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복지재단(최정규 대표이사)은 3월 3일(금) 오후2시,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사례관리 전문가,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4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고, 김해지역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 방안과 민·관 사례관리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1부 주제강연은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박정란 교수(인제대 사회복지학과)가 발표하였으며,

 2부 토론은 박정란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여미진 관장(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은미 팀장(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관진(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민·관 사례관리의 현황 및 과제’ 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확대, 탈시설화로 인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역사회에서 이들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며 “이번 포럼이 우리시의 사례관리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하여 시민과 사례관리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