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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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슈퍼 라이브' 8월 6일 개최 …최정상 K팝 스타 출격, 축제 열기 고조!전 세계 청소년을 위한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문화교류의 날’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새만금개발청,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가 제작 지원하는 KBS 1TV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SUPER LIVE'(책임프로듀서 송준영, 연출 고국진, 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8월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행사인 문화교류의 날에 진행되며, 4만 5천여 명의 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 앞에서 꿈의 K-POP 무대를 펼친다. 이날 아이브(IV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MIXX(엔믹스), 스테이씨(STAYC), P1Harmony(피원하모니), 앤팀(&TEAM), VERIVERY(베리베리), 이채연, 네이처(NATURE), ATBO(에이티비오), xikers(싸이커스) 등 최정상 K-POP 스타들은 물론, 인기 안무가 아이키까지 출연해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다. 특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자,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청소년 국제 행사로 의미가 크다.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이번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며 오는 8월 6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케이팝 슈퍼 라이브’를 통해서 4만 3천여 참가자들이 K-pop․K컬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한류 확산과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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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작곡가 이범희, H2Kent 기획사 신곡 ‘내로남불’ 발매 기념 댄스 쇼츠 영상 콘테스트 개최대중가요를 기획, 제작하는 기획사 H2Kent가 협력사 현대문화와 함께 신곡 ‘내로남불’ 발매 기념 댄스 쇼츠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영상 내용은 댄스, 에어로빅, 막춤, 율동, 코믹 연기, 애완동물 등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내로남불은 H2Kent의 대표이며 1980년대 가요계의 레전드급 작곡가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 △임병수의 ‘약속’ △조용필의 ‘눈물의 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한 이범희가 음악감독을 맡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실력파 작곡가 이순교가 작곡한 신곡이다. H2Kent 경영이사 임재한이 작사했으며, 가수 은영이가 노래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에라이 나쁜 인간아” 등 시원하고 통쾌한 가사가 인상적인 신곡은 마지막 부분에서 “에라이 나쁜 내 마음”이라며 내로남불이 남을 탓하기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결국에는 내 자신을 성찰하라고 지적한다. 쇼츠 영상 콘테스트 상금은 △1등 1팀 100만원 △2등 1팀 50만원 △3등 1팀 30만원이며, 입상 총 5팀에는 10만원을 수여한다. 접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이를 H2Kent 관리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완료된다. 접수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심사 완료 및 발표는 9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H2Kent의 신곡 발매 기념 쇼츠 영상 콘테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영상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편 H2Kent는 작곡가 기반의 기획사로, 신곡을 만들고 노래에 맞는 신인 및 기성 가수를 선발하고 있다. 내로남불의 후속작 ‘오빠탓이야’는 은영이가 데모곡을 노래했으며, 현재 곡을 부를 여성 가수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빠탓이야는 발매 전부터 전문가들에게 ‘데모곡 단계에서도 히트가 예감된다’는 격려와 찬사를 받고 있다. 곡은 이범희·이순교가 공동 작곡했으며, 시인 윤준경이 가사를 썼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더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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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 20주년 기념 골든 보이스 시리즈Ⅲ, 테너 콘서트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골든 보이스 시리즈’ 중 세 번째 공연인 ‘테너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 ‘골든 보이스’들의 향연, 세 번째 사랑을 노래하는 ‘테너 콘서트’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 그리고 ‘2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네 편으로 구성된 골든 보이스 시리즈(Golden Voice Series)는 ‘골든(Golden)’의 의미처럼 ‘황금’같이 빛나는 소리를 가진 대구 성악인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테너 콘서트’에서는 테너 김명규와 노성훈, 심윤성, 차경훈, 최요섭, 최호업, 하석배 등 지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피아니스트 박선민과 서인애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오페라 ‘카르멘’, ‘나비부인’, ‘주디타’, ‘리골레토’, ‘팔리아치’, ‘토스카’ 등 유명 오페라 속 감미로운 사랑을 노래하는 열네 곡의 아리아들로 구성돼 있어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골든 보이스 시리즈는 끝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오늘날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있게 한 대구 시민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라며 “여름의 태양처럼 뜨거운 테너들의 힘찬 목소리로 