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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안남초는 지금, 딸기 수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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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노안남초는 지금, 딸기 수확 중!

학교 뒤뜰 작은 딸기밭에서 관찰도 하고, 딸기 맛도 보아요.

[더코리아-전남] 노안남초(교장 박명자) 어린이들은 5월 딸기 수확 및 맛보기 체험을 학교 딸기밭에서 직접 하고 있다.

 

노안남초등학교의 딸기밭은 세 평 정도 넓이의 작은 텃밭으로 학교 뒤뜰에 자리 잡고 있다. 노안남초 어린이들은 학교 건물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딸기밭을 1층 복도를 오가며 딸기가 겨울을 보낸 뒤 자그마한 하얀 꽃을 피우고, 딸기 열매를 맺는 것을 지켜보았다.

 

특히 2024년 올해는 그림책 「딸기」(아라이 마키 지음, 엄혜숙 옮김, 웃는 돌고래)를 함께 읽고 딸기에 대해 알아본 뒤 딸기 열매에서 딸기 씨앗을 뽑아보기, 딸기를 씹으며 딸기 씨앗 터지는 소리를 듣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딸기’와 한 껏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안남초 3학년 어린이는 딸기 꽃이 한 수 한 몸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이야기하고, 딸기 열매 한 개에 300여개의 씨앗이 붙어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했다.

마트에서 사 먹는 딸기와 다르게 햇빛을 한창 받고 자란 딸기가 한 창 익어가는 5월에 노안남초 어린이들은 매일 한 학년 씩 딸기밭에 나와 빨갛게 익은 딸기를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관찰한 뒤 조심스럽게 따서 먹어보며, 딸기가 주는 달콤함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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