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5월 17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 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제 1차 영·유아 식단감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센터 등록기관의 원장, 조리사, 부모 등 8명을 위원으로 위촉 하고, 2024년 상반기 식단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식단 운영 계획 등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구센터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감수위원을 통해 사전 감수를 실시하며, 광산구 내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활용한 ‘광산로컬푸드DAY’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식단감수위원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식단에 반영할 계획이며, 식단 연계 특화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편식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