관객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공연”이라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약 110분가량 진행될 ‘테너 콘서트’의 입장권은 1만원에서 3만원까지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 2022년 10월 1일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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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허브, 인플루언서에게 제출된 음악 1만건 돌파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음원 홍보 플랫폼 ‘뮤직허브’는 출시 6개월 만에 인플루언서에게 제출된 음악이 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뮤직허브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을 다양한 음악 인플루언서에게 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는 아티스트가 제출한 음악을 직접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채택해 나중에 자신의 콘텐츠에 수록하는 방식이다. 인플루언서에게 곡 수록을 요청하기 위해 기존에는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의 광고 비용을 내야 했던 반면, 뮤직허브에서는 인플루언서에게 선택권과 자율성을 제공하는 명분으로 비용을 낮춰 아티스트 누구나 최소 3000원의 비용으로도 자신의 음악을 인플루언서에게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에 수록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뮤직허브는 올해 1월 중순 서비스 출시 이후 참여 인플루언서가 출시 당시 10명에서 현재 60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1300명이 넘는 아티스트 및 레이블이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뮤직허브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뮤직허브에서 인플루언서에게 제출된 곡의 약 40%가 채택됐고, 채택된 곡의 절반 이상이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로 이미 제작 완료 후 개시됐으며, 곡을 제출한 아티스트 회원 70%의 음악이 인플루언서에게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뮤직허브는 매일 수백곡의 신규 음원이 발매되고 있지만, 정작 많은 음악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중원 뮤직허브 대표는 “앞으로도 뮤직허브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의 음악이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허브 소개 뮤직허브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2년 9월 설립된 회사다.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을 유명 음악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뮤직허브’를 2023년 1월 출시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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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린, 트로피컬 트로트 댄스곡 ‘돌아와’ 발매[더코리아-연예]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하린’이 트로피컬 트로트 댄스곡으로 발랄 상큼한 이미지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옛 연인을 그리워하며 ‘돌아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동시에 공개된다고 이하린 측 관계자(매니저 정보경)가 21일 전했다. 신곡, ‘돌아와’는 내 모든 것을 줄 테니… ‘돌아와’라는 반복되는 신나는 비트와 친숙한 리듬에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남녀노소 모두 노래와 안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예고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돌아와'는 그녀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와 청량미 넘치는 트로피컬 댄스 트로트 곡으로, 이하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음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콘셉트로 이하린의 매력을 영상으로 끌어냈다. 이하린의 신곡 ‘돌아와’는 '느낌 아니까', '하루만'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의 보컬 김진웅이 프로듀싱을 하고 이하린과 김진웅이 함께 코러스를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린의 ‘돌아와’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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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성암아트홀에서 30주년 기념 쇼케이스에서 명품 가창력[더코리아-연예] 가수 서지오가 7월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 용이, 걸그룹 레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 전화기, 내 고향 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네가 좋아(원곡 이은하)'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하여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서지오는 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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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에 연일 음방 출격걸그룹 해시태그가 지난 6월 9일 음반 발매를 하며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을 일주일 만에 다시 찾으며 신곡 'DIAMOND'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엠카운트다운, 더쇼, 쇼챔피언, 심플리케이팝, 심플리케이팝 콘투어 등 음악방송과 GOT7 영재의 친한 친구,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앞으로도 라디오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번 4년 만의 컴백을 하는 만큼 소속사에서는 CGV광고, 주요 지역 건물 옥외광고, SNS 및 지면 신문과 잡지까지 광고를 하면서 이번에는 신곡 DIAMOND로 '다이아몬드 챌린지'를 만들어 각종 SNS로 홍보하고 있다.