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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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엑스포 무대서 국군의날 맞이 걸그룹 하이키, 시그니처 공연[더코리아-강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K-MILITARY 스타콘서트”를 개최한다. “K-MILITARY 스타콘서트”는 산림엑스포 행사 기간 총 8회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데이 이벤트 중 다섯 번째 이벤트로 걸그룹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다. 걸그룹‘하이키’는 2022년 1월에 데뷔한 4인조 그룹으로 리더인 서이와 리이나, 휘서, 옐을 멤버로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구가하여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걸그룹 ‘시그니처’는 2020년 2월 데뷔한 7인조 그룹으로 2021년 지금의 멤버인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벨, 세미, 도희로 팀을 재정비한 후 같은 해 11월 미니 2집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올해 1월 미니 3집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 올해 8월 미니 4집 ‘Us in the Summer’로 다시 찾아왔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10월 7일 ‘라차카’와 ‘CIX’, 10월 8일 ‘백지영’과 ‘코요테’, 10월 14일 ‘KCM’과 ‘HYNN(박혜원)’의 무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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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6 <10월 밤 특집> 이용x임병수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10월 1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떤가요 시리즈 여섯 번째무대 <10월 밤 특집>을 개최한다.1980년대를 사로잡았던 가수 이용과 임병수가 출연하고, 스페셜게스트로 ‘80년대 원조 요정’ 으로 불린 가수 정유경이 함께하며 10월 가을밤을 잊을 수없는 추억의 무대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컨셉으로 1980~2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를 무대로 소환한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조정현,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고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과 스페셜 게스트 이상우, 황규영이 출연하여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감동을 주었다. 2023년 새해를 열었던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3월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인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이 관객을 만났다. 6월에는국내 최정상급 록 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져 김종서, 김바다, 김상민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0월의 가을 밤, 관객을 만날 여섯 번째 공연은 1980년대를 풍미했던 이용과 임병수의 무대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다. 10월의 가장 바쁜 가수 이용은 히트곡 ‘잊혀진 계절’을 통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전 국민에게각인시킨 원조 연금송의 주인공이다.당시 ‘잊혀진 계절’은 하루 단일 방송 최다 횟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대단한 인기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도 나훈아, 조영남, 김범수, 아이유 등 다양한장르 뮤지션들에 의해 40년 넘게 꾸준히 리메이크 될 만큼 시대를 초월한 명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용은 1981년 KBS ‘국풍81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데뷔곡 ‘바람이려오’ 로 금상을 수상하고, 당시KBS ‘가요톱10’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18주째 1위를 차지하며 10대의 우상으로 발돋움했다. 이후‘잊혀진 계절’, ‘서울’,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 발매하는곡마다 모두 히트시켰고, 1982년에는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가수왕)을 수상하며 1980년대 가수왕 타이틀을독점하던조용필의 질주를 멈출 만큼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올랐다. 히트곡 ‘아이스크림 사랑’의 원조가수 임병수도 관객을 만난다.‘아이스크림 사랑’은 TVN 드라마‘응답하라 1988’에 삽입되며 젊은 세대에게도 익숙할 멜로디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방송인이자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에서 임병수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아이스크림 사랑’이 노래방 18번곡이라고 전할만큼 임병수는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였다. 데뷔곡 ‘약속’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불러주던 곡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내가 가는 길’, ‘제주도 가자’ 등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80년대 원조 요정가수 정유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유경은 1982년 당시 K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에서 댄스그룹 ‘짝궁’으로 출연하며 청아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TOP5에 올랐던 맥케이김의 엄마이기도 하다. 어떤가요 6 <10월 밤 특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2023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6 <10월 밤 특집> 일 시 2023년 10월 17일(화) 19시 30분 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출 연 진 이용, 임병수, (스페셜게스트) 정유경 티 켓 가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할 인 마포구민 30%, 마포구 거주 임신부 35%, 어떤가요 공연 기관람자 20% 등 관람연령 취학 아동 이상 예매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내선 1번) / www.mfac.or.kr 주 최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임병수 약속 아이스크림 사랑 사랑이란 말은 내가 가는 길 Adoro Latin medley Quizas quizas quizas (duet. 