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0일 저녁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 국내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하는 1,700대의 드론으로「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한국의 美’」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국내 최초의 상설공연과 4차례에 걸친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드론쇼 개최로, 우리나라 야간 관광산업의 메가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국적인 군집 드론쇼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공연은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1,700대의 드론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유산과 추석명절의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한국적인 콘텐츠로 진행된다. 또한 특별공연 개최에 따라 평소 상설공연보다 안전구역을 확대하고 안전요원 100명을 배치하여 관람객 안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다.”라며, “역대급 공연인 만큼 드론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행하여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