해시태그는 현재 다섯 명(현지, 수아, 승민, 수아, 소진)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충주시, 한국다문화재단, 세계경찰무도연맹 등 다양한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8월부터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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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음악창작소와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나는 10번의 무대 <2023 M 인디열전 시리즈>[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밴드 ‘선셋온더브릿지’, 싱어송라이터 ‘섬머’, ‘이아람’, 밴드 ‘다양성’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2023 M 인디열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뮤지션 10팀의 공연을 오는 7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8회에 걸쳐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2019년에 시작해 5년차를 맞이한 <M 인디열전>은 무소속 독립 뮤지션들이 설 무대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402팀이 공모에 참여하여 40:1이라는 <M인디열전>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0팀이 무대 위에서 각자의 음악적 매력을 전한다. 7월 8일 <2023 M인디열전>의 첫 무대는 밴드 ‘선셋온더브릿지(Sunset On The Bridge)’의 단독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선셋온더브릿지’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하드록 밴드로 굵직한 베이스라인과 탄탄한 드럼 리듬, 파괴력 있는 기타라인을 뚫고 나오는 미성의 보컬까지 기존 하드록과는 다른 새로운 사운드로 라이브의 정수를 보여주는 실력파 밴드이다. 이번 단독공연에서는 올해 4월에 발매한 EP앨범 ‘Freedom Train’을 라이브로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선셋온더브릿지’의 보컬 김현우의 부친은 1970년대 최고의 그룹사운드 ‘데블스(Devils)’의 리더였던 故김명길로 이번 공연에서도 ‘선셋온더브릿지’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데블스’의 대표곡 ‘그리운건 너’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어지는 7월 22일 두 번째 공연(7월 22일)은 두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로 꾸며진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섬머’와 편안하면서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아람’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초의 랩 형식 칼럼으로 센세이셔널을 불러일으킨 ‘기자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임희윤 음악전문기자가 MC로 참여하여 두 뮤지션의 음악적 매력을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전할 예정이다. 8월 26일에는 모던 록밴드 ‘다양성’이 관객과 만난다.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MZ세대 4명이 한 팀을 이룬 밴드 ‘다양성’은 같은 대학에서 처음 만나 2021년 싱글앨범 ‘17’로 데뷔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노래로 일상 속 힐링이 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밴드 ‘오붓’, 싱어송라이터 ‘A.TRAIN’, ‘솜다’, 밴드 ‘DUSKY80’, ‘3.14’ 9월 9일에는 싸이키델릭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신비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 ‘오붓’, 9월 23일에는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A.TRAIN’, 10월 14일에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3명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밴드 ‘3.14’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지는 11월 3일 일곱 번째 공연은 월드뮤직 뮤지션 ‘솜다’와 ‘DUSKY80’의 무대이다. 이번 공연도 임희윤 음악전문기자가 MC로 참여하여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이어줄 예정이다. 11월 18일에는 블루스, 펑키, 락,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색소폰, 피아노, 첼로, 드럼의 조화된 연주와 실험적인 소리가 돋보이는 밴드 ‘경기남부재즈’의 단독무대로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라이브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12월에는 <2023 M인디열전> 뮤지션 10팀이 모두 참여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라이브 무대도 준비한다. 12월 8일, 9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1,004석 규모 대극장에서 진행하여 뮤지션들에게 소규모 라이브홀 뿐 만 아니라, 대극장 무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지난 5년 동안 <2023 M 인디열전>은 무대에 갈증을 느껴온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 자양분 같은 지원사업이었다. 올해는 음악창작소 뿐만 아니라 1,004석 대극장 공연 기회도 마련하는 만큼, 장르불문 참신한 음악들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뮤지션들의 재기발랄한 무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진행되는 <2023 M 인디열전> 공연은 모든 회차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별 이메일로(seoulindieplatform@naver.com) 사전신청 받는다.