정유경) 정유경 (스페셜 게스트) 꿈 봄날은 간다 이용 바람이려오 서울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잠들지 않는 시간 미안해 당신 후회 자유여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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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오는 23일 화려한 막 올려![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8일 제7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2023진안홍삼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7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 진안군 마이산북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첫 개최를 시작해 현재까지 매 진안홍삼축제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한 명실상부한 트로트 페스티벌이다. 아름다운 진안고원의 가을밤을 흥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 나태주, 조명섭, 송대관, 윤수현, 추혁진, 오로라, 최영철, 연예진, 김다나, 소명, 임재현, 진안홍삼홍보대사인 현숙 등 총13팀이 함께 한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서 ‘진안 아가씨’를 부른 추혁진과 ‘2023진안홍삼축제 축제송’을 부른 연예진까지 함께해 진안군과 트로트페스티벌의 개최 의미를 더헸다.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송대관, 소명, 최영철, 임재현, 오로라 등이 참석해 이번 트로트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여줬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신명나는 트로트 한마당에 국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2023진안홍삼 축제도 함께 즐기며 진안고원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22일~24일까지 3일간 마이산북부에서 펼쳐지는 2023진안홍삼축제는 트로트페스티벌을 비롯해 어린아이에서 성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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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댄스 음악 축제 ULTRA JAPAN 2023,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일본 최대급 댄스 뮤직 페스티벌 ‘ULTRA JAPAN 2023’이 9월 16~17일 TOKYO ODAIBA ULTRA PARK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로 도쿄 고층빌딩에 둘러싸인 행사장에서 세계 톱 DJ들이 번갈아 가며 플레이를 선보인다. 현장감 넘치는 스테이지 구성과 톱레벨의 음악, 압도적 퍼포먼스와 함께 최첨단 특수효과의 화려한 연출로 오다이바를 장악할 예정이다. 라인업을 보면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멤버로 결성된 Axwell & Sebastian Ingrosso가 컴백하며 DJ Snake, Hardwell, Skrillex 등 톱스타가 오다이바에 집결한다. 하우스와 테크노뮤직에 특화된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는 RESISTANCE 스테이지도 부활한다. 이벤트, 티켓 정보는 ULTRA JAPAN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일본어/영어)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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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Ⅲ’ 공연 개최스무번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명이 출연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 네 편의 오페라를 한꺼번에, 더 풍성해진 오페라 갈라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함께 콘서트를 주최하는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까지 공연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관객에게 선보인 공연이었다면, 올해 콘서트는 네 편의 오페라를 주제로 한 갈라콘서트라는 점에서 예년과 다르다. 오페라 전문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카르멘’, ‘박쥐’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네 편의 오페라 속 주요 아리아들이 하차투랸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박준성의 지휘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성악가협회에 소속된 성악가 50여명이 선보일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스물두 명의 소프라노, 여덟 명의 메조소프라노, 열세 명의 테너, 일곱 명의 바리톤, 한 명의 베이스 등 총 51명에 달하는 성악가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여기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이자 오페라 전문 연주 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해 공연의 규모가 더 확장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예술감독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지금,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구축해 온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졌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대구성악가협회 주선영 회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기관 간 협업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극장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콘서트 시리즈인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Ⅲ’의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인터파크 콜센터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 2022년 10월 1일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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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10월 16일 개최마에스트로 컴퍼니는 첼리스트 강승민의 리사이틀이 10월 16일(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향수를 담은 음악으로 들려주는 스승과 제자의 세레나데 첼리스트 강승민의 리사이틀이 10월 16일 밤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강승민은 ‘스승과 제자’라는 테마로 엮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음악만을 위해 치열하게 보냈던 자신의 20대 때의 모습을 음악으로 들려주고자 한다. 강승민은 1부에서 제너와 브람스의 곡, 2부에서는 쇼숑과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각각의 두 작곡가는 ‘제자’와 ‘스승’이라는 연관성이 있다. 우리에게 생소한 작곡가 제너는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람스의 유일한 정식 제자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구스타프 제너를 꼭 소개하고 싶었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스타브 제너의 소첼로 나타 D장조에 이어지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Op.99에는 계절감을 더한다. 