누면 행복’ 에 출연하며 ‘천사 의사’ 라는 호칭 까지 얻었다. 정미은 원장은 다양한 브랜드 샵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이름과 이니셜을 따서 ‘제이미 헤어샵’운영하며 앞으로 문화예술 뷰티 헤어 솔루션과 뷰티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를 널리 알릴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태국과 중국에서도 뷰티 셀럽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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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원장..‘한국을빛낸자랑스러운인물대상’ 치과의료부문 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이물비 치과 김진화 대표원장이 지난 2일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치과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진화 원장은 2003년 이물비 치과를 개원해 그간 안전한 진료와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인정돼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치과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진화 원장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원장은 ‘2003년 병원을 개원해서 많은 환자들의 아픔을 소통하며 안전하게 병원을 잘 이끌어오고 있으면서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또한 값진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성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남겠다. 다시 한 번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김진화 원장은 20여 년간 어려운 이웃에게는 무료로 진료를 해주기도 했다. 현재도 봉사를 실천하는 의사로 칭송을 받고 있다는 것, 이어 김진화 원장은 오는 7일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에서 뷰티 의료 위원장으로 임명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진화 원장은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에서 뷰티 의료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의료봉사를 실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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