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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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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낙연 전 총리,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펼쳐

이 전 총리 “구청장은 금천구민의 얼굴이며 간판…설령 어렵더라도 한 길만 쭉 가는 지도자가 옳아”
이 전 총리 “유성훈이 구정 맡아야 4년을 40년처럼 쓸 수 있어…금천구 역사 이래 현장 제일 열심히 다니는 구청장”

[첨부2]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 이낙연 전 총리 지원유세.jpg
▲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함께하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6.1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31일(화) 오후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후 1시 30분 금천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원유세에서 골목구청장 유성훈의 현장 중심 행정을 높이 평가하며 “금천구 역사 이래 현장을 제일 열심히 다니는 구청장이 유성훈이다. 금천의 유성훈 구청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공직자라고 단언한다”며 “구청장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금천구청이 되길 원한다면 유성훈에게 4년 더 구정을 맡겨주시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총리는 “구청장은 금천구민의 얼굴이고 간판”이라면서 “설령 어렵더라도 한길만을 쭉 가며 그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는 사람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금천을 잘 알고 있으며 지난 4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 할 일이 무엇인지를 꿰뚫고 있는 유성훈 현)구청장이 구정을 맡아야 앞으로의 4년을 40년처럼 쓸 수 있다”면서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첨부3] 유성훈 후보와 함께 현대시장을 돌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jpg
▲ 유 후보와 함께 금천구 현대시장을 돌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

 

 

이날 유성훈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목표는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4년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어려움과 다급함을 헤아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를 가져온 현) 구청장 유성훈에게 다시 한 번 금천을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동서간 균형발전, 어르신 일자리, 미래교육 1분 1초의 쉼표없이 꼭 해내겠다”면서 “서울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당당한 금천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원유세 후 이낙연 전 총리는 유 후보와 함께 금천구 현대시장을 돌며 주민들에게 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첨부4] 유성훈 후보와 함께 현대시장을 돌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jpg
▲ 유 후보와 함께 금천구 현대시장을 돌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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