브람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늘 가을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곡가 가운데 하나이다. 강승민은 첼로 소나타 2번, Op.99을 통해 완연한 가을의 원숙미를 첼로로 노래하고자 한다. 이어 2부의 문은 쇼숑의 Piece, Op.39로 연다. 쇼숑은 프랑크의 마지막 제자에 속하는 인물로 본래 법학을 전공하다 25세의 나이로 뒤늦게 작곡을 시작했다. 슈만과 차이콥스키 등 위대한 음악가들 역시 법학을 전공하다 작곡가로 전향했는데, 쇼숑 역시 이 위대한 음악가들처럼 프랑스 학파를 이어 나가는,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확고히 가진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쇼숑의 유일한 첼로 작품인 Piece, Op.39는 작곡가의 개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쇼숑의 스승인 프랑크의 소나타 a단조는 본래 바이올린 작품이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 첼리스트 줄스 데자르가 직접 프랑크의 허락을 받고 첼로로 편곡해 첼리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곡이 됐다. 프랑크는 이자이의 결혼 선물로 헌정한 이 작품을 기점으로 대중에 작곡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에 치열하게 음악만을 쫓았던 20대 때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려 한다. 여러 국제 콩쿠르에 도전하며 음악가로서의 정체성을 찾아다녔던 20대의 그녀의 음악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건 역시 스승의 가르침이었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20대 때의 삶을 반추해봄과 동시에 제자와 스승 관계의 작곡가들이 어떻게 음악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연주로 들려주고자 한다. ◇ Cellist 강승민 “전설적인 로스트로포비치의 수제자 다비드 게링가스,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계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강승민.”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 -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 “우리가 익히 들었던 현대 음악들의 해석은 그녀의 연주 안에서 놀라움과 특별함으로 재창조됐다.” 2017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Laureate인 그녀에 대한 공영방송 Canvas-TV 평이다. 그녀의 Toshio Hosokawa의 cello concerto ‘Sublimation’은 퀸 엘리자베스의 CD Recording에 대표로 발매됐을 정도로 큰 호응을 끌어냈고 독일, 벨기에, 일본 등의 미디어 매체와 평론가들은 그녀의 연주에 대해 ‘엄청난 집중력과 눈빛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녀의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연주로 관객의 호흡을 장악했다’고 평했다. 2015년 러시아에서 열렸던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최초로 첼로 부문 5위에 입상한 그녀는 이미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에게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 나탈리아 구트만(Natalia Gutman)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진실로 음악을 사랑하는 첼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그녀의 ‘Bach Phenomenology’ 뮤직비디오 작품에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Best Classical Music 수상자이자 저명한 영상 아티스트이자 디렉터인 Kit Fitzgerald는 “Seung-min Kang is a star. So elegant and expressive. The camera is equally musical, rising and floating around her. A very original way of experiencing Bach. I could watch this all day”이라고 평했다. 강승민은 만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영재를 거쳐 인천시향, 수원시향, 창원시향, 과천시향, 원주시향, 부천시향, 서울챔버, 코리아챔버, 미국 Gettysburg Chamber Orchestra, 독일 Schleswig-Holstein Festival Orchestra, 리투아니아 Christopher Festival Orchestra, 모나코 Monte-Carlo Philharmonic Orchestra, 러시아 Mariinsky Orchestra, Saint 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 일본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등 해외 및 한국에서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러시아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Mariinsky Far East Festival, 독일 베를린 Konzerthaus의 초청연주, 평창 겨울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Ricardo Castro 국제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연국제음악제, 2019 Berliner Philharmonie 콘서트 및 베를린 순회공연, 서울스프링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돼 마스터클래스 및 실내악과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전설적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 수제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승민은 가스파르 카사도 첼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해 일본에서 음반 발매 및 순회공연을 진행했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차세대 신예 연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미 워싱턴 요한슨 주니어 국제 스트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와 동아 음악콩쿠르에서 만 17세로 최연소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와 함께 대원음악상 장려상과 운파 임원식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살에 박경옥을 사사한 그녀는 예원학교를 거쳐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16세)로 입학해 정명화·장형원 사사,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Hanns-Eisler 국립음대에 입학해 Diplom과 Kozertexamen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David Geringas와 Troels Svane에게 사사했다. ◇ Pianist 박상욱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 최연소 입학 ·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대 학사,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 · 다니엘 바렌보임, 릴리아 질버슈타인, 비탈리 마굴리스, 쟈끄 루비에, 메나헴 프레슬러, 안느 퀘펠렉, 파울 바두라-스코다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 및 함께 수학 · 이탈리아 21세기 영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 이탈리아 Ischia 국제 피아노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우승 ·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2위 · 모나코 국제 피아노 4핸즈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 프란츠 슈베르트 국제 피아노듀오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해석상 특별상 수상 · 만 17세에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라인 황금홀 데뷔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 · 스위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의 유수 페스티벌과 대관령국제음악제, 경기실내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국내 유수 페스티벌에서 연주 ·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출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TV 예술무대’ 출연 · 유니버설 뮤직 레이블로 음반 ‘HADA’ 발매 · 2023 교향악축제(신박 듀오), 대관령국제음악제, 베를린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 그다인스크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 현) 피아노듀오 신박 멤버 ◇ PROGRAM · Gustav Jenner / Cello and Piano Sonata in D Major · Johannes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Op. 99 · Ernest Chausson / Pièce for Cello and Piano, Op. 39 · César Franck / Sonata for Cello and Pian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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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재하, 내향적인 두 가수의 토크 케미 폭발장구의 신 박서진과 가수 재하가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월 25일 박서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서진과 재하의 나불나불...(?) 맥주 마시면서 아무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부산에서 열린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재하와 함께 공연 전날 촬영된 것으로, 박서진은 재하에게 “콘서트가 내일 저녁인데 굳이 전날 오겠다”라고 했다며 재하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피자를 시켜 먹던 박서진은 “부산에 이명박 피자인가? 이재명 피자인가? 엄청 맛있다던데”라며 말을 꺼냈고 재하는 “그런 게 있냐”라며 충격을 받았다. 박서진은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얘기했던 거라며 자신만만하게 검색을 하다가 유명 맛집 상호를 잘못 알았던 것을 깨달아 폭소케했다. 박서진과 재하는 둘 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MBTI에서 ‘I’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재하는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진은 자신보다 심한, 독보적인 ‘I’임에도 무대 위에서나 예능을 할 때는 전혀 내향적인 모습이 안 보인다”라고 놀라워했다. 재하의 말에 박서진은 자신이 “생계형 E”라며 “10년 넘게 시장과 길거리에서 공연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임주리)도 박서진이 미스터 로또에서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보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재하는 “(어머니가 보시고) 빵 터지셨다”며 “재하 네가 왜 서진이 립밤을 발라줬냐”라며 웃으셨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그 곡을 특히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둘의 케미가 형제 같다’, ‘의형제 맺고 두 분 우정이 평생 가길 바란다’라며 박서진과 재하의 색다른 모습을 응원했다. 내성적인 두 가수가 나눈 토크는 잔잔함 속에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재미를 주며, 조회수 10만 회에 육박하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소개 타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 창조 기업이다. 기획사와 프로덕션 체제를 함께 갖추고 있는 타조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넘어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김혜연, 배우 강율, 홍수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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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9월2일 영동군청소년 축제 참가…청소년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 선물![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에 오른다. 크러핀은 오는 9월2일 오후 6시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영동군 청소년축제'에 참석한다. 이날 크러핀은 무대에 올라 신나는 여름 노래로 축제를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영동군 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축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스스로 자립이 가능하도록 돕는 의미있는 축제다. 이에 초대가수로 초청받은 크러핀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청소년들의 의미 있는 행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크러핀은 "청소년들의 축제를 위해 신나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음원 발매하며 데뷔한 크러핀은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후에도 기부를 위한 무료 공연은 물론 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공연 등 지속적인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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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공연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with손열음>(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오는 9월 19일(화) 부산시민회관에서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with손열음>을 선보인다. 독일 남서부를 대표하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5년 만의 내한 투어공연이다.