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 대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애란)에 따스한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대성동 관내 소망장식(대표 최장성)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65만원 상당)를,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한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어 대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민규)는 지난 20일 백미 10kg 50포, 라면 50박스를 마련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또한, 대성동 방위협의회 최진배 회원(솔마루 건설 대표)이 추석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 세트 30개와 미용 티슈 30세트(85만원 상당)를 전달 하는 등 외롭게 명절을 보낼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애란 대성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단체와 업체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해지도록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