(문의 02-3148-6070) ○ 공연정보 공 연 명 2023 M 인디열전 기 간 2023년 7월 8일(토) ~ 10월 14일(토) 19:00 / 8회차 장 소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예매방식 무료입장(선착순 사전 이메일 신청) 일 시 7월 8일(토) 19:00 아티스트 선셋온더브릿지 7월 22일(토) 19:00 섬머, 이아람 *MC 임희윤 음악전문 기자 8월 26일(토) 19:00 다양성 9월 9일(토) 19:00 오붓 9월 23일(토) 19:00 A.TRAIN 10월 14일(토) 19:00 3.14 11월 3일(금) 20:00 솜다, DUSKY80 *MC 임희윤 음악전문 기자 11월 18일(토) 19:00 경기남부재즈 관람문의 02-3148-6070 / mapoindie.or.kr ○ <2023 M 인디열전> 아티스트 정보 선셋온더브릿지(Sunset On The Bridge) - 2023 EP앨범 <Freedom Train>, <길위에서> 발매 - 2022~23 은평문화재단 협력뮤지션 - 2022 동두천 락페스티벌 락챔피언쉽 대상 수상 - 2021 EP앨범 <Singularity>, <Dream Cloud> 발매 - 2020 EP앨범 <As You Think>, <그리운 건 너>발매 - 2019 EP앨범 <달>, <밤> 발매 섬머(SUMMER) - 2023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라이브 출연 <마음을 사로잡는 담담한 목소리의 묵직한 매력 ‘섬머’> - 2022 EP앨범 <너와 나를 우리로 부른다는 건> 발매 이아람 - 2022 TVING 마녀사냥 OST 이아람 – Turn on - 2020 단독콘서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27 이아람> 공연 MC 임희윤(희미넴, Yuni Lim) - 전)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 한국힙합어워즈 선정위원 -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다양성 - 2022 EP앨범 <언제나 단순하게> 발매 - 2022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출연 오붓 -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Top 20 아티스트 선정 - 2022 경록절 참여 - 2022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Top12 본선 A.TRAIN - 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앨범상 수상 <PRIVATE PINK> - 2022 EBS Space 공감 A.TRAIN편 출연 @EBS스페이스홀 - 2021 네이버 온스테이지 A.TRAIN편 출연 - 2021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앨범, 노래 부문 노미네이트 <PAINGREEN> 3.14 - 2022 EP앨범 기념발매_밴드 삼점일사 단독 콘서트 - 2022 에버랜드 연말 대축제 '놀러가자 위크' 그랜드스테이지 단독 공연 - 2022 남이섬청춘어쿠스틱페스티벌 참여 DUSKY80 - 2022 <DUSKY80과 함께하는 프랑스에서의 휴가> @의정부 아트캠프 - 2022 문화가 있는 날 @경남문화회관 대극장 - 2022 재즈나이트 @통영 국제음악당 - 2020 <DUSKY80과 함께하는 프랑스에서의 휴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솜다 - 2023 청춘마이크 기획형 <그대로 멈춰라> - 2023 일본 Brasil A2 Forró Festival 초청 공연 - 2021 광주문화재단 <빛고을 뮤직 페스티벌-보사노바편> - 2021 강동문화재단 <한밤의 음악산책 –보사노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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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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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트롯스타 6월 월간 랭킹 투표 1위..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김수찬 △ 박서진 △ 송가인 △ 에녹 △ 최수호 △ 양지은 △ 전종혁 △ 김희재 △ 박지현 △ 이찬원 △ 민수현 △ 무?[더코리아-연예]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6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억5408만225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962만7386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002만5163표를 획득한 진욱, 4위는 6207만3494표의 손태진, 5위는 3021만6622표의 김수찬으로 각각 집계됐다. 1~3위 가수 및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한 손태진, 김수찬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에서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 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6월 월간 랭킹 1~20위는 △황영웅 △안성훈 △진욱 △손태진 △김수찬 △박서진 △송가인 △에녹 △최수호 △양지은 △전종혁 △김희재 △박지현 △이찬원 △민수현 △무룡 △박민수 △홍자 △영탁 △홍지윤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 ‘케이돌’을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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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팝업’으로 ‘한국방문의 해’ 열기 확산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곳곳에서 ‘K-컬처 팝업’ 공간을 릴레이로 운영해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관광 매력을 확산한다. 그 첫 번째 팝업 공간이 최근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송정정거장’에서 열린다. 최근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19년 대비)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그 증가 폭이 크게 늘어 58%를 돌파*했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외 관광명소에 ‘한국방문의 해’ 행사를 마련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국인 관광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 ’19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 : ’22년 11월 31.6% → ’23년 1월 39.3% → ’23년 5월 58.4% 첫 번째 장소인 부산에서는 한국 고유의 색으로 염색한 천을 활용한 K-컬처 팝업 공간을 설치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방문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직접 쓸 수 있게 한다. 팝업 운영이 끝나면 한국방문 초대장은 국제 우편으로 발송한다. 아울러 K-컬처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한글 이름으로 도장을 만들어 찍어보거나 종이 갓을 직접 제작해 써볼 수 있다. 해운대의 첫 ‘K-컬처 팝업’은 6월 30일(금)부터 7월 9일(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산시와도 협력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용두산 공원’에도 릴레이 K-컬처 팝업 공간을 설치해 부산 곳곳에서 ‘한국방문의 해’ 분위기를 띄운다. 