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이자 재팬 필하모닉 수석지휘자,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임 중인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43)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한국 피아니스트 손열음(37)이 협연한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2007년 독일 정부 시책으로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과 카이저슬라우테른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하여 탄생 된 오케스트라로 매년 자르브뤼켄과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연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대형 교향악단이다. 성악가들과 협연은 물론 고전과 낭만주의, 20세기 음악과 동시대 음악까지 활발하게 다루며, 레퍼토리 폭이 상당히 넓다. 이번 부산 공연은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으로 웅장하고 장엄하게 문을 연다. 바그너는 202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발퀴레’를 지휘했던 피에타리 잉키넨의 장기라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손열음이 협연한다. 작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임윤찬이 연주했던 바로 그 곡이다. 피아니스트들에게 최고의 난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한 라흐마니노프의 초월적 의지를 반영한다. 더욱 원숙해진 손열음의 협연은 특유의 과감한 접근으로 기교를 돌파하고 피아노의 미감을 살리는 연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부에서는 독일 오케스트라답게 베토벤 교향곡 7번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베토벤 7번은 리스트가 ‘리듬의 화신’이라 부르고 바그너가 ‘춤의 화신’이라 불렀던 작품으로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발레단이 매년 콜라보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오케스트라도 맡고 있는 수석 지휘자와 독일 남서부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여기에 세계적인 한국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꾸며지는 한국 투어는 늦여름과 초가을이 교차하는 9월 클래식 음악애호가들이 놓칠 수 없는 무대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온라인예매로 가능하다. 티켓은 V석 160,000원|R석 140,000원|S석 110,000원|A석 80,000원(정기회원 10% 할인)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출연진 등에 관한 내용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bscc.or.kr)를 참고 공 연 개 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with손열음> • 일 시 : 2023. 9. 19.(화) 19:30 • 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주 최 : (재)부산문화회관, 스튜디오 더존 • 주 관 : 스튜디오 더존 • 지 휘 : 피에타리 잉키넨 • 연 주 :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 협 연 : 손열음 • 티켓 가격 : V석 16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 예 매 : 인터파크 • 입장 연령 : 8세 이상 입장 가능 • 문 의 :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참고자료) 정통 독일 사운드,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1984년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았다. 지휘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을 쌓았던 시절이다. 나는 독일에서 지휘자 생활을 시작하길 원했다. 처음엔 라디오 방송 녹음을 위해 그곳에 갔었다. 여러 번 연주하다 보니 상임지휘자가 됐다. 그때 난 젊었다. 공부를 많이 했고 실수도 참 많았다. 그럼에도 단원들이 참 잘 대해줬다. 지금도 고맙게 생각한다. 떠난 뒤에도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출신 단원들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정명훈)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시절 정명훈의 활약은 눈부셨다. 이 경험은 그가 나중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발탁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Deutsche Radio Philharmonie)는 이 이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후신이다. 지난 2007년 독일 정부의 시책으로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자를란트 방송국 관할)과 카이저슬라우테른 방송교향악단(남서독일방송국 관할)이 합병해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가 탄생했다. 이후 뮌헨 국립음대 교수인 크리스토프 포펜에 이어 2011/2012 시즌부터 카렐 마크 시숑이 수석지휘자로 활약했고, 2017년부터는 피에타리 잉키넨이 수석지휘자를 맡아 현재에 이른다. 브루크너 교향곡 해석의 거장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프스키는 오랜 기간 동안 자르브뤼켄방송교향악단/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지휘하며 악단과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독일 서남부지방을 대표하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자르브뤼켄과 카이저슬라우테른 지역에서 연 80회 이상의 공연을 갖는다. 레퍼토리 폭이 대단히 넓다. 성악가들과 협연을 많이 하는 한편, 고전과 낭만주의 음악 뿐만 아니라 20세기 음악과 동시대 음악을 활발하게 다룬다. ‘자르브뤼켄 작곡가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하면서 동시대 작품들 연주 횟수를 늘리고 있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카를스루에ㆍ마인츠ㆍ메스ㆍ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공연하고 있다.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연주여행하며 정통 독일 사운드를 선보였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교육 프로그램인 ‘클래식 음악, 학교에 가다’를 통해 어린이 음악회와 가족 음악회 등을 열어 차세대 클래식 음악 청중을 키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 2009년부터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아시아로 진로를 돌려 중국 투어를 가졌고, 2012년과 2014년 카렐 마크 시숑이, 2016년 성시연, 2018년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봉을 잡고 내한, 네 차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장 최근 내한공연이었던 2018년 6월,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한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묵직한 사운드를 자랑했다. 