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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양파 노균병 2차 감염예방 당부 저온 다습 환경 탓…약제 방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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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양파 노균병 2차 감염예방 당부 저온 다습 환경 탓…약제 방제 필수

산청군 양파 노균병 2차 감염 예방 당부 (1).jpg

 

[더코리아-경남 산청]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양파 노균병 발생으로 인한 2차 감염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11일 군농업센터에 따르면 양파 노균병은 잦은 강우에 의한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1차 감염은 방제가 어렵지만 2차 감염은 약제로 방제가 가능해 예방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양파 노균병은 감염 시기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된다. 1차는 월동 전 묘상이나 본밭에서 감염된 병원균이 2~3월 발생하는 것이다.

 

2차는 4월에 병에 감염된 개체에서 건강한 개체로 전염되는 것이다. 4월 말 이후에는 2차 감염의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서둘러 대처해야 한다.

 

1차 감염 개체는 회복이 불가능하고 2차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2차 방제 전 감염개체를 우선 제거해야 한다. 2차 방제는 4월 초 첫 방제를 시작으로 7~10일 간격으로 3~5회 약제를 살포한다.

 

특히 기온이 낮고 비나 이슬이 맺히는 습한 환경에서 잘 발병하므로 비가 오고 난 후 약제 살포를 통한 예방이 필수이다.

 

군농업센터 관계자는 “2차 노균병은 잎에서 회색 분말 가루나 검정 그을음 같은 포자가 양파 재배지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방제가 필요하다”며 “같은 약제를 계속해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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