첫 번째 ‘K-컬처 팝업’ 개막 연계, 일본 언론 31개사 부산과 경주 팸투어 한편 일본 현지에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관광의 매력을 더욱 생동감 있게 확산하기 위해 첫 번째 ‘K-컬처 팝업’ 개막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유력 일간지를 포함해 총 31개사 언론인과 누리소통망(SNS)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은 6월 29일(목)부터 부산과 경주 일대를 방문한다. ‘K-컬처 팝업’은 부산에 이어 뉴욕 록펠러센터(7월 중순)와 ‘더현대 서울’(8월) 등에서 계속된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이번 부산에서 진행하는 ‘한국방문의 해’ 마케팅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지역으로 계속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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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한국 뮤지컬…‘K 뮤지컬 국제마켓’ 27일 개막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K-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2023 K-뮤지컬 국제마켓’을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정동1928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뮤지컬 분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문마켓으로 문을 연 ‘K-뮤지컬 국제마켓’은 K-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다. 올해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을 이끌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 도전장을 내민다. 코로나19라는 장애물과 빠른 계약 성사가 어려운 뮤지컬 산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창작뮤지컬 20편을 국내외 제작사와 투자사에 선보였고, 해외 판권계약 3건, 국내 온라인 유통 플랫폼 계약 1건의 성과를 냈다. 올해도 K-뮤지컬 시장의 해외 진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 등 해외 주요 뮤지컬 제작·투자사 16인을 초청하고 국내 16개 뮤지컬 제작사와 투자사가 참여해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 ‘K-뮤지컬 국제마켓’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지컬 드리밈 피칭’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작품(미완성 작품 포함)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고, ‘뮤지컬 선보임(쇼케이스)’에서는 4개 작품을 낭독하거나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와 투자사, 국내 제작사와 해외 관계자 간 1:1 집중 투자 상담 ▲K-뮤지컬 콘퍼런스 ▲차세대 뮤지컬 제작자 육성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특강 등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마켓을 통해 소개한 뮤지컬 작품의 해외 진출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투자유치 설명회 교육과 상담(멘토링), 쇼케이스 준비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작품을 선발해 오는 10월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1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창작뮤지컬의 공연 현지화와 사업회의, 관계자 교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K-뮤지컬 어디까지 가봤니?’를 개최해 그동안 ‘K-뮤지컬 국제마켓’에 참여한 투자·제작사, 뮤지컬 관련 단체와 함께 도출한 ‘K-뮤지컬 비전’을 발표하고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제작사들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은복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급격한 성장을 보여 왔으며, 코로나로 인한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 국내 공연시장 매출액 4000억 원 규모로 안정적 성장 국면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창작진과 제작진들의 열정과 도전으로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해 K-컬처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뮤지컬 국제마켓’이 K-뮤지컬의 도약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뮤지컬 국제마켓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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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기획공연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개최[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를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새로운 실내악 트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최고 첼리스트 송영훈은 매년 해외 초청 연주회 및 국내·외 순회 연주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KBS 클래식 FM 라디오 ‘송영훈의 가정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로부터 극찬을 받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전세게 클래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또한 철학과 함께하는 클래식 ‘노자와 베토벤’,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작품으로 꾸민 콘서트 ‘활의 춤’ 등 다방면의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은 광명시민이라면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0% 할인된 금액으로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선예매 기간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부터이며, 6월 30일부터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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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제작 ‘캔들라이트 콘서트’ 시리즈, 대구·인천 공연 확정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대구 공연은 7월 21일(금)부터 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인천 공연은 7월 23일(일)부터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익숙한 클래식 거장의 대표작 및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유명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통해 