첫곡인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은 서두르지 않는 템포 속에 도도하게 음악의 저류가 흘렀다. 브람스 교향곡 4번에서는 중후한 관악과 밝은 현악군이 두꺼운 물결처럼 밀려들었다. 소박하면서 고색창연한 관악기의 연주는 브람스와 잘 맞아떨어졌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음반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음반에서 거둔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브루크너 거장 스크로바체프스키가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시절 남긴 전곡음반(욈스)은 지금도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의 금자탑이다. 스크로바체프스키가 지휘한 슈만 교향곡 전집과 브람스 교향곡 1ㆍ2ㆍ3번(욈스)에서는 노 거장의 모방할 수 없는 내공이 묻어난다.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한 멘델스존 교향곡(욈스)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욈스). 포펜 지휘에 요하네스 모저가 협연한 힌데미트·오네게르·마르티누 첼로 협주곡(핸슬러) 음반은 독일 음반비평가상을 수상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레나 노이다우어와 함께한 슈만 협주곡집(핸슬러), 잉키넨 지휘 드보르자크 교향곡,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버르토크 관현악곡(SWR music) 등 내실 있는 녹음들이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음반 목록을 수놓았다. 유럽과 아시아 누비는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핀란드 출신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의 지휘는 우아하고 단호하다. 부드럽지만 명확한 지시로 나무보다 숲을 그리는 지휘를 지향한다. 잉키넨은 2017년부터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겸 예술감독으로 재임중이다. 현재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2015년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루드비히스부르크 음악제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다. 2008~2016년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재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쾰른에서 자카르 브론에게 바이올린을 배운 잉키넨은 제8회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4위에 올랐을 정도로 바이올린 실력도 출중하다. 잉키넨 트리오를 이끌며 실내악 활동도 하고 있다. 잉키넨은 오페라 지휘도 적극적이다. 핀란드 국립 오페라에서 정기적으로 지휘하고 있다. 2006년 벨기에 라 모네 극장에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도 호평받았다. 그는 특히 바그너 해석에 강하다. 2020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초청됐으나 코로나로 음악제가 중단되고 2021년 다시 초청, ‘발퀴레’를 지휘했다. 올 여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니벨룽엔의 반지” 전 시리즈를 지휘 할 예정이다. 잉키넨은 뉴질랜드 심포니와 CD를 다수 녹음해 발표했다. 2010년-2011년 뉴질랜드 심포니, 재팬필과 낙소스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집 녹음을 남겼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K클래식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했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일하며 음악제를 진두지휘했다. 올해에는 통산 아홉 번째 솔로 음반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을 전세계에 발매했다. 나이브(Naive) 레이블에서 나온 6장 구성의 이번 전집은 신선한 연주와 접근으로 진지한 음악애호가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손열음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15세 때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했다. 김용숙·김경록·이남주·인천종·김대진·아리에 바르디 등 스승들이 오늘의 손열음을 만들었다.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스타들의 각축전이었다. 다닐 트리포노프가 1위, 손열음이 2위, 조성진이 3위에 올랐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 입상은 1974년 정명훈 이래 37년만의 쾌거였다. 손열음은 2위 수상과 더불어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도 휩쓸었다. 손열음은 새로운 도전에 익숙하다. 파격적인 연주도 서슴지 않는다. 파질 세이의 모차르트 편곡 작품이나 카푸스틴을 즐겨 연주한다. 오스카 피터슨을 좋아하고 재즈 피아니스트 아트 테이텀의 ‘타이거 래그’를 앙코르로 연주하기도 했다. 독집으로 슈만 음반, ‘모던 타임즈’, 협주곡으로 네빌 마리너가 지휘하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모차르트 협주곡,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스베틀린 루세브, 플루티스트 조성현, 오보이스트 함경과 듀오 음반을 발매했다. 개개인의 무의식을 건드리는 음음악과 공간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끼칠 긍정적 영향을 생각한 ‘공간음악’ 시리즈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손열음은 깊이 있는 음악성을 보여주면서도 대중적 인기도 높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여러 번 언급됐고, 2020년 MBC 예능프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서 아르카디 볼로도스 편곡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을 연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앙선데이에 5년간 기고한 칼럼을 모아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한 손열음은 음악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들이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2004), ‘난파음악상’(2012),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4)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2012~2014년 3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손열음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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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으로 ‘필름 뮤직 O.S.T 콘서트’ 개최영화음악은 영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 있어 필수요소가 됐다. 우리는 영화음악을 들을 때,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고 깊은 감상에 빠지기도 한다. 영화 속에서 영화음악은 영원히 살아 숨 쉬며, 영상이 표현해내지 못하는 섬세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영화음악은 음악 그 자체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영화음악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늘어가는 추세다. 