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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웃을 수 있는 건...선생님 덕분입니다’ 나주교육지원청, 존경의 마음 담은 학교 현장 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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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웃을 수 있는 건...선생님 덕분입니다’ 나주교육지원청, 존경의 마음 담은 학교 현장 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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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제가 오늘 웃을 수 있는건... 선생님 덕분입니다.’는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관내 64개 학교를 방문하여 감사 편지와 떡을 나누며 존경과 지지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지난해 교권 회복 4법이 통과됐지만, 교사노조에서 스승의날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사 10명중 8명은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를 걱정하고 있고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하는 교사도 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교단의 자존감이 낮아진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은 교권회복과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개학에 맞춰 ‘우리는 모두 선생님입니다.’ 현수막을 걸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권존중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스승의날에도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학교마다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현수막을 걸고, 교육장이 직접 쓴 감사 편지와 떡을 64개 학교에 전달하였다. 특히, 변정빈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학교마다 찾아다니며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지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우리 모두는 스승의 가르침으로 성장하여 오늘을 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우리가 웃을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덕분이며,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교육지원청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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