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21일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깜작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원미경 교육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모닝커피를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 고지 없이 진행한 깜짝 이벤트에 많은 직원이 기뻐했고, 자연스럽게 간부 공무원과 소통하는 등 한 해의 수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오늘 깜짝 이벤트는 올해 해운대 교육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직원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