이에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초청으로 ‘필름 뮤직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의 연주로 엔니오 모리꼬네, 방준석, 이병우 3인의 영화음악가를 조명할 계획이다.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모두 3부로 이뤄졌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시작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가인 이병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영화 ‘괴물’, ‘관상’, ‘국제시장’ 등의 작품을 연주하고, 영화 ‘사도’, ‘베테랑’ 등 걸출한 영화음악을 제작한 방준석 영화음악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영화음악, 주인공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됐다. 또한 영화음악가와 영화배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이다. 8월 14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진행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 감독 이병우,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박중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비와 당신’을 노래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서훈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세계적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날만은 영화가 아닌 영화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날인 만큼 눈을 감고 영화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인 서훈을 중심으로 한국의 영화음악과 영화음악가를 알리는 ‘한국영화음악 콘서트 시리즈’를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영화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한국영화음악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이동준, 영화 ‘국제시장’의 이병우, 영화 ‘명량’의 김태성, 영화 ‘늑대소년’의 심현정, 영화 ‘올드보이’의 이지수, 영화 ‘아가씨’의 홍대성,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최승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헌트’의 이명로, 영화 ‘대국’의 정나현, 영화 ‘쑥떡’의 최종호, 드라마음악 작곡가로 활약 중인 변동욱&손한묵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한국의 신진 영화음악가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초청으로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개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 최고 수준 연주자들로 구성된 창립 26주년 역사와 실력을 겸비한 오케스트라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서훈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서혜경,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의 협연, 대통령 조찬 연주회를 비롯해 500여회의 기획 공연, 100여회의 정기 연주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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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섬세한 표현력과 감각적인 연주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의 독주회가 9월 3일(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연세대학교 내 백양누리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황인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 및 심화과정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과 Music Academy of the West 초청 공연, Whitney Center 초청 실내악 공연, Morse Recital Hall 독주회, New Haven Symphony Orchestra 단원 역임, 국내 롯데문화재단 신인 아티스트 선정, 청와대·시민청·서울문화재단·서울시 초청 연주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중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6번 K. 378’, 20세기 최후의 낭만주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살롱풍의 소품 Op. 6’, 스웨덴의 숨겨진 거장 △아울린의 ‘네 개의 수채화’를 비롯해 바흐, 베토벤과 함께 3B로 칭해지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Op. 108’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전에서 낭만에 이르는 음악사와 자신의 고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걸작들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리드예술기획이 주최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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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희 바이올린 독주회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개최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 세련된 음색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가 9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선율로 펼쳐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는 전통을 토대로 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장르에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개척을 이룸으로써 반주 역할에 치중했던 바이올린을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대표적 인물 악성 베토벤이 남긴 10곡 모두를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9월 5일 개최되는 그 첫 번째 무대에서 제1번(Op. 12, No. 1)과 제3번(Op. 12, No. 3) 그리고 제9번 ‘크로이처’(Op. 47)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of the 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석사학위, University of Illinois School of Music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생상스 서거 100주년 기념 Saint-Saëns Violin Sonatas and Pieces’, ‘La Belle Époque(아름다운 시절)’을 비롯한 다수의 독주회와 함께 2023년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한 음반 ‘Sung Hee’s Sentimental Moments’를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리드예술기획 주관, 대전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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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 트롯가요제」개최.. 