기존에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들도 보다 즐겁고 색다르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천 개의 촛불로 밝혀진 아름다운 장소는 경험에 특별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피버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수천 개의 촛불로 밝힌 독특한 장소에서 현지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클래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초기에는 비발디, 모차르트, 쇼팽 등 클래식 거장의 작품을 연주하는 고전 클래식 시리즈로 기획됐지만 현재는 퀸, 아바,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팝 아티스트 헌정 공연부터 K-팝, 영화 OST 등 프로그램의 장르와 테마를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레, 공중 곡예 등 독특한 요소를 가미하거나 재즈, 소울, 오페라, 플라멩코와 같은 다른 장르와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새롭게 열리는 대구와 인천의 캔들라이트 콘서트 티켓은 피버 대구 및 피버 인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피버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소개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Concert)는 피버(Fever)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로, 문화 접근성을 민주화한다는 사명으로 출범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곳곳의 관객들에게 수천 개의 촛불이 밝히는 도시의 여러 아름다운 공간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연주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모차르트, 쇼팽 등 클래식 거장의 음악을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 시리즈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클래식뿐 아니라 퀸, 아바,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현대 뮤지션 헌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K팝, 영화 사운드 트랙 등 다양한 테마와 장르의 음악으로 점차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콘서트를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 경험으로서 발레, 공중 곡예, 재즈, 소울, 오페라, 플라멩코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화하고 있다. Fever 소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 Labs, Inc.)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2014년부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지난해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로부터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을 기반으로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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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독점 영상OTT채널 방송납품으로 중화권과 교류 시작![더코리아-연예]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자리매김해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드라마제작 시스템에 특화된 곳이다. 이미 많은 중국연예인과 협업을 해왔고 한국드라마를 수출해왔던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어려운 중한관계 속 단비같은 소식을 전해와 화제다. 한국에서 제작된 컨텐츠가 정기적으로 중화권 OTT에 송출될 수 있도록 하는 독점 중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를 통해 한국 작품들이 중국에 직접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주목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한국의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 드라마의 중화권 수출에 일부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와 방송채널 등에 독점적으로 매달 정기적인 한국 영상 콘텐츠 송출을 할 수 있는 계약을 성사시켰다"라며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드라마 제작업계에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드라마 '맨투맨'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을 제작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유통사로 첫 동시방영을 성사시켜 중한관계를 발전시킨 회사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황지선 대표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중국인 배우를 출연시키고 중국 기업 PPL을 한국 작품에 처음으로 정착시키는 등 그동안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최근 중국의 한국 콘텐츠 및 제품 견제 움직임이 있다는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지선 대표는 "현재 중국은 한국을 향한 혐한이 번지고 있을 뿐, 한한령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보기 어렵다"라며 "중국이 한국 연예인의 출연을 제지한 것이 한국에선 충격적인 일이지만 그보다는 중국 연예계 전반의 기반을 강력하게 제지하여 틀을 바꾸고 제작 및 연예인들의 세금에 대한 철저한 통제시스템을 안착시켰다"라며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문화외교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고맙게도 방송 채널권을 받음으로써 매달 정기적인 영상 콘텐츠 송출을 통한 정당한 댓가를 받게 됐다"라며 현실을 정확히 얘기했다. "한국드라마, 영화등을 탄탄하게 소개해 다시한번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책임감도 토로했다. 이처럼 앞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중국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5년 만에 다시 첫 한국 콘텐츠의 중국 송출을 이뤄내며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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