박서진, 김희재, 전유진 등 출연[더코리아-경남] 삼천포남일대청년트롯가요제 추진위원회(회장 정영춘)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름 피서철 대표 휴양·관광지인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제3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를 연다. 이번 가요제는 관내 유일의 해수욕장인 남일대해수욕장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사천시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사천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한여름밤의 축제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쟁쟁한 실력을 가진 39세 이하의 전국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가요제는 7월 22일 향촌동 매향관에서 예심을 거쳐 12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본선은 8월 6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 인증서 및 작곡가 노래 1곡이 수여된다. 이날 본선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김희재, 전유진 등 유명 초청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띄우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박요한의 사회와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의 무대 음악으로 경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노래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다 앞선 8월 5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전야제가 열리는데, 사천시 관내 초중고생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마련된다. 정영춘 회장은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 트롯가요제가 한여름밤의 축제의 장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경연과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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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현인가요제, 8월 4~6일 송도해수욕장 개최[더코리아-부산]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그에 버금가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9회 현인가요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 부산 서구·부산광역시 등 후원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현인가요제에서는 두 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8월 5일 최종 예선에 이어 8월 6일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가수증 및 상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올해에는 전국에서 역대급인 97개 팀이 몰린데다 빼어난 가창력의 숨은 실력파 가수지망생들이 대거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k-트로트를 선도하는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8월 4일과 5일 오후 5시부터는 `선생님 그립습니다'와 `그 시절 그 노래'라는 주제로 현인 선생 추모 공연이 마련되는데 원로가수와 중견가수들이 총출동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 넘치는 트로트 대향연을 펼친다. 8월 5일 오후 7시 최종 예선에서는 김동현(`내일은 국민가수' 2위), 윤수현, 요요미, 우연이, 소유미, 손진욱, 향기, 원혁 등이 흥겨운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하이라이트인 8월 6일 오후 7시 본선에서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인순이를 비롯해 양지은(`내일은 미스트롯 2' 진), 조명섭, 이솔로몬(`내일은 국민가수' 3위), 황민우, 황민호, 하동연, 진미령, 서지오, 강민주 등 인기가수와 2022년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문초희가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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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종이학에 얽힌 사연 공개… ‘유미의 빨간 우체통’[더코리아-연예]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가요톱10’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이유 및 ‘5만 원권 종이학’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은 가수 유미가 진행하는 ‘유미의 빨간 우체통’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지난 25일 저녁 게스트로 특별 출연, 히트곡 등 2시간 40분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가수 유미 측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 ‘종이학’, ‘애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사랑 울보’, ‘저녁놀’ 등 진한 추억의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영록은 지난 한 예능 방송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목소리가 되게 퇴폐스럽다더라는 이유로 3개월 방송 출연 정지당한 사연 공개에 이어, 이날은 ‘돈 꽃다발’ 받은 사연과 ‘5만 원권 종이학’ 받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파주 ‘겨울 아침창가 디너 콘서트’에서 ‘돈 꽃다발’을… 15일 대구 디너 콘서트에서 유머로 종이가 아닌 돈으로 학을 접었으면 했는데 진짜 팬이 즉석에서 ‘5만 원권 지폐로 접은 종이학’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80년대 가요톱10에서 종이학 노래가 1위를 하면 다시 무대를 오를 수 없어… 연인들이 종이학을 하도 많이 접어 길거리에 종이가 없어 깨끗해져서 그렇다는 이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미의 빨간 우체통’ 진행자 가수 ‘유미’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KBS2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전속 무용팀 ‘짝꿍’ 멤버로 전영록과 함께 활동했다. 한편 전영록은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전영록TV’ 23번째 라이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리상자의 멤버로 활동하고 계신 박승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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